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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마침내 대한민국 첫 우주인이 탄생했다"며 "우리의 우주개척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연 쾌거다. 온 국민에게 더없는 기쁨과 자신감을 안겨 주고, 우리 아이들에게 우주를 향한 꿈과 희망을 심어준 나라의 경사"라고 밝혔다. 이어 강 대표는 "국민과 함께 축하하며, 애쓰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특히, 힘든 과정을 강인한 정신력으로 거뜬히 이겨내고 대한민국 첫 우주인이라는
사회종합
노동일보
2008.04.0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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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 최근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미수사건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우리 국민 10명중 8명 가량은 성범죄자 재발을 막기위해 전자팔찌를 채우는 방안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이택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전자팔찌 착용에 찬성한다는 의견은 82.2%였으며, 인권을 고려해 반대한다는 의견은 6.1%에 불과해, 성범죄자에 대한 철저한 관리에 대한 요구가 매우 큰 것으로
사회종합
노동일보
2008.04.0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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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은 31일 논평을 통해 지난 26일 초등학생이 납치당할 뻔한 사건과 관련 "26일 경기도 일산에서 초등학생 여자어린이가 마구 폭행당한 뒤 납치당할 뻔 한 사건이 발생했다. 안양 어린이 납치살해사건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발생한 일이라 더욱 경악스럽다"며 "그러나 경찰은 어린이 부모의 신고를 접수하고도 목격자 조사를 미루고 사건이 발생한지 사흘 후에야 CC-TV를 확보해 현장에 출동했다. 납치미수를 단순폭행
사회종합
노동일보
2008.03.3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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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초등생 피살사건으로 온 국민의 충격이 큰 가운데 우리 국민 10명중 8명은 이번 사건의 피의자 얼굴도 언론에 공개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SBS라디오 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 이택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피해자 가족의 신분이 노출된데 반해 피의자 정모씨의 얼굴이 마스크로 가려진것은 잘못됐다며 ‘피의자의 얼굴도 공개해야 한다’는 의견은 80.2%였으며, ‘피의자의 인권을 고려해 공개해서는
사회종합
노동일보
2008.03.2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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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양에 이어 우예슬 양마저 18일 오후 토막 난 시신으로 발견돼 살해 당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의 부실수사가 논란이 되며 국민들로 부터 비난을 거세게 받고 있다. 이유는 최근 수년간 경기 남부지역에서 발생한 부녀자 실종사건에 이번 사건의 범인인 정씨가 번번이 수사선상에 올랐고 이에 경찰은 그를 수백 명의 ‘독거남’ 중 1명으로 보는 데 그쳐 화를 키웠다는 비난을 면하기 어렵게 됐기 때문이다. 2004년 7
사회종합
김정환 기자
2008.03.19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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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초등생 납치 살해사건의 피의자 정 모(39)씨가 19일 구속됐다. 수원지법 고홍석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오후 미성년자 살해, 사체은닉, 미성년자 약취.유인 등의 혐의로 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정씨는 영장실질심사에서 당초 이혜진양과 우예슬양이 교통사고로 숨졌다는 당초 주장을 번복하며 자신이 살해했다고 시인했다. 이에 경찰은 정씨가 "차를 몰고 가다 아이들이 귀여워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데 반항해
사회종합
김정환 기자
2008.03.19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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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간통죄 폐지에 관한 국민들의 찬반여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민 절반 이상은 간통죄를 현재 법조항대로 형사 처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S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앤조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해 조사한결과, 부부관계에 국가개입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민사 재판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은 35.5%였고, 그보다 17%p 가량 많은 52.7%는 형사 처벌을 고수해야 하며
사회종합
김정환 기자
2008.03.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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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일대 등의 기름 유출 사건과 관련 태안 주민들의 기름제거 작업에 방제복이 아닌 방진복을 입고 작업을 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보건복지부에서 이사실을 알고도 제대로 대처를 못해 논란이 일 전망이다. 이에 주민들은 벌써 두 달 바다에서 기름을 치우고 있다. 또한 기름을 닦고 또 닦다 보면 온몸은 순식간에 기름범벅이가 된다. 원래 원유 유출 사고 때 쓰는 방제복은 기름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사회종합
김정환 기자
2008.02.2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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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과 관계자들이 인천시와 강화군으로 향응접대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과 함께 파문이 일고 있다. 18일 경기권의 지방일간지인 경인일보의 보도에 의하면 인수위 산하 국가경쟁력강화 특별위원회 자문위원 등 관계자를 포함한 30여 명은 지난 15일 특별한 현안이나 인수위의 업무 연장도 아닌채 단체로 강화군을 찾아 한 유명 장어집에서 4인분 기준 16만원 상당의 장어요리를 대접받은 것으로 보
사회종합
김정환 기자
2008.02.1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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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관계자들이 인천시와 강화군으로 부터 향응접대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18일 경기도의 지방지인 경인일보에 의하면 인수위 산하 국가경쟁력강화 특별위원회 자문위원 등 관계자를 포함한 30여 명은 지난 15일 특별한 현안 없이 집단으로 강화군을 찾아 한 유명 장어집에서 4인분 기준 16만 원 상당의 장어요리를 대접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보도이후 인수위의 자체조사를 한 결과 이날
사회종합
김정환 기자
2008.02.18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