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삼성전자가 '시스템반도체 비전 2030' 달성을 위해 투자를 대폭 확대한다.삼성전자는 13일 평택캠퍼스에서 열린 'K-반도체 벨트 전략 보고대회'에서 향후 2030년까지 시스템반도체 분야에 대한 추가 투자계획을 발표했다.시스템반도체 비전 2030' 투자 계획, 133조원에서 171조원으로 확대시스템반도체 리더십 조기 확보를 위해 '시스템반도체 비전 2030' 발표 당시 수립한 133조원의 투자계획에 38조원을 추가해 2030년까지 총 171조원을 투자하고 첨단 파운드리 공정 연구개발과 생산라인 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노동일보]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으로 매출 65.39조원, 영업이익 9.38조원의 2021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1분기 매출은 디스플레이 비수기 영향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6.2% 증가하며 1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전년 동기 대비로도 스마트폰과 TV, 생활가전 판매 호조 등 세트 제품 중심으로 18.2% 증가했다.영업이익은 디스플레이 비수기와 반도체 실적 감소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과 CE(Consumer Electronics) 수익성 개선 등으로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전년 동기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소비자와 임직원이 참여하는 업사이클링과 리사이클링 캠페인을 진행한다.삼성전자는 자원 소비로 인한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해 제품과 자원을 재사용·재활용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번에 삼성전자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서랍 속에 방치된 중고 스마트폰을 꺼내 간단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후 새로운 쓰임새로 활용하는 업사이클링 △더 이상 사용하기 힘든 휴대폰을 재활용해 귀중한 자원을 다시 수거하는 리사이클링 캠페인을 실시한다.삼성전자는 최근 중고 갤럭시 스마트폰을 IoT (사물인
[노동일보] 삼성전자는 미국 환경청(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EPA)이 주관하는 '2021 에너지스타상(ENERGY STAR Award)'에서 외국기업 최초로 '기업공로 대상(Corporate Commitment Award)'과 정기 어워드 최고 등급인 '지속가능 최우수상(Sustained Excellence Award)'을 8회째 수상했다.'에너지스타상'은 미국 정부가 환경·에너지 분야의 약 2만개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에너지스타 인증 활용, 대외홍보, 마케팅 우수활동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사내식당 2곳에 대해 실시한 외부 급식업체 경쟁입찰에서 '신세계푸드'와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 업체로 선정됐다.삼성전자는 지난 2월, 단체급식의 다양한 메뉴와 향상된 서비스를 통해 임직원의 복리후생을 향상시키고자 수원사업장과 기흥사업장 내 사내식당 2곳에 대해 공개 입찰을 공고했다.약 20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입찰은 서류 심사를 거쳐 ▲메뉴 구성과 서비스 등을 평가하는 프레젠테이션 ▲업체의 인프라와 위생 등을 점검하는 현장 실사 ▲임직원 음식 품평회까지 총 3단계에 걸친 엄격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진행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1(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1)에서 금상 2개를 비롯해 총 71개의 상을 받았다.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삼성전자는 올해 금상을 수상한 '비스포크 큐브 에어'와 '비스포크 시티 컬러'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65조원, 영업이익 9.3조원의 2021년 1분기 잠정 실적을 7일 발표했다.1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5.61%, 영업이익은 2.76%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48%, 영업이익은 44.19% 증가했다.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다.삼성전자는 2009년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제공하고, 2010년 IFRS를 先적용함으로써
[노동일보]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등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삼성그룹을 지배하는 핵심 인 삼성생명 최대주주 적합도를 놓고 2년마다 심사하는 가운데 이재용 부회장이 삼성생명 최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받는다.이에 금융회사 최대주주 중 최다 출자자 1인에 대해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금융회사 지배구조법)'에 근거, 적격성 심사를 2년 주기로 실시한다.만약 최다 출자자가 법인이라면 해당 법인의 최다 출자자가 심사를 받는다.결국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심사 대상이 되는 것이다. 삼성생명 최다 출자자는 고 이건희
[노동일보] 현대자동차그룹은 세계 3대 홍보물 경연대회 중 하나로 평가되는 머큐리 어워즈(Mercury Excellence Awards)에 ‘사회공헌활동 백서 2019’를 출품해 부문 최우수상인 금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올해로 35회째를 맞은 머큐리 어워즈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미국 머콤사(社)가 진행하는 대회로 출품된 홍보물 중 독창성, 메시지 전달 능력, 디자인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발표한다.이번에 현대차그룹은 ‘내용 전달력이 뛰어난 연차 보고서(Annual Report
