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배우 남문철이 4일, 대장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이날 소속사 매니지먼트 비케이는 남문철이 지병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전했다.이날 매니지먼트 비케이에 따르면 남문철은 생전 대장암 판정을 받고 투병해왔으며 결국 사망했다. 고인의 빈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장례식장 10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6일 오전 6시 30분이고 장지는 부산추모공원이다.매니지먼트 비케이는 "고인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기억할 것"이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배우 남문철은 1971년생으로 극단에서 처음
[노동일보] 29일, 왓챠를 통해 단독 공개되는 익스클루시브 시리즈 우주전쟁 시즌 2가 시즌 1에서 남긴 의문점을 풀어낼 것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우주전쟁은 SF만의 상상력과 스릴 넘치는 긴장감을 만끽할 수 있는 작품으로, 현대 공상과학 소설의 창시자라고 불리는 H. G. 웰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SF 스릴러 드라마다.정체불명의 외계 생명체로부터 무자비한 공격을 받아 인류의 대부분을 잃고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인간들의 이야기를 그렸던 시즌 1에 이어, 이번 시즌 2에서는 침략 6개월 후, 살아남은 인간들이 지구를
[노동일보] 1970년대 고등학교나 대학교를 다녔던 세대들이 즐겨듣던 여고시절의 가수 이수미(69)가 폐암으로 투병 중 2일 향년 69세로 별세했다.이날 이수미의 남동생 이기욱씨에 따르면 이수미는 지난해 12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았으며 올 4월부터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투병생활을 이어가다 지난 2일 별세했다.이기욱씨는 "8개월 정도 투병생활을 하시다가, 전날 가족들 곁에서 편안하게 운명하셨다"며 "누님은 지난해 병을 인지하고 곡 작업을 하며 지난해 5월 '별이 빛나는 이 밤에' 노래도 발표하는 등 끝까지 노래에 대한 열정이 있었
[노동일보] 가수 최유나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코로나 종식을 기원하며 가을을 맞이하는 마음을 표현했다.최유나씨는 "가을이 찾아오는 아름다운 계절 9월"이라며 "코로나가 없었다면 선선한 가을 바람에 살랑이는 예쁜 코스모스~~ 넘 설레이고 행복할텐데~~ 어쩌나 코로나 때문에ㅠ 창문열고 집에서만 가을 내음을 느껴야할런지 ~~"라고 전했다.최유나씨는 또 "다가올 가을엔...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기쁨과 희망이 충만하고 행복한 가을이길..."바란다며 "코로나19 빨리 종식되고 북상하고 있는 태풍 마이삭으로 피해가 없길 소
[노동일보] 사단법인 한국입법기자협회는 30일 오전,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에서 강행하려는 언론중재법 개정안과 관련 성명을 내고 강하게 반발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언론중재법 개정안은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뼈대로 사실상 민주주의 언론 보도를 칼날로 내려치겠다는 것이다.이날 한국입법기자협회는 성명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언론징벌법'을 일방처리한 것에 대해 사단법인 한국입법기자협회는 강력한 유감을 표하며 이를 규탄한다"며 "언론징벌법이라 불리는 이번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노동일보] 한국입법기자협회(회장:이정우)는 16일, 더불어민주당이 단독으로 입법 발의한 언론 중재 및 피해 구제 등에 관한 법안 전면 철회를 요구하며 강력 반발했다.이날 한국입법기자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지난 7월 6일 단독으로 법안소위를 열고 상정한 언론 중재법(언론 중재 및 피해 구제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대해, 한국입법기자협회는 우려와 함께 해당 법안의 전면 철회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입법기자협회는 "해당 개정안에 포함된 내용 중엔 언론의 고의·중과실에 의한
[노동일보]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블라이스 스피릿이 일상의 지루함을 날려 버릴 통쾌한 30초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블라이스 스피릿이 6월 30일 개봉을 확정하고 30초 예고편을 공개,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블라이스 스피릿은 슬럼프에 빠진 작가 ‘찰스’가 ‘마담 아카티’에게 부탁한 강령술로 뮤즈였던 죽은 전처 ‘엘비라’가 나타나 벌어지는 판타지 코미디. 이번에 공개된 30초 예고편은 집 안에서 죽은 사람의 영혼을 부르는 강령회 장면으로 시작해 신비롭고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이어 ‘영혼을 깨우는 저세상 판타지’
