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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특허청(청장 최동규)과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는 창의발명교육 연합학술제를 11일 오전 10시 서울대학교에서 개최한다.올해 5회차를 맞는 이번 행사는 ‘미래사회에서의 창의발명교육과 진로 멘토링’이라는 주제로 ▲발명 토크콘서트 ▲학술 세미나 ▲진로교육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1부 행사는 세계적인 뇌과학자 정재승 KAIST 바이오 뇌공학과 교수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뇌에서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주제로 기조강연을 시작하며, 대학생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멘토 1위로 선정된 구글 코리아 김태원 상무의 특별강연이 진행된다.또한 한국발명진흥회 이준석 상근부회장, 청년발명CEO 대학생 등이 패널로 나와 발명분야 관련 진로 및 궁금증을 함께 고민 해보는 발명 토크콘서트 시간이 마련된다.2부는 한국과학교
경제종합
김정환 기자
2016.09.1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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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은 우리나라 주요 수출업종 15개 가운데 10군데가 글로벌 보호주의 확산으로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영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전경련이 발간한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보고서에 따르면 업종별 협회 중 15곳을 대상으로 문의한 결과 10개의 업종에서 직간접적으로 보호주의를 체감하고 있다고 응답했다.이들 업종이 직면하고 있는 보호주의를 유형별로 분류해 보면 ▲미국·EU 등 선진국에서는 중국의 저가수출에 대응하여 반덤핑 등 수입규제 조치 시행 ▲중국에서는 까다로운 각종 비관세장벽 설정으로 외국 기업의 시장접근을 실질적으로 제한 ▲개발도상국에서는 자국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의도적 수입규제와 시스템 미비로 인한 통상애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철강 업종의
경제종합
박명 기자
2016.09.16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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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오는 10월 9일~13일 이스탄불에서 열릴 제23차 세계에너지총회(World Energy Congress) 개막이 불과 두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분위기가 한층 달아오르고 있다.약 50개 국 부처 장관을 포함해 261명의 고위급 연사 명단이 확정됐다.세계 에너지 업계가 일대 변환기를 직면한 상황에서 제23차 에너지총회는 산업의 미래를 구상할 중요 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 총회는 에너지 산업의 모든 분야의 고위급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가장 영향력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이번 행사에는 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주자가 함께 한다.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 소나트라크(Sonatrach), ITER, 엔지(Engie), 카타르 페트롤리엄(Qatar Petroleum) 등 국제 기업이
경제종합
이선 기자
2016.09.1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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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한국조폐공사 임직원 사랑의 기금(대표 김화동)이 10일 (사)굿프랜드(이사장 이창희)가 운영하는 굿프랜드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점심나누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사랑의 점심나누기 캠페인을 통하여 임직원들은 100만원의 성금을 마련하여 전달하는 한편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간식을 한가득 준비해서 센터 이용아동들에게 큰 기쁨과 웃음을 선사했다.한편 한국조폐공사는 윤리를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기업으로 사랑과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삶,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경제종합
박명 기자
2016.09.16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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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8일, 특허청(청장 최동규)에 따르면 9일 오전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고품질 심사를 통해 심사품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 심사관 54명과 우수 부서 31개를 선정해 시상한다.우수 심사관 및 우수 심사부서는 2016년 상반기 심사 건을 대상으로 개별 심사관들의 심사품질을 측정했고, 심사패턴과 심사품질이 반영된 통계지표에 대한 정밀검토 작업을 통해 선정됐다.우수 심사관은 ▲품질관리 우수 파트장 9명 ▲우수 심사관 40명(최우수상 5명 포함 등) ▲특별상 5명이 선정됐다. 우수 부서는 ▲우수 심사과 10개 ▲우수 심사파트 21개가 선정됐다.이날 행사는 ▲우수 심판부 3개 ▲우수 심판관 5명 ▲우수 소송수행관 1명 및 특허정보진흥센터 등 선행기술조사기관의 우수 조사팀장 및 우수 조사원 9명에 대한 시상
경제종합
박명 기자