[노동일보] 삼성전자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프로(Galaxy Buds Pro)가 난청 환자들의 일상 대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삼성전자와 삼성서울병원이 공동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갤럭시 버즈 프로'의 주변 소리 듣기 기능(Ambient Sound)이 경도 및 중도 난청 환자들의 듣기 능력 향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8일 국제 이비인후과 전문 학술지 'CEO(Clinical and Experimental Otorhinolaryngology)'에 게재됐다.삼성전자와 삼성서울병원은 지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8K로 촬영한 영화 투 옐로우 라인(Two Yellow Lines)의 아름다운 영상을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전달한다.데릭 바우어(Derek Bauer) 감독이 제작한 영화 투 옐로우 라인은 소방대원 출신 한 남성이 10대 딸과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면서 과거를 회상하는 내용으로 미국 몬태나 주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담아낸다.이 영화의 예고 영상은 3월 중순부터 전 세계 삼성전자 매장에서 삼성 Neo QLED 8K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노동일보] 16일,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에 따르면 부산시 사하구 하굿둑 전망대에서 낙동강하굿둑 경관 리모델링 사업 착공식을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낙동강하굿둑을 서부산의 랜드마크로 탈바꿈하고 시설 노후화로 인한 안전성 및 유지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해 총사업비 128억 원을 투입해 내년 4월 완공 예정인 사업이다.낙동강하굿둑은 바닷물의 역류를 막아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에 생활 및 공업용수를 제공하고 김해평야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1987년 준공됐다.낙동강하굿둑 준공 이후 34년 만에 이뤄지는 이번 리모델링은 부산에서 을
[노동일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서울구치소 수감 도중 급성충수염으로 삼성서울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입원한 가운데 구치소로 복귀할 것으로 15일, 알려졌다.이에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달 19일 급성충수염으로 응급수술을 받았으며 수술을 받은후 27일만에 다시 구치소에 갇히게 됐다.이날 법무부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을 삼성서울병원에서 서울구치소로 이날 저녁 복귀시킨다.특히 의료진은 건강 상태를 더 지켜보자는 의견을 내놓았지만 이재영 부회장이 "더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며 스스로 구치소 복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이재용 부회장
[노동일보]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인공지능(AI) 및 5G기술을 기반으로 발전현장 특화 지능화 솔루션을 구축했다.이에 신기술 접목으로 발전 효율 향상은 물론 현장 안전역량도 제고될 것으로 알려져 자체 능률이 오를 전망이다. 5일, 남부발전은 이와 같은 내용으로 ‘2020년 국가인프라 지능정보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국가인프라 지능정보화사업’은 5G, 사물인터넷(IoT), AI 등 지능정보기술을 국가 주요 인프라(교통, 안전, 산업, 환경 등)에 적용해 국가 경쟁력 강화 및 지능정보산업 육성을
[노동일보] 허민호 CJ ENM 커머스부문 대표이사는 30일, 엔터테인먼트와 커머스 사업 결합으로 NO.1 브랜드 창출을 약속했다.이날 허 대표는 서울 상암동 CJ ENM 본사에서 열린 제27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양 부문 사업 결합으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로 나아갈 것"이라며 "국내 최고의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허 대표는 지난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워진 경영을 헤쳐나가는 의지를 보이며 주주들에게 힘을 불어 넣었다. 허 대표는 "지난해 코로나19에 따른
[노동일보]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삼성전자 제5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이 경영현황에 대해 설명한 후 주주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노동일보]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삼성전자 제5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이 경영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노동일보]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삼성전자 제5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CE부문장 김현석 사장이 경영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주주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노동일보]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삼성전자 제5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CE부문장 김현석 사장이 경영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노동일보]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삼성전자 '제5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DS부문장 김기남 부회장이 경영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주주들의 질문에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