[노동일보] 가수 겸 배우 이승기(34)와 배우 이다인(29)이 열애 중인 것으로 24일 알려졌다.특히 이승기와 이다인 가족들까지 만나 인사를 나눈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이고 이유비의 동생이다 이날 이다인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다인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이승기와 이다인은 선후배 관계로 만나 5~6개월 전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또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
[노동일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신영이 교통사고를 내 조사를 받았다. 10일, 박신영 소속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오전 박신영은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여 이동하던 중 사거리에서 진입하는 오토바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충돌했다"며 "피해자분은 사고 직후 현장에서 구호 조치를 받았으나 안타깝게도 사망했다"고 밝혔다.이에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박신영이 서울 상암동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오토바이와 충돌했으며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는 사망했고 박신영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았다.이같은
[노동일보] 서양화가 이정미가 일상의 풍경을 아름다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만든 작품들로 구성된 "바람 불어 좋은 날" 개인전을 갖는다.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4관에서 "바람 불어 좋은 날"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한다.작가는 현대인의 정적인 삶의 진중함을 기록하고 일상에서 보는 자연, 사물과 교감 등 지난 10년간 풍경과 정물 작업을 했다.자주 산책을 하며 자연에서 얻은 영감으로 스케치를 한다. 인상적인 장소로 느껴지면 그날의 느낌, 감정, 색, 시간, 기억 등을 생각하고 공기의 흐름에 따라 카메라로 담는
[노동일보] 24일,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가 역사왜곡 논란에 휩싸이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최근 '관련된 광고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이날 방송과 광고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한국총괄 국내광고 담당은 삼성전자 사내 게시판에 올린 글을 통해 "현재 이슈화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프로그램의 당사 제품 광고는 이후 회차부터 전면 중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사내게시판에는 "이번 광고 노출은 노출도를 높이기 위해 해당 시간대 기존 SBS의 월화드라마 시청률 시뮬레이션을 통해 청약, 노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사내게
[노동일보] 방송인 홍석천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80대 노모에 대한 미안한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했다.홍석천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 제일 사랑스러운 우리 엄마. 난 불효자식"이라며 "85살에 교통사고는 정말 위험하다. 다행이 우리 엄마 큰 사고는 피하셨다"고 적었다.홍석천은 또 "일하느라 바쁘다고 피곤하다고 맨날 징징대고 자주 찾아뵙지도 못했는데, 이런 나한테 경고인가 보다"며 "얼마일지모를 엄마와의 시간. 많은 추억을 남겨야겠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홍석천은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노동일보] tvN 토일 드라마 빈센조에 출연 중인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어사조이뎐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이날 옥택연 소속사 51k 측은 "옥택연이 어사조이뎐 출연 제안을 받았다"며 "검토중인 직품"이라고 밝혔다.이에 어사조이뎐은 출세가 귀찮은 공무원 암행어사와 욕망이 가득한 기별부인, 어설픈 능력을 지닌 무명의 여인들이 탐관오리를 수사하고 이들의 비리 음모 등을 캐내어 진실을 알리는 판타지 사극이다.
