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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과 함께 오는 4월 2일 서울 잠실 한강공원에서 저탄소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기 위한 일환으로 서울특별시, 롯데마트, 사단법인 미래숲 등과 함께 어울림푸르림 탄소상쇄 숲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날 환경부가 밝힌 행사에는 정연만 환경부 차관, 김용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사업본부장, 황보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 권병현 미래숲 대표, 서울 시민 등 약 1,000명이 참가해 교목류, 관목류 등 총 5,000그루의 묘목을 심는다.이날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탄소상쇄 숲 조성 행사에 들어가는 비용은 총 3억원으로 롯데마트가 그린카드로 결제된 친환경제품 판매액 중 일부를 3년간 조성하여 친환경소비 환경후원금으로 기부한
환경/생물/대기/지질
이선 기자
2016.03.3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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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기상청(청장 고윤화)이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세계기상기구(WMO)의 기상관측자료 교환체계 개선을 위한 세계기상기구정보시스템 국제협력회의(OpenWIS in Seoul)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세계기상기구정보시스템은 세계 곳곳으로부터 기상 관측 자료를 실시간으로 수집 공유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세계기상기구는 대용량 자료교환이 가능하도록 개선하기 위한 개발계획을 승인했다.기상청은 세계기상기구정보시스템(WIS)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2010년부터 소프트웨어 오픈위스(OpenWIS)를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고, 2013년 영국 프랑스 호주와 함께 국제 비영리법인을 설립했다.특히 우리나라 기상청은 2012년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등과 함께 15개 세계기상기
환경/생물/대기/지질
김장민 기자
2016.03.08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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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5일, 환경부(장관 윤성규)에 따르면 설 명절을 맞아 오는 6일 서울 용산역과 서울역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줄이기, 라돈 위해성 알리기, 층간소음 예방 등 다양한 친환경 생활 캠페인을 펼친다.먼저 용산역 3층 맞이방에서는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친환경 설명절 보내기 캠페인'이 열린다.서울역 광장에서는 라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라돈 프리 캠페인'이 개최된다.'친환경 설명절 보내기 캠페인'에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저탄소 생활 홍보대사인 김혜선 기상캐스터, 노우진 개그맨, 대학생 서포터즈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귀성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설명절 보내기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기념품으로 장바구니를 전달
환경/생물/대기/지질
박명 기자
2016.02.11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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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국정핵심개혁과제인 ‘국민의 혈세 낭비 등 국고보조금 개혁’의 일환으로 지난해 6월 8일부터 20일간 전국 8개 광역지자체에 대해 국고보조사업에 관한 특정감사를 실시한 결과, 21개 시?군이 약 599억원의 환경분야 보조금을 부당하게 집행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번 특정감사는 지난해 4월 6일에 발표한 ‘지자체 환경분야 국고보조금 313억원 부당집행 적발’을 계기로 환경사업 국가보조금 비리를 상세하게 밝히고, 근본적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 실시했다.환경부는 지자체가 택지개발 등 개발사업자에게 징수한 원인자부담금(개발부담금)을 공공하수도 또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비로 적법하게 사용했는지 여부와 함께 국고보조금을 부풀려 신청했는지 등을 확인했다.특정감사 결과, 경기도가 182억 2
환경/생물/대기/지질
김정환 기자
2016.02.11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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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2016년 세계 습지의 날을 기념하고, 습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일 부산광역시 노보텔엠버서더 호텔에서 습지보전관리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세계 습지의 날'은 습지에 관한 국제협약인 람사르협약이 최초로 서명된 1971년 2월 2일을 기념하여 협약 상임위원회에서 1996년부터 지정했다.올해 20번째를 맞는 '세계 습지의 날' 주제는 "우리의 미래를 위한 습지, 지속가능한 생계"이다.이번 주제는 람사르협약 사무국이 습지가 인류의 지속가능한 생계 기반(자원)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습지가 갖고 있는 경제·문화·여가적 가치를 합리적으로 보전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번 워크숍에는 습지 분야의 민간·시민단체, 전문가, 지
환경/생물/대기/지질
이석준 기자
2016.02.0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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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번식쌍(교미)을 이룬 멸종위기 야생생물Ⅰ급인 여우 6마리(3쌍)를 30일 소백산국립공원 일원에 방사했다고 밝혔다.이번 방사는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방사된 여우의 행동 방식, 서식지 이용, 주변 환경, 간섭 요인 등 서식지 적합성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방사 개체는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별도의 시설에서 관리 중이던 총 9쌍의 여우 중에 교미가 확인된 3쌍이 우선적으로 선정됐다.방사 대상지는 여우의 생존율 향상과 서식지 이용 형태를 비교하기 위해 기존 3차례 방사됐던 소백산 북부 산림지역에서 소백산 남부 경북 영주시 순흥면 일대로 결정됐다.자연적응 훈련도 대인·대물 기피 훈련에서 방사지 인근의 환경과 대인 친숙 훈련으
환경/생물/대기/지질
박명 기자
