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현대·기아자동차가 주요 부문에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제품 및 사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는 역량 확보에 적극 나선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인사의 주요 특징은 △글로벌 상품 및 디자인 혁신 △수소전기차, AI 등 미래 신기술 역량 강화 △글로벌 현장 중심의 자율경영 체제 가속화 등으로 요약된다.지속 성장을 위한 근본적이고 혁신적인 변화가 중요하다는 판단과 내부 공감대가 적극 반영된 인사라고 현대·기아차 측은 설명했다.자동차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연구개발 역량 향상과 함께 글로벌 ICT 기업 등과의 협력 또한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현대·기아차는 고성능사업부장 토마스 쉬미에라(Thomas Schemera) 부사장을 상품전략본부장에 임명했
[노동일보] 현대자동차 에쿠스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여성 한명이 사망했다.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40분께 경북 상주시 남상주IC 진입로 인근 국도에서 서행 중이던 에쿠스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이번 에쿠스 차량 화재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여성이 화재간 난 상태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사망했으며 운전자는 중상을 입었다.에쿠스차량에 화재가 발생할 당시 차량 운전자는 길을 걷고 있던 주변 시민로 부터극적으로 구조 돼 사망에는 이르지 않고 중상을 입은 채 병원으로 이송됐다.에쿠스차량 화재는 시민들이 신고한 후 긴급 출동한 소방차에 의해 삼십분 만에 진화됐다.에쿠스차량 화재 당시 길을 걷던 시민들에 따르면 해당 화재차량은 서행 중인 상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런 가운데 지난해 현대자동차 제
[노동일보] BMW 차량이 주행 중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리콜(시정명령) 조치에 들어간 가운데 첫 소비자 집단소송이 나왔다.30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BMW 차량 소유자 4명은 서울중앙지법에 BMW코리아와 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이번 4명의 BMW 차량 소유자들은 소송을 통해 차량을 구매한 바 사용이익 침해에 따른 손해와 위자료를 합산해 손해액으로 각 500만원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반면 BMW코리아측은 리콜을 실시한 후 내시경을 통해 차량을 검사한 뒤 EGR(배기가스 재순환 장치) 모듈에서 결함이 확인될 경우 해당 부품을 교체한다는 것이다.하지만 해당 부품 뿐만 아니라 연결되는 부품을 전부 교체하지 않는 한 화재 위험이 있다는 것이 문제점으로 제기
[노동일보] 현대자동차가 15일(현지 시간) LA 카운티 미술관에서 현대차와 LACMA의 장기 파트너십 일환인 더 현대 프로젝트의 신규 작품 3D: Double Vision 전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더 현대 프로젝트는 예술과 기술의 융합(아트+테크놀로지, Art+Technology)에 주목한 혁신적인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로서 2015년 3월 현대차가 LACMA와 체결한 10년 장기 후원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됐다.더 현대 프로젝트의 핵심인 전시 시리즈는 2015년 아티스트 그룹 랜덤 인터내셔널(Random International)과 미디어 아티스트 다이애나 세이터(Diana Thater) 전시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영화 감독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Alejandro Gonzalez
[노동일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가 구글,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고객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여줄 혁신적인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현대자동차 기아차는 12일 세계적 IT기업 구글의 차량용 폰 커넥티비티 서비스인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판매 중인 전 차종(승용/RV)에 제공한다고 밝혔다.특히 현대자동차 기아차는 신차뿐 아니라 기존 차량에도 안드로이드 오토 지원 기능을 선제적으로 적용했기 때문에 상당수의 차량 보유 고객들도 간편하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국내 스마트폰 사용자의 80% 이상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국내 안드로이드 오토 론칭에 따른 운전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날부터
[노동일보] 현대차그룹이 5060세대인 신중년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이를 통한 사회적 기업 성장 지원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현대차그룹은 10일,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 김경선 고용노동부 고령사회인력정책관, 이경희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 이병훈 현대차그룹 사회문화팀장(이사), 신철호 상상우리 대표이사 등 행사 관계자와 신중년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굿잡 5060 출범식을 개최했다.굿잡 5060은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현대차그룹의 신규 사회공헌 사업으로 사업명은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신중년 세대가 역량을 발휘해 좋은 일자리(Good job)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와 새로운 커리어를 이어가는 신중년이 멋지다(Good job)는 의미를 동시에 담았다.굿잡 5060’은 기
