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과 한국도로공사가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과 동반성장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과 한국도로공사는 20일 한국도로공사 판교 ex스마트센터에서 '국내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및 동반성장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에 정부의 개발도상국 원조사업(ODA) 실행기관인 코이카는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위한 'KOICA 해외 ODA 기업진출 지원센터'를 운영하며 기업들에 국내외 관련 입찰 정보와 해외 진출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해왔으며 한국도로공사는 중소
[노동일보]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지회장 남상현, 이하 협회)는 3일 관내 유관단체와 함께 노숙인 및 쪽방거주자 대상 결핵검진을 실시하여 전체 검진 인원 중 13%에 달하는 결핵유소견자를 발견했다.밷엘의집, 한국철도공사 대전세종본부, 대전광역시쪽방상담소, 대전광역시노숙인종합지원센터, 울안공동체 등 여러 유관단체가 함께 참여한 이번 결핵검진은 보건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의 기본건강권 회복을 위해 진행되었다. 총 312명이 순차적으로 흉부 X-선 검진을 받은 현장에서는 협회 중앙영상판독센터와 연계한 실시간 판독이 병행되
[노동일보]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도태 이사장은 오늘(4일) 서울가든호텔에서 2023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의 성공적인 체결을 위해 의약단체장들과 상견례 자리를 마련하였다.건보공단 이사장은 대한의사협회장(이필수), 대한병원협회장(윤동섭), 대한치과의사협회장(박태근), 대한한의사협회장(홍주의), 대한약사회장(최광훈), 대한조산협회장(김옥경) 6개 의약단체장들과 내년도 수가협상을 위해 첫 만남의 자리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는 이상일 급여상임이사, 김남훈 급여보장선임실장 및 박종헌 빅데이터운영실장이 의약단체장들과 함께 활발한 의견을 나누었다.
[노동일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발견 치료한 귀중한 체험사례를 발굴하여, 우리나라 검진제도의 우수성 알리고자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15회 건강검진 체험수기를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단이 실시하는 건강검진(일반, 암, 영유아, 학교 밖 청소년검진)과 관련한 다양한 사례 및 에피소드를 내용으로 하며, 일반·암·영유아건강검진 분야 14편, 학교 밖 청소년검진 분야 5편, 총19편의 작품을 외부 전문위원과 함께 3단계의 공정한 심사절차를 거쳐 당선작으로 선정한다.당선작은 7월
[노동일보] 22일, 박병석 국회의장이 제시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중재안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받아들이며 다음주에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한 것에 대해 검찰 지휘부가 강하게 반발하며 총사퇴했다.이에 검찰총장을 비롯해 대검 차장과 일선 고검장들의 집단 사퇴를 하는 것으로 검수완박으로 인한 반발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이날 김오수 검찰총장은 박병석 국회의장이 제시한 중재안을 여야 모두 수용하자 "모든 상황에 책임을 지겠다"며 법무부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김오수 총장은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 법안 발의에 반발
[노동일보]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오수 검찰총장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을 저지하기 위해 다음날(14일)국회를 직접 방문한다.이에 김오수 총장은 다으말(14일) 오전 9시30분께 국회를 찾아 박광온 법제사법위원장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김오수 총장은 박광온 위원장을 만나 검수완박 법안에 관한 검찰 내부 반대 의견을 전달하고, 법안을 추진하기 전에 법조계와 시민사회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달라는 입장을 밝힌다는 방침이다.이런 가운데 김오수 총장은 더불어민주당이 검수완박 법안의 이달 중 처리를 당론으로 정한 것에
[노동일보]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 (국민의힘)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22·본명 장용준)에 대한 1심 선고가 8일 나온다. 장씨는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8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신혁재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씨 사건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장씨는 지난해 9월 18일 오후 10시 30분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성모병원앞 사거리에서 승용차 운전 중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다.특히 장씨는 사
[노동일보]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확진자 속도가 점저 빨라지며 가족 단위의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일단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열이 나고 몸이 쑤시는 현상이 나타난다.또한 목이 아프고 침을 삼키지 못할 정도로 통증이 온다. 여기에 목소리까지 변한다. 나이가 젊고 백신 접종을 모두 완료했더라도 오미크론을 얕잡아 보아서는 안된다. 특히 가족 구성원 중에 어린 아이나 할머니 할아버지가 있다면 더욱 조심해야 한다.오미크론이 치명률이 낮다 하더라도 여전히 고령층과 미접종자에게는 치명률이 높기