2016.02.0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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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7일, 환경부(장관 윤성규)에 따르면 페인트 제조 5개사와 상호 협력을 통한 친환경 기업 문화 확산을 위해 '페인트 유해화학물질 사용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호텔에서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정연만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강남제비스코(주), (주)노루페인트, 삼화페인트공업(주), 조광페인트(주), (주)케이씨씨 등 페인트 제조 5개사 대표가 참석했다.환경부와 페인트 제조 5개사는 유해화학물질인 크로뮴6가화합물 등 유해화학물질이 함유된 페인트 사용이 국민 건강과 환경에 해로운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인식을 함께 하고 이를 줄이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자발적 협약은 2017년부터 건축용 페인트 제품 내 크로뮴6가화합물, 납, 카드뮴의 사용 중단과 기타 용도
환경/생물/대기/지질
박명 기자
2016.02.0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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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2일,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어린이집 등 1만 5,040곳의 어린이 활동공간에 대한 환경안전진단을 지난해 실시한 결과, 15.8%인 2,372곳에서 도료나 마감재의 중금속 기준이 초과하는 등 환경보건법 상의 환경안전관리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드러났다.2015년도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안전진단은 2016년 1월부터 환경보건법이 적용되는 5만 8,000곳 중 아직 진단을 받지 못한 1만 5,040 곳을 대상으로 추진됐다.2015년 환경안전진단 기준 미달율이 15.8%로 나타남에 따라 기준 미달율은 2013년 19.3%(894곳/2,034곳), 2014년 16.5%(2,206곳/1만 1,047곳)에서 점차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는 기준 미달율 감소 추세는 현장진단 서비스 강화와 함께 환경안전관
환경/생물/대기/지질
김장민 기자
2016.01.2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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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4일, 기상청(청장 고윤화)은 안면도 기후변화감시소의 온실가스 관측기술이 세계기상기구(WMO)로부터 세계 최고수준의 평가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세계기상기구는 신뢰도 높은 기후변화감시 자료를 생산하기 위해 지구대기감시(GAW)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운영되고 있는 지구대기감시관측소에 대해 적합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온실가스에 대한 적합성 평가는 관측 시설와 장비, 인력에 대한 서면평가, 미지시료의 분석, 상호 비교관측 등의 관측·분석기술에 대한 현장 실험평가로 이뤄진다.안면도 기후변화감시소의 온실가스(이산화탄소, 메탄)에 대한 적합성 평가 결과는 100점 만점 환산에 95점으로, 2011년 세계 최고 평가점수(95점)를 받은 독일과 동일한 점수를 받았다.이번 평가는 2014년
환경/생물/대기/지질
박명 기자
2016.01.2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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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15년도 하반기에 수도권 지역에서 판매된 국내 정유 4개사의 자동차연료(휘발유, 경유)가 환경품질등급 평가에서 별(★) 5개로 최고 등급을 받았다.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송형근)은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소통하는 정부 3.0의 정책에 따라 2015년도 하반기에 수도권 지역에서 판매된 자동차연료의 환경품질등급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종합평가 결과, 휘발유의 경우 SK에너지,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S-OIL이 별(★) 5개로 최고 등급을 획득했으며, 농협과 한국석유공사는 별(★) 4개를 획득했다.경유의 경우에는 국내 정유 4개사를 포함하여 농협, 한국석유공사, 한화토탈이 전부 별(★) 5개를 받았다.평가 항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국내 정유 4개사의 휘발유는 6개 항목 중 방향족화합물
환경/생물/대기/지질
박명 기자
2016.01.2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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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4일, 환경부(장관 윤성규)에 따르면 도심 미관을 해치고 각종 사고를 유발했던 폐기물 수집·운반차량의 과다적재나 악취 누출 등의 문제점이 차량 선진화를 통해 본격적으로 개선된다.이날 환경부는 대전광역시 서구 시청 대강당에서 전국 지자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대행업체 등을 대상으로 '폐기물 수집·운반차량 선진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에는 지난해 12월에 공모한 폐기물차량의 선진화에 대한 국민들의 아이디어에 대해 시상식이 함께 열린다.폐기물차량의 선진화에 대한 아이디어는 자동차 특장업체, 폐기물처리업체, 지자체, 대학생 등 여러 분야에서 응모했다.응모 결과, 최우수상은 (주)에이엠특장에서 제출한 '적재함 후방 밀폐형도어 및 안전시스템'으로 선정됐다.이
환경/생물/대기/지질
이석준 기자
2016.01.2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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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3일,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음식물쓰레기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아름다운 음식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지난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 대구 경진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선정했다.이번 공모전은 집단급식소, 공동주택 등 실천분야와 청소년(초·중·고), 대학생, 일반 부문의 아이디어분야로 나눠 진행했으며, 총 523건이 접수되어 56건이 우수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실천 분야에서 대상을 차지한 경진초등학교는 어릴 때부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생활습관이 몸에 배이도록 밥상머리 교육을 '마음을 먹는다-가꾸다-잇다' 등 체계적으로 운영한 결과,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대웅제약과 ㈜후니드는 음식물쓰레기도 줄이고 처리비용을 최대 70%
환경/생물/대기/지질
이선 기자