[노동일보] 배우 박혜수가 학교폭력 가해 의혹에 휩쌓이며 KBS2 TV 드라마 '디어엠' 하차 청원이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폭력 결과에 따라 하차가 결정날 전망이다. 16일 KBS에 따르면 학교폭력 사실 여부에 따라 편성 및 재촬영 등의 조치가 이뤄진다. 이날 KBS 조현아 CP는 자사의 시청자권익센터 청원 답변 글을 통해 '디어엠' 박혜수 하차 요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조 CP는 답변에서 "당초 '디어엠'은 지난 2월 26일 금요드라마로 방영 예정이었으나 출연자에 관련한 사안으로 인해 이미 첫방송을 연기했다"며 "현재
[노동일보] 9일, 경찰에 따르면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 출연했던 배우 이지은이 사망했다. 향년 52세.배우 이지은은 전날 오후 8시께 서울 중구의 자택에서 죽은 채 발견됐다.경찰은 "이지은이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이후 사망한 이지은을 발견했다.이지은은 아들이 군 입대한 이후 홀로 지내고 있었으며 경찰은 부검을 진행해 정확한 사망 사인을 규명할 예정이다.이지은은 1994년 SBS 프로그램 좋은 아침입니다에서 모델로 데뷔한 후 영화 금홍아 금홍아로 제16회 청룡영화제와 34회 대종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노동일보] KBS 해피FM '김혜영과 함께'에 박현빈이 나와 청취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11일 오후 KBS 해피FM에서 방송된 '김혜영과 함께'에 박현빈이 출연했다.이날 박현빈과 DJ 김혜영은 청취자들의 노래를 들으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김혜영은 "명절에 빼놓을 수 없는 게 노래"라고 말했고 박현빈은 "음악은 삶의 원동력이다. 많은 분들이 지치셨을 텐데 음악으로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 어려운 이 상황을 함께 이겨낼 수 있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박현빈은 또 "곧 아이들의 저녁 준비를 하러 가야 한다"고 말해 멋진 가장의 면모를 보
[노동일보] 3일 KBS 시청자 권익센터에 배우 지수 학폭 의혹과 관련 '심각한 학교폭력 가해자 지수 하차시키세요'라는 제목의 시청자 청원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배우지수가 출연 중인 '달이 뜨는 강' 하차를 요구하는 청원이 2000명을 돌파했다.이날 배우지수 학폭 관련 청원 글 작성자는 "입에 담을 수 없는 극악무도한 학교 폭력(폭행은 기본, 금품 갈취에 성폭행, 성추행, 리벤지포르노 등)을 행사한 '달이 뜨는 강'의 지수 하차 시키세요. 만약 하차시키지 않는다면 국민방송이 해당 범죄에 대하여 묵인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겠습니
[노동일보] 가수 겸 배우 지연이 살해 협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이에 지연이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으로 부터 살해 협박을 받고 있으며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이날 지연의 소속사 파트너즈파크는 입장문을 통해 "현재 지연이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으로 부터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적으로 여러 차례 살해 협박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소속사는 또 "현재 모든 증거를 수집 중에 있으며 지연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경찰에 정식으로 수사 요청을 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소속사는 "더불어 심적 충격이 클 지
[노동일보] 가수 현아(본명 김현아)가 학폭과 관련 자신의 입장을 밝히며 폭력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현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저는 뺨을 때린 적도 누군가를 때린 적도 없어요"며 "저는 그 글 쓴 분이 마음으로 행복한 일들이 많아지길 바라요"라고 밝혔다.현아는 "저는 8살부터 아역 보조출연 시작으로 열두 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소속사 연습생 시절을 가수의 꿈을 키우며 지내다 보니 굳이 이제 와 말하지만 학창 시절이 저에게는 너무도 아쉬웠다"며 "학교 끝나고는 거의 바로 회사로 가는
[노동일보]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 학폭 의혹에 대해 소속사가 부인했다.21일 큐브엔트테인먼트는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고 있는 (여자)아이들 수진 관련 게시글에 대해 본인 확인 결과, 댓글 작성자는 수진의 중학교 재학시절 동창생의 언니로, 수진과 동창생이 통화로 다투는것을 옆에서 들은 작성자가 수진과 통화를 이어나가며 서로 다툰 사실은 있다"며 "하지만 작성자가 주장하는 바와 같은 학교 폭력 등의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먼저 온라인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