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1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12,758명으로 총 15,586,442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39,095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5,871,559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완료에 AZ-PF 교차접종자를 포함시키고, AZ-PF 교차접종자 통계 추가로 표시한다얀센 백신의 경우 1회 접종만으로 접종이 완료되므로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모두에 일괄 추가한다. 특히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이날 0시 기준으로,
[노동일보] 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민간위탁으로 운영 중인 고객센터노조가 공단의 직고용을 요구하며 지난 2월 1차 파업(24일간), 6월 2차 파업(12일간)을 잠정 보류한지 10여일만인 1일부터 3차 전면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고객센터노조는 정부방침에 의해 고객센터의 업무수행방식을 논의하기 위해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위탁사무논의협의회에 위원으로 직접참여를 요구하며 6월10일부터 2차 파업을 벌였으며, 이에 대해 김용익 이사장은 6월14일부터 내외부의 비난을 감수한 단식을 통해 그동안
[노동일보]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증명하는 방법으로 종이 증명서와 전자 증명서, 접종 스티커가 마련됐다고 밝혔다.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7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가 개편돼 접종자에 대해 달라진 방역수칙이 적용됨에 따라 향후 접종증명서가 필요한 상황 발생에 대비해 접종자가 사용 가능한 접종 증명자료의 종류와 발급방법, 사용방법 등을 안내했다.김 반장은 먼저 “국가가 실시하는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은 누구나 종이로 된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노동일보] 정부가 실시한 코로나19 관련 인식조사에서 아직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의 예방접종 의향은 77.3%로 한 달 전에 비해 8.1%p 상승했다.또한 접종을 받은 사람들의 경우 주변에 접종을 추천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95.6%로 10.4%p 상승했고, 접종자의 98.9%는 접종 후에도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있다고 응답했다.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30일 정례브리핑에서 방역정책에 대한 국민인식을 발표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접종에 참여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번 조사에
[노동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0일 국산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우리 백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면역원성 비교 3상 임상시험 설계 시 고려사항, 코로나19 변이주 백신 개발 시 고려사항 신설 등의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백신 개발 시 고려사항’을 개정했다고 밝혔다.또한 코로나19 백신 개발 경험이 부족한 국내 개발사에 백신 시험법 연구·개발, 품질 관리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한 ‘코로나19 백신 국가출하승인 가이드라인’도 제정했다.식약처는 국산 백신 개발의 큰 장애요인인 대규모 피험자·위약대조군 모집에 대한 애로사
[노동일보]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3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내일부터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안이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라며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은 지자체와 개인의 자율성과 책임성에 기반해 일상과 방역을 조화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완화된 거리두기는 방역수칙이 철저히 지켜질 때 유지될 수 있다”면서 “확진자 규모가 증가해 단계 상향 기준을 충족할 경우에는 감염 위험도를 낮추기 위해서 신속하게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이에 권 1차장은
[노동일보] 보건복지부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한미약품과 에스티팜·GC녹십자 등 3개 기업이 주축이 되고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이하 ‘KIMCo’)이 지원하는 ‘차세대 mRNA 백신 플랫폼 기술 컨소시엄’(이하 K-mRNA 컨소시엄)을 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한미약품·에스티팜·GC녹십자 등 컨소시엄 참여 3개사 대표이사와 KIMCo 대표 등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차세대 mRNA백신 플랫폼 기술 컨소시엄’ 출범식을 개최하고 성공적인 성과 창출을 다짐했다.이번 컨소시엄 구성은 원료와 백신 제조, 신약
[노동일보]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통해 “최근 여러 외신을 종합해보면 전 세계에서 25억 회분 이상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이뤄졌고, 우리나라는 이제 규모로 볼 때 20위권 안으로 진입했다"고 밝혔다.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또 "전 세계 코로나 발생이 6주째 연속으로 감소하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경우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속도가 붙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백신효과가 적기에 그리고 상대적으로 크고 빠르게 나타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권준
[노동일보]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가운데 “예방접종을 받았더라도 우리 사회가 전체적으로 충분한 면역력이 형성되기 전까지는 마스크 착용, 충분한 환기, 유증상이 있을 때는 검사받기 등의 핵심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정 본부장은 또 “확진자 접촉을 통한 전파 확산이 증가하고, 특히 사업장과 다중이용시설의 집단감염 등 일상생활 속에서의 지역감염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정 본부장은 "감염에 취약한 사업장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점검을 강
[노동일보]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월 30일부터 6월10 일까지 강북구 소재 참빛장로교회(강북구 솔매로45길99) 방문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노동일보] 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월 31일(월)부터 6월 8일(화)까지 백두산보석불가마사우나(사당로17길8 대림아파트 상가,사당3동) 방문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노동일보]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율은 접종 초기에 비해서 계속 낮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정 본부장은 또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망자 현황은 신고 당시 기준으로 148명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60명, 화이자 백신이 88명”이라며 “백신별 10만 명 접종당 사망신고율은 유사했고, 영국 등 다른 국가와 비교해서도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이어 정 본부장은 “전체 예방접종 553만 건 중 이상반응을 신고한 비율은 0.