[노동일보] 현대자동차 동호회 현대모터클럽이 현대자동차와 함께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초현리 버스 정류장의 환경 개선 활동 빌드 스테이션(Build Station)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빌드 스테이션은 현대자동차 고객으로 구성된 동호회 현대모터클럽 봉사단(이하 현대자동차 고객 봉사단)이 기획하고 현대자동차가 지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버스 정류장에서 긴 시간 동안 버스를 기다려야 하는 교통 소외지역 어린이·주민을 위해 기다림이 지루하지 않도록 버스 정류장을 하나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이다.횡성 초현리는 하루에 버스 배차 횟수가 11회뿐인데다 배차간격 또한 불규칙해 도착 시각을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황이라 버스를 놓치지 않기 위해 정류장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길 수밖에 없다.이러한 소식을
[노동일보]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새봄을 맞아 티볼리 브랜드 오너만을 위한 특별한 초청 행사 청춘예찬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KB국민카드와 함께 개최하는 티볼리 브랜드 오너 초청 나이트 파티 청춘예찬(靑春禮讚)이 7~8일(토~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 원주에 있는 한솔 오크밸리 스키빌리지에서 진행됐다. 티볼리 브랜드(티볼리/아머/에어) 보유 고객 총 200개 팀 1000여명(5인 가족 기준)이 참가했다.참가자들 사이의 아이스브레이킹(ice-breaking) 흥겨운 음악으로 분위기를 돋워 준 티볼리 엣지(Edge) 콘서트 클럽 디제잉쇼 등 프로그램은 물론 티볼리 나이트 스페셜 라운지 푸드트럭 7가지 컬래버레이션 홍보 부스 등 다양한 먹거리로 빈틈없는 즐거움을 선사했다.쌍용차는 티볼리
[노동일보] 엘리엇 계열 펀드의 투자 자문사인 엘리엇 어드바이저스 홍콩(Elliott Advisors (HK) Limited, 이하 엘리엇)이 3일, 현대모비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이하 현대자동차그룹)에 미화 10억달러(한화 약 1조500억원) 이상의 보통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엘리엇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주요 주주로서 현대자동차그룹이 개선되고 지속가능한 기업구조를 향한 첫 발을 내디딘 점을 환영한다.현대자동차그룹의 출자구조 개편안은 고무적이나, 회사와 주주를 포함한 이해 관계인들을 위한 추가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엘리엇은 경영진이 현대자동차그룹 각 계열사별 기업경영구조 개선, 자본관리 최적화, 그리고 주주환원을 어떻게 달성할 것인지에 대한 더욱 세부적인 로드맵을 공유해줄 것을 요청하는 바이다
[노동일보] 1일,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에 따르면 모델별 특별 할인을 비롯해 고객 상황에 맞춰 구매 부담을 최소화하는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코란도 브랜드를 일시불 또는 정상 할부로 구매 시 100만원(또는 8인치 내비게이션+50만원)을 지급하며, 선수율 제로에 1.9~4.9%(36~72개월) 저리로 구매할 수 있는 1-2-3 저리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G4 렉스턴과 코란도 브랜드(코란도 C&투리스모) 구매 시 △동급 최대 5년/10만km 무상 보증 △3년 3회 무상 점검 △1년 1회 소모품(엔진오일) 교환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란도 브랜드 고객은 30~50만원 할인 혜택을 대신 선택할 수 있다.G
[노동일보] 현대오트론은 29일 현대자동차의 미래형 SUV 넥쏘(NEXO)에 자사의 제어기와 반도체 소프트웨어 플랫폼 설계·개발 기술을 적용했다고 밝혔다.최근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은 자율 주행, 커넥티드, 친환경차 등 미래 모빌리티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친환경차’는 미래 사회와 지구 환경을 고려한 전략 방향으로 현대자동차도 이에 발맞추어 이번 3월 친환경 수소전기차 넥쏘를 출시하였다.넥쏘는 1월 미국 라스베가스 국제 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공개된 이후 2월 국내 고속도로와 시내 도로에서 자율 주행 시승 체험을 진행한 자동차이다. 넥쏘는 현대자동차가 미래 친환경 자동차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넥쏘는 가솔린이나 디젤 같은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와는 달리 스택이
[노동일보] 친환경 세단 아이오닉 삼총사(EV, HEV, PHEV)가 더욱 강력해진 경제성을 갖춘 2018년형으로 재탄생했다.현대자동차는 향상된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장한 아이오닉 2018을 22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아이오닉 2018은 △세이프티 언락(Un-lock) 기능을 기본 탑재하고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IMS)과 △하이빔 보조(HBA) △운전자주의 경고(DAW) 등 현대 스마트 센스 사양을 추가해 안전성과 편의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아울러 △AI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 카카오 I(아이)가 적용되고 △블루링크 무상 사용 기간을 5년으로 연장(기존 2년)하는 등 커넥티드 서비스도 향상됐다.특히 전기차인 아이오닉 일렉트릭 2018은 1회 충전당 주행가능 거리가 확대되고 독보적인 충
[노동일보] 현대자동차의 쏠라티가 SM 아티스트들을 위한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변신했다.현대자동차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S.M.Entertainment, 이하 SM)와 함께 진행하는 현대 X SM 무빙 프로젝트(Hyundai x SM Moving Project)의 일환으로 제작된 커스터마이징 차량 쏠라티 무빙 호텔(SOLATI Moving Hotel)을 21일 공개했다.이번 프로젝트는 그동안 이동수단으로만 여겨지던 자동차의 역할을 삶의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한다는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지난해 선보인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SOLATI Moving Studio)’에 이은 두 번째 협업 프로젝트 결과물이다.쏠라티 무빙 호텔은 쏠라티 리무진을 기반으로 디자인된 커스터마이징 차량으로 공연이나 촬영을 위해 이동
