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국회 서영교 행정안전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11일 10시 전체회의를 열고 행안위 소관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청, 인사혁신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행정안전부 4,361억 4,000만원·경찰청 1,132억 1,000만원·소방청 73억 1,200만원·인사혁신처 14억 7,400만원·중앙선거관리위원회 22억 4,100만원 규모 증액되고, 행정안전부 298억2600만원·선관위 27억9600만원·소방청 4억7300만원 규모 감액되어 총 73조 6,979억원 규모다.행정안전부 예산에서는 사이버 보안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16억 5천만원이 의결됐다. 올해 9월 중순까지만 해도 사이버 공격탐지건수가 2천만건을 상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인력 4명이 15개 기관에 대해 평
국회
김홍무 기자
2020.11.12 0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