[노동일보] 정부 백신도입 TF는 24일 모더나 백신의 첫 공급 물량인 5만 5000 회분이 31일 도착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에 도입되는 모더나 백신은 스페인 생산분이며, 백신이 공급되기 전 국가가 품질을 확인하는 제도인 국가출하승인 절차를 거쳐 6월 중순 공급될 예정이다.이번 모더나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 백신에 이어 국내에 공급되는 세번째 코로나19 백신이다.정부는 이미 도입이 확정된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 백신 1832만 회분으로 상반기 1300만 명에 대한 예방접종을 차질없이 실시하고, 이번에 도입되는 모더나 백신을 포
[노동일보] 한미 양국 정부 및 기업이 한국의 글로벌 백신 허브 도약을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 코로나19 백신의 한국 내 위탁생산에 이어 차세대 백신 개발을 위한 연구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23일, 보건복지부는 한미 정상회담 및 양국 보건장관 회담 결과에 대해 양국이 ‘포괄적인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KORUS Global Vaccine Partnership)’ 구축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이에 한미 양국은 미국의 뛰어난 백신 개발 기술과 원부자재 공급 능력 및 한국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역량 등 상호 강점을 결합해 코로나19
[노동일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현행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가 내달 13일까지 3주간 더 연장된다. 6월말까지 어르신 등 1300만 명이 예방접종을 완료할 때까지 안정적인 방역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다만 6월부터 요양병원 입소자 또는 면회객 중 한명이라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는 대면 면회를 허용키로 했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21일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24일부터 6월 13일까지 3주간 지금의 거리두기 단계인 수도권 2단계 및 비수도권
[노동일보]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수입품목허가를 받았다.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최종점검위원회를 열고 모더나 코비드-19백신주에 대해 임상시험 최종결과보고서 등을 제출하는 조건으로 수입품목허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백신 허가심사 과정의 마지막 단계인 이날 회의에는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오일환 위원장을 포함한 외부 전문가 3인과 식약처장 등 내부 5인이 참석했다.앞서 식약처는 ‘모더나 코비드-19백신주’ 임상시험 자료 등 제출된 자료
[노동일보]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률 증가 속도가 둔화되고 있다"며 일상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권 1차자은 또 “60∼74세 어르신들의 백신 접종 예약률은 50.1%”라며 “주목할 부분은 지난 17일 42.9%, 18일 47.2%, 19일 49.5%로 예약률 증가 속도가 둔화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권 차장은 “백신 접종을 통한 일상 회복이 참여율 저조로 인해 늦춰지는 것은 아닌지 매우
[노동일보]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2차까지 완료하신 분들이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이에 이 단장은 “1차 예방접종을 마친 분들은 374만 6000명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 대비 7.3%이고, 2차 접종까지 마치신 분들은 104만 명으로 2%에 해당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또한 27일부터 접종을 시작하는 70~74세와 65~69세는 각각 129만 7000명(예약률 60.9%), 158만 5000명(예약률 52.7%)이 사전예약을 완료했고, 6월
[노동일보]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14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오는 27일부터 백신 접종 예약자가 현장에 오지 않아 발생하는 이른바 ‘-노쇼 백신 현황을 네이버와 카카오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이에 이날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잔여백신 당일 신속 예약 시스템 개통 계획을 발표했다.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65세 이상 고령층 예방접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27일부터 예약 취소로 발생하는 잔여 백신을 신속하게 예약해 접종할 수 있도록 하는 잔여백신 예약시스템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노동일보]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13일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수도권과 경남권, 충청권에서의 감염 확대가 어제보다 큰폭의 증가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며 "오늘 확진자 수는 700명대 초반으로 지난 4월 28일 이후 보름만에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은 또 "최근 1주간 감염재생산지수는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지만 검사 양성률은 2.0%로 3월 3주 이후 지속 증가하고 있고, 유흥주점과 공공기관 등에서의 집단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