2016.09.1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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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CJ제일제당 BYO 피부유산균이 피부 가려움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아토피 환아 가족캠프를 후원한다. (사)대한아토피협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오는 9월 3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양주시 인근 캠핑장에서 진행되며,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미취학 어린이와 그 가족을 포함한 40개 가정이 참여할 예정이다.CJ제일제당은 BYO 피부유산균 CJLP133 제품 출시 배경으로 ‘피부 가려움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겠다’는 기업적 사명감이 강했던 만큼, 피부유산균 제품이 환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지원하기로 했다.1박 2일간의 캠프에서 아토피 환아와 가족들은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가지며, 쉽게 간식을 먹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쿠킹클래스
경제종합
이선 기자
2016.09.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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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전국 소프트웨어 꿈나무들이 2박 3일간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멘토링을 받으며 차세대 소프트웨어 인재의 꿈을 키웠다.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초·중·고 학생들과 교사 18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강의, 멘토링 등을 실시하는 부트캠프(Boot Camp) 행사를 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용인의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했다.삼성전자가 미래창조과학부와 공동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공동 주관하는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는 대한민국을 이끌 차세대 소프트웨어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공모전이다.지난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우리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주제로 초(4학년 이상)·중·고 학생들이 응모한 2,249 건의 예선작 가운데 67개 작품이 3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경제종합
이선 기자
2016.09.1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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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청탁금지법, 일명 김영란법 시행이 2달도 남지 않았지만 적법과 위법의 경계가 여전히 불분명해 기업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이런 혼란상황을 타개하고 기업들이 우리 사회의 관행 선진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김영란법 지원 TF·상담센터’가 운영된다.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김영란법 지원 태스크포스(TF)·상담센터를 설치해 8일부터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김영란법 지원 TF는 법 관련 문의를 상담하고 필요 시 권익위에 유권해석을 요청, 답변을 받아 기업들에게 안내한다.또한 상담사례와 주요 내용을 담은 ‘김영란법 기업부문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9월 28일 이전 배포한다. TF는 광장·김앤장·세종·율촌·태평양·화우 등 6개 로펌소속 변호사들로 구성된다.이에 김영란법 시행이 두 달 앞으로
경제종합
박명 기자
2016.09.1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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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중국 경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이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중국의 금융시장과 실물시장(소비, 투자, 수출)에서의 경제 지표 5가지를 제시하면서 중국 경제의 경착륙 가능성이 높아 중국 경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경우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 하다고 지적했다.또한, 전경련은 내년도 경영계획을 수립할 때 중국경제의 이상 징후를 고려한 전략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7일, 국제결재은행(BIS)에 따르면, 2015년 말 기준 중국의 GDP 대비 기업부채 비율은 170.8%로 2010년 이후 지속 상승하고 있다. 이는 신흥국 평균 104%와 주요 20개국(G20) 평균 92%보다 약 70%p이상 높은 수준이다.한편, 중국 재정부가 올해 1월~5
경제종합
김정환 기자
2016.09.1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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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일,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30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한데 이어, 하반기에 35명을 채용함으로써 총 65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이는 최근 2년간 신입직원 채용인원을 모두 합친 정도의 규모로 2015년 47명, 2014년 22명 대비 각각 38%, 195% 정도 대폭 증가한 것이다.조폐공사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채용방식을 적용하여 불필요한 스펙을 없애고,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필수요소를 중심으로 조폐공사에 최적화된 맞춤형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또한, 조폐공사는 신규채용 인원의 20% 이상을 고졸자, 35% 이상을 비수도권 지역인재로 채용하고, 양성평등채용목표제를 적용하는 등 사회형평적 인재 채용을 확대하고, 임금피크제와 연계
경제종합
박명 기자
