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동강 벨트 최대 접전지로 알려진 양산을 지역구에서 경남도지사를 지낸 김두관 의원과 국민의힘 김태호 의원이 맞붙는다.이에 29일 오후 김두관 의원이 국회 본청 앞에서 전화를 하고 있다.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29일, 국회 당 대표회의실에서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제대로 씻지 못한 머리카락에 하얗게 난 수염, 핼쑥해진 얼굴이 컷오픈 된 노웅래 의원의 심정을 대변하고 있다. 노웅래 의원은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총선의 서울 마포갑 공천에서 컷오프 됐으며 이에 대해 이재명 대표의 사천이라는 입장을 보이며 단식을 이어가고 있다.
[노동일보] ]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29일, 국회 당 대표회의실에서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제대로 씻지 못한 머리카락에 하얗게 난 수염, 핼쑥해진 얼굴이 컷오픈 된 노웅래 의원의 심정을 대변하고 있다. 노웅래 의원은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총선의 서울 마포갑 공천에서 컷오프 됐으며 이에 대해 이재명 대표의 사천이라는 입장을 보이며 단식을 이어가고 있다.
[노동일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29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비례대표 1석을 줄인 46석으로 지역구를 1석 늘린 254석으로 결정했다.이에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가결했다.이날 정개특위가 가결한 선거구 획정안을 살펴보면 서울, 경기, 전남, 전북, 강원 등을 5개 특례구역으로 지정했으며 지난 총선 대비 지역구의 경우 1석이 늘어난 254석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비례대표는 1석이 줄어든 46석으로 했다.또한 예외 특례지역으로 총 5곳을 지정했으며 서울 성동구를 분할
[노동일보] 남인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장이 2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노동일보] 남인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장이 2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안건 상정,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29일 오전 CBS라디오 프로그램에 출련, 최고위원직을 사퇴한 고민정 의원을 향해 "제 연락도 안 받고 있다. 직접 찾아가서라도 설득해야 한다"며 "(최고위원직으로) 돌아오게 해야 되고 돌아와야 한다"고 밝혔다.이에 고민정 최고위원은 지난 26일 당내 공천 갈등과 지도부의 공천 상황 대처 등에 문제점을 지적하며 최고위원직을 사퇴했다.이날 홍 원내대표는 "최고위원직이라는 자리는 당원들이 직접 투표해서 선출된 자리"라며 "그런 자리를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고 그냥 바로 내려놓는 것은 바람직하지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저녁 서울 여의도 중앙당상에서 3차 경선 지역 13곳에 대한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결과에 따르면 3차 경선 지역에서 현역 의원 중 5명은 국회 입성에 한발 다가섰고 3명은 탈락했다. 특히 경기 고양병 지역구에서는 현역 의원인 홍정민 의원(초선)과 이기헌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최종 후보 확정을 놓고 한 번 더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됐다.이날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선거관리위원장은 이같은 3차 경선 지역 3곳에 대하 공천 결과를 밝혔다. 이에 경선을 치른 9명의 현역의원 가운데
[노동일보]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28일, 귝화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하루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쌍특검법(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특검법) 표결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윤재옥 원내대표는 "민주당에서 자기들 입으로 공개적으로 이야기한 표결을 하지 않겠다고 통보해 왔다. 이런 정치가 어디 있나"라며 "민주당은 '본인들의 선거구 획정 조정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표결을 하지 않겠다고 한다"고 일갈했다.윤재옥 원내대표는 또 "녹색정의당과 짬짜미하고
[노동일보] 임종석 전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자신을 서울 중·성동갑에 컷오프(공천 배제)한 결정과 관련, "재고해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임종석 전 비서실장은 "당 지도부에 정중하고 간곡하게 요청한다"며 "중·성동갑에 대한 전략공관위원회의 추천 의결을 재고해달라"고 말했다.임종석 전 비서실장은 또 "이 대표와 최고위원회에 묻고 싶다"며 "정말 이렇게 가면 총선에서 이길 수 있나. 통합을 위한 마지막 다리마저 외면하고 홀로 이 대표만으로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나"라고