[노동일보] 서울 경찰청 Y 지구대 순찰차가 3월 14일 저녁 8시 54분 부터 9시 31분 까지 37분 정도 순찰차를 세워 놓고 쉬었다 가는 것을 노동일보 기자가 확인했다.(노동일보 기자가 확인한 시간만 37분이지 8시 54분 전 부터 순찰차를 세워 놓고 있었다면 37분이 아니라 더 긴 시간일 가능성이 크다)특히 14일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당선인 집무실에 첫 출근을 하는 날이었다.이에 경찰서 지구대의 순찰차는 담당 지역에서 순찰을 돌며 사건 사고 예방과 국민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노동일보]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통해 향후 거리두기 조정방안과 관련 "향후 거리두기의 조정방안은 지자체 등 의견 수렴을 착수하고 있는 단계로, 아직 정해진 바는 없다"며 "일시에 모든 거리두기 조치 등을 해제하는 경우 유행이 증폭될 가능성도 적지 않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점진적으로 완화 시키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또 "거리두기를 비롯한 방역조치의 유행 억제 효과는 상당히 약화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며 "금주 중에 의견 수렴을 통해
[노동일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17일 오후 9시까지 1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국민들의 불안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날 방역당국과 서울시, 부산시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가 총 10만870명이다.특히 이날 신규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이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이같이 급속하게 증가하면서 하루 확진자가 20만명이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이런 가운데 정부는 이날 일상회복지원위원회 회의에서 각
[노동일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 중이던 50대 환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이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였던 A씨(50대)에 대해 변사사건으로 수사 중이다. 이날 부산진경찰서는 A씨가 설날인 지난 1일 오후 3시25분쯤 생활치료센터인 부산진구 호텔에서 청소하던 직원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A씨는 지난달 25일 치료센터에 입소했으며 당뇨와 고혈압약을 먹고 있었다.특히 A씨는 병원에 스스로 걸어 들어갈 만큼 몸 상태가 건강했었다고
[노동일보] 18일, 법원에 따르면 전직 야구선수 A씨가 노래방에서 (여성)지인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징역형이 선고되며 법정 구속됐다.이날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2부(박남준 부장판사)는 A씨를 강간 등의 혐의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으며 구속과 함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및 5년간의 취업제한도 명령받았다.이에 전직 야구선수 A 씨는 지난해 2021년 5월 경기도 하남의 한 노래방에서 지인을 성폭행하고 상해를 입힌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특히 A 씨는 지인의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지난 5월 이후에도 (2021년
[노동일보] [속보] 여수산단 화학물질 제조업체서 화재 발생…2명 사망13일 오후 1시 35분께 전남 여수시 주삼동 여수산단내 화학물질 제조업체인 이일산업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이에 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동일보] 경찰이 수사권 독립으로 사실상 힘이 더 커진 상태에서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초기 수사에 지적을 받으며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과 신변보호 여성 피살 사건 등 현장 대응에서도 문제점을 나와 국민적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사실상 수사권 조정으로 경찰 권한이 늘어났지만 존재감을 높이기는 커녕 연이은 실책으로 수사권 독립을 준 것이 너무 이른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특히 문재인 대통령까지 경찰을 질책하며 사고 진화에 나섰지만 국민들의 차거운 시선에 비판 여론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23
[노동일보]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17일) 코로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가 29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전날까지 사망자는 3천 187명으로 집계됐다.또한 이틀째 코로나19 확진자가 3000명대를 기록하는 등 역대 최다를 경신했다.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3292명 늘어난 40만6065명으로 집계됐으며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3272명, 해외유입 20명으로 확인됐다. 국내발생은 서울 1423명, 경기 965명, 인천 195명, 경남
[노동일보] 배임, 뇌물,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14일 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14일 오전 검찰청으로 들어왔다. 이에 김만배씨는 "이재명 지사와 특별한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노동일보] 7일, 중대본에 따르면 9월 13일부터 10월 5일까지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6143번지 현대프리미어캠퍼스몰 건설현장 종사자 및 방문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노동일보] 7일, 중대본에 따르면 9월 13일부터 10월 5일까지 경기 남양주시 빈이네(다산중앙로19번길21), 서임(미금로72) 한식부페 방문자는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노동일보] 27일, 전남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위층에 사는 이웃을 층간 소음 문제로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거나 크게 다치게 한 30대 남성을 체포했다.이날 전남 여수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에 30대 남성 A씨는 이날 오전 0시 33분께 전남 여수시 덕충동 한 아파트에서 위층에 사는 일가족을 흉기로 살해하거나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 위층에는 60대 부부와 40대 딸 부부가 함께 살고 있는데, A씨는 이들 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렀으며 40대 딸 부부가 숨지고 60대 부부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