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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고용노동부는 8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2016년 노사정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박병원 한국경총 회장,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권성동 의원, 이인제 의원, 이완영 의원 등 전‧현직 노사정 대표와 김현숙 고용복지수석, 관련 단체, 학계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새해인사를 나누었다.이날 이 장관은 "붉은 원숭이의 해인 올해는 국민들이 일자리를 통해 희망과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노사정이 대타협 정신을 실현해 나가는 뜻 깊은 한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국방 정책
박명 기자
2016.01.20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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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의 핵심개혁과제로 추진되고 있는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 코엑스 E룸에서 일家양득 캠페인 참여 협약식을 개최한다.고용노동부와 협약기업이 함께하는 이번 협약식은 일과 삶의 균형이 있는 근로문화 조성을 통해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근로시간 줄이기, 남성육아휴직 활성화, 업무시간 외 업무지시 자제 등 일家양득 캠페인 5대 핵심 분야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협약내용으로 하고 있다.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기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4년부터 추진중인 ‘일家양득’ 캠페인은* 올해 총 351개 기업(참여기업 293곳, 할인 제휴기업 58곳)이 참여하였고, 2016년까지 총 500개 기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캠페인 참여기업
국방 정책
이석준 기자
2015.12.20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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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전국언론노동조합은 24일 KBS 고대영 사장 선임 원천 무효 및 청와대 개입 '국민감사청구운동' 돌입 선포문을 발표했다.이날 언론노조는 "고대영 선임은 원천무효"라며 "청와대 개입의 진상거ㅘ 관련 국민이 밝혀낼 것"이라고 일갈했다.언론노조는 또 "청와대의 개입을 통한 불법 선임 의혹을 받고 있는 고대영 씨가 오늘, 청와대 임명장을 방패삼아 공영방송 KBS 입성을 시도했다"며 "청와대 개입 진상을 밝히고, 자진 사퇴하라는 국민 여론은 안중에도 없다"고 비난했다.이어 언론노조는 "KBS 고대영 사장 선임은 원천무효"라며 "오직 권력만 바라보며 청와대의 낙점을 받으려는 후보자들의 암투 결과 사태의 전말이 유출됐다. KBS 사장 자리를 노렸던 강동순 전감사의 입에서 적
국방 정책
김부유 기자
2015.11.2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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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14년말 기준 우리나라 전체 노동조합원수는 1,905천명으로 전년에 비해 58천명이 증가하였고, 조직률은 전년과 동일한 10.3%로 나타났다.이에 이날 고용노동부는 각 노동조합이 지방고용노동관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관할 행정관청에 통보한 ’14년말 기준 노동조합 현황자료를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하여 분석한 결과 이와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고용노동부가 이날 발표한 2014년 전국 노동조합 조직현황에 따르면,조합원 수가 전년도(1,848천명)에 비해 58천명(3.1%↑)이 늘었으나 노동조합 조직대상 근로자 수도 448천명(2.5%↑) 증가하여, 결과적으로 노동조합 조직률이 전년도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상급단체별 조직현황은 한국노총 소속 조합
국방 정책
김장민 기자
2015.11.2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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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16년 사회적경제 박람회·사회적기업 주간행사를 공동 개최할 지방자치단체를 공모한다.공모기간은 10월12일부터 11월10일까지 이고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2개 이상의 광역자치단체 간 컨소시엄 형태도 가능하다.고용노동부는 매년 7월 1일 사회적기업의 날을 맞아 일주일동안 사회적기업 주간으로 정해놓고 사회적경제 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고용노동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으로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사회에서 자리매김해온 사회적경제조직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켰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내년에도 지역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공동으로 행사를 개최할 지방자치단체를 공모하여 선정하기로 했다.문기섭 고령사회인력정책관은 “사회적경제가 중앙차원
국방 정책
김장민 기자
2015.10.22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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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인구 고령화에 의한 취업이 늘어나면서 산업현장 장년근로자의 재해예방이 대두됐다.26일,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 연구원에 따르면 안전보건 이슈리포트에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산업재해자를 50세를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전체 산업재해자를 비롯해 50세 미만의 산업재해자는 감소하고 있는 반면, 50세 이상 장년층 근로자의 재해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50세 이상 장년근로자의 재해는 주로 5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 6개월 미만 근속자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및 재해유형별로는 남성은 건설업에서 떨어짐 재해자가 가장 많았으며 여성은 기타의 사업인 서비스업 등에서 넘어짐 재해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장년 근로자 재해 증가 이유로, 인
국방 정책
이석준 기자
2015.08.3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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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7일, 공영언론이사추천위원회는 비리와 자질 부족으로 점철된 EBS 이사회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위원회는 "방송통신위원회가 KBS이사회와 방송문화진흥회에 이어 EBS이사회 이사 선임에 돌입한다'며 공영언론이사추천위원회는 8월 4일부터 EBS 이사 후보자를 공개 모집하고 추천받아 총 6명의 후보자를 선정해 오늘 방송통신위원회에 지원서를 접수하고 추천 의견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또 "공영방송 EBS의 역할과 위상은 남다르다"며 "어떤 분야보다도 공익성과 공공성이 요구되는 교육을 전문 영역으로 하고 있으며 공교육 강화와 평생 교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위원회는 "이처럼 소중한 자산인 EBS 이사회의 현실은 어
