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1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좌측)과 박진 외교부 장관(우측)이 쉬는 시간에 잠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박 장관이 박 의원 책상 앞으로 다가가서 나눈 대화다.박 의원은 이때 약간의 미소를 보였으나, 5분여 뒤 자신의 질의 시간에 박 장관을 강하게 질타했다.
[노동일보] 10일 시작한 제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 국민의힘은 '국정감사 종합상황실'을 설치(지난 6일)하고, 다음 달 8일까지 24일 간의 총력전에 돌입했다. 국정감사 3대 기조로 '민생국감, 책임국감, 희망국감'을 제시했다.
[노동일보] 10일 시작한 제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정감사 상황실'을 설치하고, 다음 달 8일까지 24일 간의 총력전에 돌입했다. 슬로건으로 '국민이 원칙입니다 · 민생이 기준입니다'를 내걸었다.
[노동일보] 김진표 의장이 9일(이하 현지시간) 이집트를 공식 방문 중인 가운데 기발리 하원의장을 면담하고 있다.이날 기발리 하원의장은 최근 이집트-한국 의원친선협회장이 선출됐음을 언급하면서 "양국 의회 교류 활성화를 위한 우호적인 여건이 조성됐다"고 평가했다. 또 압델-라젝 상원의장은 "양국 간 의회 교류가 활성화돼 양국 관계 발전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김 의장은 "이-한 의원친선협회장이 선출된 만큼 의회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질 것을 기대한다"며 기발리 하원의장과 압델-라젝 상원의장의 한국 방문을 각각 요청했다.
[노동일보] 김진표 의장이 9일(이하 현지시간) 이집트를 공식 방문 중인 가운데 기발리 하원의장과 면담 종료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 의장 좌측부터 이명수 의원, 오영환 의원, 김용현 주이집트대사, 카림 다르위시 외교위원장. 김 의장 우측부터 기발리 하원의장, 주호영 의원, 아흐메드 마나아 하원 사무총장, 무함마드 살랍 산업위원장, 무함마드 술레이만 경제위원장, 살라 엘딘 압델-사덱 외교부 의회담당 차관보. 등이다.
[노동일보] 이집트를 공식 방문 중인 김진표 의장은 9일(이하 현지시간) 수도 카이로에서 오전에는 대통령궁에서 알시시 대통령을 면담하고 이어 하원에서 기발리 하원의장을 면담했으며, 오후에는 상원에서 압델-라젝 상원의장을 면담하는 등 이집트 국가지도자들과 숨가쁜 의회외교 활동을 펼쳤다.좌측부터 오영환 의원, 주호영 의원, 김용현 주이집트대사, 김진표 의장, 알시시 대통령, 기발리 하원의장, 이명수 의원 등이다.
[노동일보] 이집트를 공식 방문 중인 김진표 의장은 9일(이하 현지시간) 수도 카이로에서 오전에는 대통령궁에서 알시시 대통령을 면담하고 이어 하원에서 기발리 하원의장을 면담했으며, 오후에는 상원에서 압델-라젝 상원의장을 면담하는 등 이집트 국가지도자들과 숨가쁜 의회외교 활동을 펼쳤다.김 의장은 이집트 국가지도자들과의 면담에서 먼저 "인류 문명의 발상지이며, 아시아·유럽·아프리카 3개 대륙을 연결하는 지정학적 요충지이자 아랍권의 선도국가인 이집트를 방문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할 수 있길 기대한다"
[노동일보]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표(좌)가 4일 오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신임 원내대표(우)의 예방을 받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노동일보] 4일 오후 국회에서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좌측에서 네 번째)가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신인 원내대표(우측에서 세 번째)의 예방을 받고, 일행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노동일보] 2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김석기 의원이 자신이 앉으려던 바로 옆의 이철규 사무총장의 자리를 이용호 의원에게 양보했다.
[노동일보] 2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자리쟁탈(?)이 벌어졌다.윤재옥 원내대표가 회의 시작 직전까지 이철규 사무총장의 불출석을 확인한 뒤, 그 좌석에 이용호 의원을 앉게 하면서 발생한 해프닝이다.회의 시작 5분 후 이 총장이 회의장에 입장하자, 이 의원은 정확히 2분 동안 원내대책회의의 서열 3위 자리에 착석한 것에 만족하고 곧바로 그(이 총장)에게 자리를 넘겨줬던 것. 그에 앞서 김석기 의원(위 사진에서 가장 우측에 앉은 사람)은 최초에 윤 원내대표가 공석 배정(?) 의지를 보이자 자신이 앉으려고 했으나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신임 원내대표(좌측)가 2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당선인사를 하고 있다.남인순 의원(우측 흰색 정장)은 결선투표에서 고배를 마셨다.
[노동일보]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우측에서 네 번째)가 2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노동일보] 김진표 국회의장(우측)이 26일 오후 국회 본관에서 우연히 마주친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중앙 앞)의 휠체어를 밀면서 엘리베이터에 타고 있다.김 의장은 그 시각에 진행 중이던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선출과 관련해 "지금 누가 될 것 같아요?"라며 관심을 보였고, 이 의원은 환하게 웃으며 "네?... 그거요..."라고 얼버무렸다.
[노동일보] 2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출마자들에게 전달 예정이던 꽃다발이 회의장 구석의 박스에 다시 담겼다. 이는 변재일 원내대표선거관리위원장이 이재명 대표 구속 기로의 당내 분위기를 감안, 꽃다발 전달을 생략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조치다.
[노동일보] 2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 후보자로 나선 김민석(앞줄 좌측), 홍익표(앞줄 가운데), 남인순 의원(앞줄 우측).의총이 비공개로 전환되기 전까지, 홍 의원의 앉은 자세는 계속 이런 모습이었다.
[노동일보] 2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홍익표(3선, 서울시 중구성동구갑) 신임 원내대표가 당선인사를 하고 있다.
[노동일보]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가 2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 굳은 표정으로 정면을 주시하고 있다.
[노동일보]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중앙)가 2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하기 위해 청문회장 옆에 마련된 '후보자 대기실'을 나서고 있다. 이 후보자가 대기실을 나서기 바로 직전, 이례적으로 법원 관계자(앞쪽 우측)로부터 옷매무새를 다듬는 모습이 포착됐다.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좌측)이 2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권성동 인사청문특위 위원장(국민의힘, 우측)의 '웃음'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전 의원은 "존경하는 심상정 의원(정의당)의 질의 중에 위원장님의 웃음소리가 들렸다... 비웃는 듯해서 깜짝 놀랐다. 사과하시라"고 요구, 이에 대해 권 위원장은 "알겠습니다. 수용합니다"라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