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삼성전자는 23일 '삼성청년SW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SSAFY)' 6기 과정 온라인 입학식을 갖고, 소프트웨어 개발자라는 새로운 꿈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교육생 950명을 지원한다.'삼성청년SW아카데미'는 삼성이 2018년 8월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국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CSR 프로그램이다.6기부터는 지난 7월 9일 부산에 개소한 부울경 캠퍼스를 포함해 서울, 대전, 구미, 광주 등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콤팩트한 디자인에 강력한 내구성을 갖춘 LTE 스마트폰 '갤럭시 XCover 5(Galaxy XCover 5)'를 14일 출시한다.자급제와 이동통신 3사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27만 5천원이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2가지이다.'갤럭시 Xcover 5'는 134.8mm(5.3형) 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IP68 방수방진 등급을 지원하고, 스크래치나 충격에 강한 고릴라 글라스6 적용으로 강력한 내구성을 갖춰 야외활동 등 다양한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CES 2022’에서 선보인 TV 신제품들이 글로벌 인증기관들로부터 잇따라 ‘시청 안전성’과 ‘색상 정확도’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2022년형 삼성 라이프스타일 TV는 독일 시험ㆍ인증 전문 기관인 VDE(Verband Deutscher Elektrotechniker)와 글로벌 안전 인증 기업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각각 ‘아이 케어 인증(Eye Care Certification)과 ‘눈부심 방지 검증(Glare-Free Verification)’을 받았다.VDE의 아이
[노동일보] 삼성전자 연구진이 MRAM(자기저항메모리, Magnetoresistive Random Access Memory)을 기반으로 한 인-메모리(In-Memory) 컴퓨팅을 세계 최초로 구현하고, 연구 결과를 영국 현지시간 12일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게재했다.이번 연구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정승철 전문연구원이 제1저자로, 함돈희 종합기술원 펠로우 및 하버드대학교 교수와 김상준 종합기술원 마스터가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반도체연구소, 파운드리사업부 연구원들도 공동으로 연구에 참여했
[노동일보] 삼성전자의 영상·음향 제품이 5일에서 7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에서 미국소비자기술협회(The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가 수여하는 ’CES 혁신상'뿐만 아니라 주요 글로벌 매체들이 선정하는 현장 어워드에서도 압도적인 성과를 거뒀다.삼성전자는 영상·음향 제품에서만 CES 혁신상 21개를 포함해 총 108개의 어워드를 받았다.특히 2022년형 ‘마이크로 LED’와 ‘Neo QLED’는 독보적인 화질로 큰 주목을 받았다.미국 IT 전문 매체 톰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2에서 큰 관심을 받은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을 11일부터 예약 판매한다.더 프리스타일은 180도까지 자유자재로 회전해 벽ㆍ천장ㆍ바닥 등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최대 100형(대각선 254cm) 크기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이 제품은 830g의 가벼운 무게와 한 손에 들어오는 미니멀한 디자인을 적용해 휴대가 간편하다.또 전원선으로 C-type(USB-PD)을 채택해 호환성을 높였으며 50W/20V의 외장 배터리와 연결하면 실내 뿐만 아니라
[노동일보] 삼성전자 비스포크 정수기가 세계 최초로 미국 NSF 인터내셔널로부터 '미세 플라스틱(Microplastics)' 제거 성능을 인증 받았다.NSF 인터내셔널은 미국국가표준협회(ANSI)에서 공식 승인한 음용수∙ 정수기 실험기관으로, 세계보건기구(WHO)와도 협력 중인 공신력 있는 단체다.미세 플라스틱은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작은 입자로 환경오염은 물론 건강을 위협하는 유해물질로 알려져 있다.NSF 인터내셔널과 ANSI는 2019년부터 미세 플라스틱 제거 성능에 관한 국제 시험 규격을 준비해 올 12월 공식 발표했으며,
[노동일보] 삼성전자는 통합 세트 부문(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의 명칭을 'DX(Device eXperience) 부문'으로 정하고 연말 조직 개편에 반영했다.기존 CE(Consumer Electronics)와 IM(IT & Mobile Communications) 부문을 통합해 새로 출범한 DX 부문은 VD(Visual Display), 생활가전, 의료기기, MX, 네트워크 등의 사업부로 구성했다.MX(Mobile eXperience)사업부는 기존 무선사업부의 변경된 명칭이다. 이번 명칭 변경은 중장기 사업 구조와 미래지향성, 글로
[노동일보] 삼성전자는 10일 무선사업부의 명칭을 'MX 사업부(Mobile Experience 사업부)'로 변경했다.이번 사업부 명칭 변경은 미래지향 가치를 반영하는 동시에 가치 있는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철학을 투영시킴으로써 급변하는 사업 환경과 다각화하는 고객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취지에서 결정됐다. 새로운 명칭 MX(Mobile Experience)는 스마트폰부터 태블릿, PC, 웨어러블 등 다양한 제품은 물론 고객 서비스까지 편리하게 연결된 '갤럭시 에코시스템'과 개방형 파트너십을 통해 소비자가 자신에게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독일 유력 소비자 매체 스티바(StiWa)에서 처음 발표한 ‘양문형 냉장고(SBS, Side By Side)’ 제품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스티바 12월호에서 1위에 선정된 삼성 양문형 냉장고(RS6GA8521B1)는 올해 1월 유럽에 출시돼 지끔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으로, 총 9개 모델 중 최고점을 받았다.스티바는 이 제품에 총 7가지 평가 항목 중 냉장 성능, 냉동 성능, 온도 안정성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Sehr gut)’를, 에너지와 소음에서는 ‘우수(Gut)’ 등급을 부여했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차세대 차량용 시스템반도체 3종을 공개했다.삼성전자가 공개한 제품은 업계 최초로 5G 기반 차량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칩 '엑시노스 오토 T5123', 인공지능 연산 기능을 제공하는 인포테인먼트(IVI: In-Vehicle Infotainment)용 프로세서 '엑시노스 오토 V7',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프로세서에 공급되는 전력을 정밀하고 안정적으로 조절해주는 전력관리칩(PMIC) 'S2VPS01'이다.최근 자동차 안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초고속 통신칩과 고성능 프로세서의 수요가