[노동일보] 국민의힘 장동혁 사무총장은 28일, 국민의힘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에게 전날(27일) 서울 영등포을 출마를 포기한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장관의 수도권 재배치 입장을 밝혔다. 이날 장동혁 사무총장은 "(박민식 전 장관 같은) 경쟁력 있는 후보가 있었으면 하는 지역에서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시면 좋겠다"며 말했다.이에 박민식 전 장관은 전날(27일) 서울 영등포을 출마 포기를 선언하고 박용찬 후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특히 장동혁 사무총장은 서울 구로을에 공천된 태영호 후보가 '쪼개기 후원' 의혹을 받고 있는 것과 관련
[노동일보]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28일 오전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취재를 위해 기다리고 있던 기자들과 만나 특별당비를 국가단체에 기부하는 형식으로 경상보조금을 반환하라는 국민의힘 요구에 대해 "한동훈 위원장이 제시했다고 하는 방법론은 억지로 짜내서 말하는 것이고 선관위 측의 이야기와도 다르다"며 "어느 당에서 동결한 국고보조금 납부를 위해 당원들에게 당비를 내달라고 할 수 있나. 현실적으로 적용이 안 된다"며 "어폐가 있는 이야기"라고 일갈했다.이준석 대표는 또 "국고보조금은 정당 운영을 위해 칸막이가 나뉘어 있는 돈"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5선 설훈 의원이 28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탈당을 선언했다.이날 설훈 의원은 "무소불위의 이재명 대표를 가감 없이 비판했다는 이유로 하위 10%를 통보받았다"며 "지금까지 제가 민주당에서 일구고 싸워온 모든 것들을 다 부정당했다"며 말했다. 설훈 의원은 또 "지난 4년간 국민과 부천시민을 위해 일했던 모든 것들이 이재명 대표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모두 물거품이 되어 날아가 버렸다"며 "이재명 대표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아무 의정활동도 하지 않는 하위 10%의 의원이라고 평가절하되며 조롱당했다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월 총선 공천을 앞두고 후보군을 선정하는 가운데 컷오프(공천 배제)된 현역 의원들의 반발이 거세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이에 더불어민주당 4선 노웅래 의원이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무기한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노웅래 의원은 공천관리위원회가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마포갑을 전략공천 지역구로 지정하면서 사실상 '컷오프' 됐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노웅래 의원은 22일 "오늘 공관위원장의 마포갑 등 전략지역 지정 발표는, 당헌당규를 정면으로 위배한 밀실결정에 의한 불법 발표"라고 주장했다. 특히 노웅래
[노동일보] 국민의힘 충남 아산갑의 이명수 의원이 2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4월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이명수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하지 않겠다"며 "이제는 아쉽지만 제 스스로부터 사심을 버리고 선당후사(先黨後私)의 정신으로 개혁·혁신의 대상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명수 의원은 또 "보다 새로운 백지 위에 겸허하고 진솔한 마음을 담고 싶다"며 "지난 16년간 자유민주 수호와 국가발전, 아산지역과 충청발전을 위해 오직 한길로 매진해 왔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이어
[노동일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오는 29일 선거구획정안과 쌍특검법(김건희·대장동 특검) 재표결을 마친 후 자당의 텃밭인 서울 강남과 영남 지역 공천을 대거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오전 국민의힘 장동혁 사무총장은 국회에서 취재를 위해 기다리고 있는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총선 공천 마무리 시기에 대해 "29일 모든 것이 결정된다"며 "그날(29일) (모두)결론 내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로부터 늦지 않은 시간 내에 결정하고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장동혁 사무총장은 국민의힘 텃밭인 강남·대구경북(TK
[노동일보] 국민의힘은 27일, 이번 총선에서 수도권 최대 격전지로 익히 알려진 한강 벨트의 서울 성동구를 찾아 기후 미래 관련 공약을 발표한다.또한 국민의힘은 공약 발표와 함께 기후 스타트업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성수동에 있는 한 북카페에서 기후 미래 관련 내용의 국민의힘 16호 공약을 발표한다.특히 이날 공약 발표 자리에는 기후 환경 국민인재로 당에 합류한 김소희 기후변화 사무총장과 정혜림 SK 경영경제연구소 리서치펠로우, 심성훈 패밀리파머스 대표, 임형준 스마트농업 대표 등이 함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