국방 정책
김정환 기자
2015.08.19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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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는 4일 "SBS가 태영건설 소유의 인제스피디움매니지먼트(이하 인제스피디움) 살리기에 총동원되고 있다"고 반발하고 나섰다. SBS 노조는 "지난 달, 회사는 인제스피디움 숙박권(SBS 500장, A&T 100장) 9천만 원어치를 쓸데없이 구입한 사실이 드러나 내외의 비판을 받았다"며 "그런데 이제는 인제스피디움 돈벌이에 기여할 프로그램을 분야를 가리지 않고 5월 이후 대량으로 시기 집중하여 편성, 제작하고 있음이 드러났다"고 일갈했다. SBS 노조는 또 "인제스피디움은 태영건설 소유로 강원도 인제에 2013년에 개장한 자동차 경주장이다. 개장 후 태영건설은 수백억 원의 운영자금을 지원하였지만 운영사의 법정소송 등으로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웠으며 현재 부채비율
국방 정책
김정환 기자
2015.08.0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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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전국언론노동조합은 31일 "오늘로 예정됐던 공영방송 이사 선임을 위한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전체 회의가 무기한 연기됐다"며 "방통위는 일부 안건에 대해 방통위원들 간 협의, 정리해야 할 사안이 남아있어 전체회의를 연기한다고 설명했다"고 밝혔다.언론노조는 "일부 안건이 뭔지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이사 선임 관련 여야 추천 방통위원들 간 이견임을 미뤄 짐작 못할 바 아니다. 며칠 전 김재홍, 고삼석 위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이사 선임의 3가지 기준을 제시했다. 각계각층의 대표성을 반영해야 한다. 정파적 나눠먹기식 인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언론노조는 "공영방송의 공적 책임 구현의 적임자이어야 한다"며 "그리고 이런 기준 제시는 특정인의 3연임설이 흘러나오는 상황과 무관
국방 정책
김장민 기자
2015.07.3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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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와 교육부(장관 황우여)는 2015년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선정계획을 공고하고, 사업 설명회 개최 계획을 28일 발표했다.이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단은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9월 말까지 신청서 점검 및 평가를 진행하고 10월 초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날 노동부 관계자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독일 스위스의 높은 청년 고용률과 제조업 경쟁력의 중요요인으로 평가받는 도제교육을 우리 현실에 맞게 도입한 정책으로, 현재 9개 학교에서 시범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노동부 관계자는 또 "시범운영 결과, 학생들은 기업에서 받는 생생한 현장 교육에 높은 만족감을 보일 뿐 아니라, 명장이 되겠다는 구체적인 비전과 목표를 갖고 도제교육 프로그램에
국방 정책
김정환 기자
2015.07.29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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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한국폴리텍대학이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위해 다양한 기술교육을 실시하며 경력단절여성 채용에 적극나섰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올해 신규채용 54명 중 시간선택제(반일제) 직원으로 6명을 채용했으며, 고졸과 경력단절여성으로 각각 3명씩 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하루 4시간을 근무해 노동조건이 좋으며 기본적인 근로조건도 보장되고 차별이 없는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획기적인 대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반일제로 시간을 선택해 근무하여 가정과 일을 병행할 수 있고 대학도 인력 운용의 효율을 도모할 수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이우영 이사장은 "이번에 채용된 경력단절여성 3명은 대구캠퍼스와 창원캠퍼스의 교학처, 학생처에서 각각 취업, 장학과 같은 행정업무를 담당하게 된다"며 "이들은
국방 정책
박명 기자
2015.07.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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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언론노동조합은 공영방송 이사회 활동 평가와 과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언론노조는 공영방송(KBS, MBC방문진, EBS) 현 이사들의 임기가 8월과 9월에 종료됨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KBS, 방문진 이사 후보 모집 공고를 내고 7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2주간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히 언론노조는 이번에 새로 선임될 공영방송 이사들은 하반기 KBS, EBS 사장 선임에 관여하게 되고, 공정방송 회복과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한 노력 등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시민사회와 언론단체들이 함께 구성한 '공영언론이사추천위원회'와 현업언론인단체들은 이번 토론회를 열어 현재 공영방송 이사회가 방송법, 방문진법 및 이사회 정관이 규
국방 정책
박명 기자
2015.06.27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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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지난 19일, 성명을 통해 국민일보의 메르스 보도와 관련 "청와대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이 국민일보 편집국장과 정치부장에게 전화를 걸어 '이게 기사가 되느냐' 등의 발언을 한 것은 광고로 길들이겠다는 행태"라고 일갈했다. 이날 언론노조는 성명에서 "청와대는 제 정신인가? 지난 16일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이 국민일보 정치부장과 편집국장에 전화를 걸어 메르스 보도를 문제 삼았다고 한다"며 "국민일보가 출고한 '박근혜 살려야 한다 사진 패러디 봇물'이란 제목의 기사에 불만을 품은 것 이었다"고 비난했다. 언론노조는 또 "국민일보씨티에스지부의 설명에 따르면 김성우 홍보수석이 박현동 편집국장에게 '이게 기사가 되느냐'고 했고, 이
국방 정책
김장민 기자
2015.06.23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