2016.01.2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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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폐기물매립시설 폐쇄이후 안전관리를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개정한 폐기물관리법 시행령이 1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이날 환경부가 밝힌 개정된 '폐기물관리법 시행령'은 2016년 1월 21일부터 시행된다.이번 개정으로 매립면적 3,300㎡ 이상인 폐기물매립시설의 설치자는 폐기물 처분용량의 50%를 초과하기 전에 최종복토비용과 사용종료 검사비용을 추가로 사전에 적립해야 한다.현재 일부 폐기물매립시설 소유자나 사업자는 최종복토, 사용종료 검사 비용 등을 부담하지 않기 위해 손익분기점에서 관리를 포기하거나 고의로 부도처리하는 등 매립시설을 그대로 방치하는 문제가 있었다.또한, 이번 시행령은 수은이 함유된 폐형광등 파쇄물을 지정폐기물로 지정했다.폐형광등 파쇄
환경/생물/대기/지질
이선 기자
2016.01.2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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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8일, 환경부(장관 윤성규)에 따르면 한국환경공단 등 6개 산하 공공기관들이 임금피크제를 도입해 올해부터 2017년까지 총 357명을 채용할 예정이다.당초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의 신규 채용규모는 275명 수준으로 예상됐으나 임금피크제 도입을 통한 인건비 절감을 활용하여 82명(30%)이 더 늘어났다.환경부는 지난해 5월 정부의 임금피크제 도입이 확정된 이후 산하 공공기관 내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관별 애로사항들을 해결하면서 모든 기관들이 지난해 10월까지 임금피크제를 조기에 도입했다.이에 임금피크제 운영경험이 있는 한국환경공단을 선도기관으로 선정하여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등 전 기관으로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했다.국립공원관리공단의 경우 낮은 임금 수준에도 불구하고 상생고용지원금 등 정부 지원제도를
환경/생물/대기/지질
박명 기자
2016.01.20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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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2014년 전국 503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농약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년대비 7.6% 증가한 총 159.3톤의 농약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맹·고독성 농약을 사용한 골프장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골프장은 제주(에코랜드)와 경남(의령친환경골프장) 지역에서 각각 1곳 씩 총 2곳으로 확인됐다.환경부는 골프장 농약사용량이 증가한 주된 원인에 대해 골프장 수와 강수량의 변동으로 인한 병·해충의 증가와 함께, 농약 사용량이 한국잔디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양잔디를 신설 골프장이 선호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이번 조사는 골프장의 맹·고독성 농약 사용여부와 농약 안전사용기준 준수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골프장 농약사용량 조사와 농약 잔류량 검사로 이뤄지
환경/생물/대기/지질
김정환 기자
2016.01.18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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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31일, 환경부(장관 윤성규)에 따르면 전국 84개 시·군(161개 시설)을 대상으로 2014년 한해 동안 폐수종말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한 결과, 충북 청주시, 충북 증평군, 경남 의령군, 경기 연천군 등 4곳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최우수로 선정된 지자체는 환경부장관 표창이 수여되며, 2017년 공단폐수처리시설 예산을 편성할 때 신규설치 사업비 우선지원과 지속사업의 필요 예산이 적극 반영되는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폐수종말처리시설 최우수 지자체 선정은 전국 84개 지자체 시설을 규모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누어 운영, 관리 등 3개 분야 29개 항목에 대한 평가 결과로 정해졌다.평가절차는 각 유역(지방)환경청에서 지자체, 전문가, 시민단체 등으로 평가단을 구성하여 서류심사와 현
환경/생물/대기/지질
이선 기자
2016.01.18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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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2014년 전국 503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농약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년대비 7.6% 증가한 총 159.3톤의 농약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맹·고독성 농약을 사용한 골프장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골프장은 제주(에코랜드)와 경남(의령친환경골프장) 지역에서 각각 1곳 씩 총 2곳으로 확인됐다.환경부는 골프장 농약사용량이 증가한 주된 원인에 대해 골프장 수와 강수량의 변동으로 인한 병·해충의 증가와 함께, 농약 사용량이 한국잔디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양잔디를 신설 골프장이 선호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이번 조사는 골프장의 맹·고독성 농약 사용여부와 농약 안전사용기준 준수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골프장 농약사용량 조사와 농약 잔류량 검사로 이뤄지
환경/생물/대기/지질
김장민 기자
2016.01.18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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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1980년대 후반부터 육상폐기물의 해양배출이 시작된 이래 약 30년만인 2016년 1월 1일부로 해양배출이 전면 금지되고 육상처리로 전환된다고 28일 밝혔다.환경부는 올해 12월 31일까지 폐수오니와 산업폐수 해양배출의 전면 금지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등 관련부처와 함께 업계, 단체 등이 참여하는 폐기물 해양배출에 대한 육상처리 전환 지원 대책을 추진했다.폐기물 해양배출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2013년 ‘육상처리 전환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2014년부터 올해 12월까지 2년간 국가소유 폐수종말처리장 6곳에서 발생하는 폐수오니 처리를 위해 여수산단 내에 하루 처리능력 230톤 규모의 슬러지자원화시설을 운영했다.또한 현장위주의
환경/생물/대기/지질
이석준 기자
2016.01.12 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