2016.08.04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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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특허청(청장 최동규)은 최근 방사능 측정 기술 특허출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휴대형 방사능 측정 기술의 특허출원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특허청에 따르면 방사능 측정 기술의 특허출원은 2010년 48건이 출원되었고, 2011년 80건으로 전년대비 66.7% 증가한 이후, 2012년 108건, 2013년 124건, 2014년 143건으로 지속인 증가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이 가운데 휴대형 방사능 측정 기술의 특허출원은 2010년 3건에 불과하던 것이 2011년에 11건으로 급증하였고, 2012년에 4건으로 감소하였으나 2013년에 9건, 2014년 10건에 이르는 등 비교적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2011년에는 휴대형 방사능 측정 기술의 특허출원이 급증한 것을 볼
경제종합
김장민 기자
2016.08.29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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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및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공동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 문화창조융합벨트 등의 지원으로 성장한 우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해외 투자유치, 판로개척 등을 위해 29일부터 31일까지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창조경제 글로벌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창조경제 글로벌 로드쇼는 경제성장을 위한 양대 축인 창조경제와 문화융성 간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 대규모 한류 문화행사인 KCON*과 연계하여 개최되는 행사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한 3개 부처, 9개 기관간 공동 개최 및 해외 네트워크 연계를 통해 90개(36개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8개 문화창조융합벨트 보육기업 포함) 우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이 다양한 해외진출
경제종합
이선 기자
2016.08.2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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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관세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3주간 휴대품 면세범위 초과물품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관세청은 이 기간 동안 여행자 휴대품 검사비율을 현재보다 30% 가량 높이고, 유럽, 홍콩 등 해외 주요 쇼핑지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에 대한 집중 검사를 실시한다.또한, 면세점 고액구매자, 해외 신용카드 고액 구매자에 대해서도 입국 시 정밀검사를 실시하여 엄정 과세조치 하고, 동반가족 등 일행에게 고가물품 등을 대리반입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철저히 단속할 예정이다.특히, 대리반입하다 적발되는 경우 물건압수 뿐만 아니라 법적 처벌도 받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관세청은 집중 단속과 더불어 7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한 달간 여행자 휴대품 자진신고 문화 정착을
경제종합
이석준 기자
2016.08.2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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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14일,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올 여름 최대전력은 여름철로는 사상처음 8천만kW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 것이라며 이상기온, 대형발전소 불시정지, 송전선로 이상 등 만일의 사태에도 차질이 없도록 수급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8월 2∼3주로 예상되는 피크시기에 최대전력수요는 8,170만kW, 공급능력은 9,210만kW로, 예비력은 1,040만kW 전망(예비율 12.7%)된다. 특히, 여름철은 이상기온, 태풍, 집중호우 등 기상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예측치 못한 위기에 대응키 위해 주요 전력설비 특별점검, 비상자원 확보 등 전력수급 안정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최대전력수요는 올 여름 최대전력수요는 기본적인 수요증가, 기상청 기상전망
경제종합
이석준 기자
2016.08.1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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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7일, 신라호텔에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초청해 관광위원회(위원장 :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를 개최했다.박삼구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유럽 관광위원회와 같은 한·중·일 관광기구 설립과 국내 대표 명산 친환경 케이블카 설치, 관광조직의 확대를 제안했다.이날 박삼구 위원장은 한·중·일 관광객 유치가 유럽에 비해 저조하다고 지적하면서 한·중·일 공동 관광기구 설치를 제안했다. 유럽은 스페인·이탈리아 등 국가 공동으로 유럽 관광위원회를 설립하여, 공동 관광포털 및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한 적극적 관광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박 위원장은 "인구가 15억 명에 달하는 한·중·일의 경우 인구 대비 외국인 관광객 유치 비율이 5.4%
경제종합
박명 기자