[노동일보] 현대자동차는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경기도 고양시 소재)이 개관 1주년을 앞둔 18일까지 누적 방문객 26만1051명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현대자동차 브랜드는 물론 자동차의 탄생 과정과 기능을 보여주는 각종 전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등이 진행되는 새로운 자동차 문화 복합 공간이다.서울, 모스크바, 디지털, 하남에 이어 현대자동차가 5번째로 선보인 현대 모터스튜디오다.지난해 4월 개관 이후 이달 18일까지 1년 남짓한 기간 동안 누적 방문객 26만1051명, 월평균 2만3천여명 국내외 관람객이 찾을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자동차의 탄생과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 차량 시승 등 자동차 관련 프로그램과 함께 서비스센터,
[노동일보] 현대자동차가 19일부터 서울, 울산, 광주, 창원 등 공모가 예정된 지역에 주소를 둔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NEXO)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넥쏘는 모던(Modern), 프리미엄(Premium) 등 2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판매 가격은 모던 6890만원, 프리미엄 7220만원이다.(세제 혜택 후)특히 정부 보조금 2250만원과 예상 지자체 보조금 1000만~1250만원을 모두 지원받을 경우 3390만~3970만원 사이의 중형 SUV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예약 판매를 통해 넥쏘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수소 충전권이 제공될 예정이다.예약 판매가 이뤄지는 4개 지역(서울, 울산, 광주, 창원)은 각 지역별로 공모 일정과 대수가 다르므로 구매를 희망
[노동일보] 현대자동차가 16일부터 2018년 경력사원 상시 채용을 시작한다.최근 현대차는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자율주행·커넥티드카 등 선행기술과 글로벌 고급차 및 고성능차 분야 등 미래 혁신 사업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이를 위해 현대차는 무엇보다 우수인재 확보에 중점을 두고 올해부터 △자율주행·커넥티드 카 등 선행기술 및 소프트웨어 관련 분야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 분야 △고급차 브랜드 마케팅 및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전문성을 갖춘 경력사원을 연중 상시로 선발할 예정이다.지원 접수는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로 지원 분야 관련 전문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면 누구나 이번 상시 채용에 지원할 수 있다.채용 과정은 △서류 전형 △
[노동일보] 전라북도 국회의원 출신의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16일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전주사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한 후 새만금-전주고속도로 신설 등 전북지역 고속도로의 발전방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이날 이강래 사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공공기관이 관리하는 전주 소재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을 활용한 다양한 전시회와 행사를 통해 전라북도 도민에게 행복을 주고, 사람 중심의 스마트 고속도로를 실현하는데 전북본부 직원들이 다같이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노동일보] 현대·기아차와 KOTRA가 최근 UN 본부에서 시행한 기관용 차량 입찰에 참여해 대규모 물량을 수주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차량 규모는 향후 5년간 최대 1천대 규모이며 수출액 기준으로 약 1200만불 수준이다.현대·기아차의 이번 UN 낙찰은 2010년 420대 규모의 중형 버스 납품에 이어 두 번째 UN 납품 사례다.UN 시장을 이미 선점하고 있는 일본 및 미국의 선진 자동차 업체를 제치고 대규모 물량을 낙찰 받았다는 점과 까다롭기로 정평이 난 UN의 공개 경쟁 입찰에서 상용차에 이어 승용차도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또 현대·기아차가 이번 입찰 과정에서 현대모비스를 부품 공급사로 지정, UN 기관 차량의 유지보수 부품도 국내 기업이
[노동일보] 13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서울 롯데호텔에서 아프리카개발은행 총재와 아프리카의 자동차 도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한국도로공사 관계는 "고속도로 등 교통 사회기반시설(SOC)을 바탕으로 빠른 경제성장을 이룩한 한국에 깊은 인상을 받은 아데시나 아프리카개발은행 총재의 제안으로 마련된 자리"라며 "민간자본·민관협력투자 등을 통한 인프라 구축, 도로교통 분야의 기술교류 현황, 향후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에 이날 아데시나 총재는 한국도로공사에 아프리카 지역 사회기반시설 개발을 위한 투자협력을 요청을 밝혔고 이강래 사장은 도로 건설·운영, 역량강화를 위한 기술교류는 물론 5월 부산에서 열리는 아프리카개발은행 연차총회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의사를 전했다.
[노동일보] 12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오는 14일 2018 쏘나타 뉴 라이즈(New Rise)를 출시하고 15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2018 쏘나타 뉴 라이즈는 가성비를 강화한 신규 트림을 추가하고 다양한 패키지 구성을 통해 고객 선택권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우선 가솔린 2.0 모델은 주력 트림인 스마트 트림을 스마트 초이스 트림과 스마트 스페셜 트림 두 가지로 세분화했다. 스마트 초이스 트림은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운전석 통풍시트 △LED 헤드램프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EPB) 등 고객 최선호 사양을 적용하는 한편 상대적으로 고객 선호도가 낮은 사양을 삭제해 가성비를 극대화했다. 스마트 스페셜 트림은 기존 스마트 트림에서 △앞좌석 통풍 시트 △8인치 내비게이션(고화질 D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