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2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성능과 디자인의 격을 높인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BESPOKE Infinite Line) 인덕션 신제품을 30일 출시한다.삼성전자의 기술과 디자인 역량을 집약해 올해 새롭게 선보인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은 시간이 지나도 변함 없는 프리미엄 가치와 최고의 주방 경험을 완성한다.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인덕션은 좌우 화구에 각 4개의 코일을 촘촘하게 배치해 열을 골고루 전달하는 ‘올플렉스존 플러스’가 적용됐다.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용기를 원하는 위치 어디에 놓아도 균일하게 가열할 수 있으며 각 화구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개인 맞춤형 멀티 디바이스 경험을 제안하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일상도감'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스마트싱스'는 삼성전자 제품·서비스는 물론 외부 기기 연결까지 포함해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는 기기 연결 경험을 통칭한다.삼성전자는 기술 중심으로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에 한정됐던 '스마트싱스'의 개념을 다양한 기기를 연결하는 고객경험 전반으로 확장해, 일상 속 스마트싱스 활용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선보였다.'스마트싱스 일상도감'은 삼성전자의 기기 연결 경험을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홈 2022(Bespoke Home 2022)' 글로벌 행사를 온라인으로 7일 진행하고, 한층 진화한 2022년형 '비스포크 홈'을 전 세계 미디어를 대상으로 공개했다.비스포크 홈은 소비자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비스포크 가치를 주방은 물론 거실ㆍ세탁실 등 집 안 전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풍요로운 홈 라이프를 가능하게 한다.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 비스포크 홈을 처음 선보인데 이어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 본격적으로 판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7일부터 12일(현지 시간)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유로쿠치나(EuroCucina) 2022'에 참가해 '비스포크 홈(Bespoke Home)'을 선보인다.유로쿠치나는 세계 최대 디자인·가구 박람회인 밀라노 국제 가구박람회(Salone Internazionale del Mobile)의 일부로 격년 개최되며, 주방 가전ㆍ가구와 관련된 최신 트렌드가 소개된다.삼성전자는 약 800㎡(약 242평)의 전시 부스를 마련해 유럽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전시회로는 처음으로 비스포크 홈을 선보인다.주방 가전에서부터 세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TV 포장재를 업사이클링(Upcycling)하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2022 에코패키지 챌린지 공모전을 환경의 날인 5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삼성 TV는 제품 포장 단계에서 생활 가구로 업사이클링이 가능한 '에코패키지'를 적용해 잉크 사용을 90% 감축하고 스테이플러를 사용하지 않는다.에코패키지는 포장 박스 각 면에 인쇄된 도트(Dot) 패턴을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책꽂이·선반·반려동물의 집 등 다양한 생활 가구를 만들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또 패키지 상단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조립 가이드를 제공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국내 이음5G (5G 특화망) 전용 장비를 출시하며, 이음5G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이음5G (5G 특화망)는 이동통신 사업자외 일반 기업에서 직접 5G 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5G 주파수를 활용하는 통신망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지난해부터 4.7GHz 와 28GHz를 특화망 전용 주파수로 할당하고 상용 서비스를 위한 준비를 진행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이음5G 전용 장비는 라디오 기지국과 컴팩트 매크로(Compact Macro)이며, 국내에서는 삼성전자가 유일하게 이음 5G 전용주파수인4.7GHz와 28G
[노동일보] 삼성전자는 20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월드 IT쇼 2022(World IT Show 2022)에서 기기간 연결성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일상을 구현한 팀삼성 라이프(Team Samsung Life)를 선보인다.삼성전자 전시 부스에서는 ▲갤럭시 S22 시리즈 ▲갤럭시Z 폴드3/플립3 ▲갤럭시 탭S8 ▲갤럭시 북2 프로 ▲Neo QLED 8K ▲라이프스타일TV ▲비스포크 냉장고 인피니트 라인 ▲비스포크 그랑데 AI ▲비스포크 제트봇 AI 등 다양한 모바일·IT 기기, TV, 비스포크 가전 등이
[노동일보] 4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카카오가 올해 1월까지 3개월간 12곳의 계열사를 늘렸다.이에 지난해(2021년) 문제점으로 지직됐던 문어발식 계열사 확장에 따른 골목상권 침해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이날 공정거래위원회에 의하면 지난해 2021년 11월부터 올해 2022년 1월까지 3개월 동안 총 12곳이 새로운 카카오 계열사로 만들어 졌다.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새로 추가된 카카오 계열사는 영화·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예술 관련 업체 4개와 광고대행업체 3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3개, 여기에 신규 설립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신발관리기 비스포크 슈드레서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마케팅을 선보인다.비스포크 슈드레서는 ▲냄새 입자를 효과적으로 털어내는 ‘에어워시’ ▲냄새 입자를 분해하는 ‘UV 냄새분해필터’ ▲사람 체온과 비슷한 40℃ 이하로 건조해 주는 ‘저온 섬세 건조’ ▲각종 바이러스와 유해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주는 ‘제논(Xenon) UVC 램프’ 등 탈취ㆍ건조ㆍ살균을 통해 신발을 쾌적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해 주는 혁신 제품이다.삼성전자는 수도권 주요 영화관·호텔·골프장 등에 제품 체험존을 마련하고, 이를 점차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21년형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오디세이(Odyssey) 4종을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주요 시장에 21일 출시한다.