2016.07.19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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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지자체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산업단지공단, TP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조선·기자재업체 현장애로지원단(단장 : 산업부 박기영 지역경제정책관, 중기청 김병근 중소기업정책국장)을 구성하고 7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조선·기자재 현장애로지원단은 그간 조선·기자재 업체들에 대한‘모니터링’에서 ‘애로접수 및 해결’ 까지 기능을 확대한 것이다.부산, 울산, 광주전남, 경남 지방중소기업청에 ‘조선·기자재 지역대책반을 설치(지방청장 반장)’하고, 중진공·소진공·산단공·TP·지역신보 등 유관기관과 업무협조망을 구축하여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지원단은 기업이 제기한 애로는 원칙적으로 현장에서 해결하고, 즉시 해결이 힘든 애로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본부로 이송하여 관계부처 협의를
경제종합
이선 기자
2016.07.19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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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노동·기업·금융 규제수준을 10% 완화하면 경제성장률이 1.5% 포인트 증가한다는 분석이 나왔다.한국경제연구원(원장 권태신)은 30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한 규제개혁 과제 세미나를 개최했다.발표자로 나선 최진욱 고려대 교수가 2001년부터 2014년까지 OECD 회원국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노동·기업·금융 규제수준을 10% 완화*할 경우 다음년도 경제성장률이 1.5% 포인트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최 교수는 "우리나라의 경우 노동·기업·금융규제수준이 2000년 6.26점에서 2013년 6.86점으로 14년 간 0.6점 상승했다"며 "그간 추세를 볼 때 규제수준을 한 단위 올리는 것이 쉽지 않은 만큼 피부에 와 닿는 경제성장을 이끌어내려면 보다 강도 높은 규제개혁
경제종합
이선 기자
2016.07.0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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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29일, 글로벌 동향분석기관인 프로스트앤설리번과 공동으로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주요산업의 미래와 글로벌 시장전망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 마노지 메논 프로스트앤설리번 아시아 대표는 비즈니스 생태계를 뒤흔드는 거대한 변화의 흐름을 주제로 글로벌 메가트렌드 중 하나인 ‘제로를 향한 혁신을 소개했다.마노지 메논 프로스트앤설리번 아시아 대표는 "기업들은 무배출, 무사고, 무결점과 같이 완벽에 가까운 제품과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며 “자율주행 자동차와 탄소배출 제로 에너지 개발이 그 예"라고 밝혔다.또한 "우버, 에어비앤비처럼 자산이 제로(Zero)지만, 무형의 공유 플랫폼을 이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비즈니스 모델도 제로혁신의 좋은
경제종합
박명 기자
2016.07.03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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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한국경제연구원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2016년 3월) 2.6%에서 2.3%로 0.3%포인트 낮췄다.29일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 원장 권태신)은 ‘KERI 경제전망과 정책과제 : 2016년 2/4분기'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2016년 경제성장률을 0.3% 포인트 낮춘 이유에 대해 연 초 이후 중국경제둔화와 미국 금리인상 불확실성 등 불안한 대외여건이 이어져온 가운데 브렉시트(Brexit) 리스크가 추가되면서 하반기 성장률이 1%대로 낮아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밝혔다.또 대내적 경기진작 정책으로 성장둔화가 일부 상쇄될 수 있지만, 여소야대 국회, 주요 산업 구조조정 추진 등의 상황을 고려할 때 정책 효과도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이다.한편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기존전
경제종합
이선 기자
2016.07.0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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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국세청이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장애인 사업자와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자의 창업과 기업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016년 7월 1일부터 세무대리인을 선임하지 못한 모든 장애인 사업장에 대해 영세납세자지원단의 지원을 확대하고,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장애인 사업장은 법령에 의한 장애인 기업,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장애인 표준사업장,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등이다.영세한 장애인 사업장을 위하여 창업 세무상담, 중증 장애인을 위한 출장 상담 등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무료 세무자문을 제공하고 장애인 사업장에 적용되는 세금정보를 적극 안내하여 장애인이 성실 납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이에 국세청의 영세납세자지원단이 1일부터 장애인 사업자와 장애인에
경제종합
김장민 기자
2016.07.01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