오디세이 G70A (28형)는 미래 지향적 디자인과 오디세이 최초의 UHD (3,840x2,160) 해상도를 갖춘 평면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했다.오디세이 G70A는 GTG 기준 1ms의 빠른 응답속도와 144Hz의 높은 주사율로 잔상과 끊김 없는 화면을 구현해 UHD 화질의 게임 영상을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최적의 게임 환경을 만들어준다.이 제품은 최고 밝기 400니트(nit)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노동일보] 삼성전자는 23일 '삼성청년SW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SSAFY)' 6기 과정 온라인 입학식을 갖고, 소프트웨어 개발자라는 새로운 꿈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교육생 950명을 지원한다.'삼성청년SW아카데미'는 삼성이 2018년 8월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국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CSR 프로그램이다.6기부터는 지난 7월 9일 부산에 개소한 부울경 캠퍼스를 포함해 서울, 대전, 구미, 광주 등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콤팩트한 디자인에 강력한 내구성을 갖춘 LTE 스마트폰 '갤럭시 XCover 5(Galaxy XCover 5)'를 14일 출시한다.자급제와 이동통신 3사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27만 5천원이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2가지이다.'갤럭시 Xcover 5'는 134.8mm(5.3형) 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IP68 방수방진 등급을 지원하고, 스크래치나 충격에 강한 고릴라 글라스6 적용으로 강력한 내구성을 갖춰 야외활동 등 다양한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CES 2022’에서 선보인 TV 신제품들이 글로벌 인증기관들로부터 잇따라 ‘시청 안전성’과 ‘색상 정확도’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2022년형 삼성 라이프스타일 TV는 독일 시험ㆍ인증 전문 기관인 VDE(Verband Deutscher Elektrotechniker)와 글로벌 안전 인증 기업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각각 ‘아이 케어 인증(Eye Care Certification)과 ‘눈부심 방지 검증(Glare-Free Verification)’을 받았다.VDE의 아이
[노동일보] 삼성전자 연구진이 MRAM(자기저항메모리, Magnetoresistive Random Access Memory)을 기반으로 한 인-메모리(In-Memory) 컴퓨팅을 세계 최초로 구현하고, 연구 결과를 영국 현지시간 12일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게재했다.이번 연구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정승철 전문연구원이 제1저자로, 함돈희 종합기술원 펠로우 및 하버드대학교 교수와 김상준 종합기술원 마스터가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반도체연구소, 파운드리사업부 연구원들도 공동으로 연구에 참여했
[노동일보] 삼성전자의 영상·음향 제품이 5일에서 7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에서 미국소비자기술협회(The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가 수여하는 ’CES 혁신상'뿐만 아니라 주요 글로벌 매체들이 선정하는 현장 어워드에서도 압도적인 성과를 거뒀다.삼성전자는 영상·음향 제품에서만 CES 혁신상 21개를 포함해 총 108개의 어워드를 받았다.특히 2022년형 ‘마이크로 LED’와 ‘Neo QLED’는 독보적인 화질로 큰 주목을 받았다.미국 IT 전문 매체 톰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2에서 큰 관심을 받은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을 11일부터 예약 판매한다.더 프리스타일은 180도까지 자유자재로 회전해 벽ㆍ천장ㆍ바닥 등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최대 100형(대각선 254cm) 크기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이 제품은 830g의 가벼운 무게와 한 손에 들어오는 미니멀한 디자인을 적용해 휴대가 간편하다.또 전원선으로 C-type(USB-PD)을 채택해 호환성을 높였으며 50W/20V의 외장 배터리와 연결하면 실내 뿐만 아니라
[노동일보] 삼성전자 비스포크 정수기가 세계 최초로 미국 NSF 인터내셔널로부터 '미세 플라스틱(Microplastics)' 제거 성능을 인증 받았다.NSF 인터내셔널은 미국국가표준협회(ANSI)에서 공식 승인한 음용수∙ 정수기 실험기관으로, 세계보건기구(WHO)와도 협력 중인 공신력 있는 단체다.미세 플라스틱은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작은 입자로 환경오염은 물론 건강을 위협하는 유해물질로 알려져 있다.NSF 인터내셔널과 ANSI는 2019년부터 미세 플라스틱 제거 성능에 관한 국제 시험 규격을 준비해 올 12월 공식 발표했으며,
[노동일보] 삼성전자는 통합 세트 부문(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의 명칭을 'DX(Device eXperience) 부문'으로 정하고 연말 조직 개편에 반영했다.기존 CE(Consumer Electronics)와 IM(IT & Mobile Communications) 부문을 통합해 새로 출범한 DX 부문은 VD(Visual Display), 생활가전, 의료기기, MX, 네트워크 등의 사업부로 구성했다.MX(Mobile eXperience)사업부는 기존 무선사업부의 변경된 명칭이다. 이번 명칭 변경은 중장기 사업 구조와 미래지향성, 글로
[노동일보] 삼성전자는 10일 무선사업부의 명칭을 'MX 사업부(Mobile Experience 사업부)'로 변경했다.이번 사업부 명칭 변경은 미래지향 가치를 반영하는 동시에 가치 있는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철학을 투영시킴으로써 급변하는 사업 환경과 다각화하는 고객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취지에서 결정됐다. 새로운 명칭 MX(Mobile Experience)는 스마트폰부터 태블릿, PC, 웨어러블 등 다양한 제품은 물론 고객 서비스까지 편리하게 연결된 '갤럭시 에코시스템'과 개방형 파트너십을 통해 소비자가 자신에게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독일 유력 소비자 매체 스티바(StiWa)에서 처음 발표한 ‘양문형 냉장고(SBS, Side By Side)’ 제품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스티바 12월호에서 1위에 선정된 삼성 양문형 냉장고(RS6GA8521B1)는 올해 1월 유럽에 출시돼 지끔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으로, 총 9개 모델 중 최고점을 받았다.스티바는 이 제품에 총 7가지 평가 항목 중 냉장 성능, 냉동 성능, 온도 안정성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Sehr gut)’를, 에너지와 소음에서는 ‘우수(Gut)’ 등급을 부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