[노동일보] 삼성전자서비스는 2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삼성전자 CS아카데미에서 '제26회 서비스 기술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비스 기술경진대회'는 제품을 수리하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서로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겨루는 경연의 장이다. 1986년 업계 최초 시행 후 서비스 기술역량 향상과 우수 인재 육성에 크게 기여해왔다.지난 1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올해 대회에는 전국 300여 서비스센터에서 추천받은 서비스 엔지니어 약 1,200여 명 중 지역별 예선을 통과한 102명이 본선에 올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본선은 '수리기술 경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MZ세대에게 신(新) 명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우영미 파리(WOOYOUNGMI PARIS)'와 협업한 '웨어러블 우영미 에디션'을 19일부터 국내에서 한정 판매한다.이번 에디션은 '갤럭시 워치4 우영미 에디션'과 '갤럭시 버즈2 우영미 에디션' 등 2가지 에디션으로 출시되며, 우영미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에 참여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연출하며 품격을 높였다.'갤럭시 워치4 우영미 에디션'은 '갤럭시 워치4' 블랙, 전용 스트랩, 무선 충전기, 워치 페이스 등으로 구성됐다.전용 스트랩은 고급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18일부터 20일까지 광주광역시 소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1 국제 IoT·가전·로봇박람회에 참가한다.이 행사를 주최한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 세계 30개국, 35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2만 5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내다봤다.삼성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당신을 위한 환상의 팀워크’을 주제로, ‘비스포크(BESPOKE)' 가전과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기반으로 연결성이 한층 강화된 스마트홈을 선보인다.삼성전자는 쿠킹(Cooking)·의류케어(Clothing Care)·펫케어(
[노동일보] 페이스북이 내부 고발자 폭로에 이어 정치권과 언론의 비판 공세로 궁지에 몰린 가운데 사명을 메타(Meta)로 변경하고 대대적인 이미지 변신에 나선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이날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온라인 행사를 열고 회사 이름을 메타로 바꾼다고 밝혔다.이에 이날 뉴욕타임스(NYT)가 이같은 내용을 보도했다.특히 사명을 메타로 바꾸면서 무한대를 뜻하는 수학 기호(∞) 모양의 새로운 회사 로고를 공개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 이 회사의 간판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은 그대로 이어진다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5G 스마트폰 시대를 주도할 고성능 모바일 D램과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결합한 LPDDR5 uMCP 신제품을 출시했다.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멀티칩 패키지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것과 동일한 최고 성능 메모리인 LPDDR5 제품을 포함하고 있으며 낸드 플래시 역시 최신 인터페이스인 UFS 3.1을 지원하는 최고 사양의 솔루션이다.이번 제품은 모바일 D램과 UFS 3.1 규격의 낸드 플래시를 하나로 패키징해 모바일 기기 설계에 장점을 갖춘 제품으로, 삼성전자는 모바일 D램과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다양한
[노동일보] 삼성전자서비스가 '2021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가전, 휴대전화, 컴퓨터 애프터서비스(A/S) 품질 1위를 석권했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서비스품질 평가 모델이다. 각 기업의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조사해 업종별 서비스품질 1위 기업을 선정한다. 고객이 직접 1위 기업을 선정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평가이다.삼성전자서비스는 올해 조사에서 정확하고 전문적인 서비스, 고객이 이용하기 편리한 서비스 환경, 친절하고 적극적인 고객 응대 등에서 높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업계에서 가장 작은 픽셀 크기 0.64㎛(마이크로미터)인 5천만 화소 이미지센서 '아이소셀(ISOCELL) JN1'을 출시했다.'아이소셀 JN1'은 기존보다 크기가 작은 1/2.76"(인치) 옵티컬 포맷의 고화소 이미지센서로 모바일 기기의 카메라 성능을 높이면서도 얇은 디자인으로 설계가 가능하다.픽셀 크기 0.64㎛인 '아이소셀 JN1'은 한 픽셀의 면적이 기존 0.7㎛ 픽셀의 이미지센서보다 16% 가량 작아져, 모듈의 높이를 약 10% 줄여 카메라 돌출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노동일보] 삼성전자는 9일 서울 강남구 멀티캠퍼스 교육센터에서 고용노동부 박화진 차관,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최윤호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청년SW 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SSAFY) 4기 수료식을 열었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 참석 수료생은 25명으로 최소화하고, 서울·대전·광주·구미 등 전국 4개 지역에서 수료생 240여명이 온라인으로 수료식에 참여했다.삼성청년SW아카데미는 삼성이 2018년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차세대 '8나노 RF(Radio Frequency) 공정 기술'을 개발하고, 5G 이동통신용 반도체 파운드리 서비스를 강화한다.삼성전자는 8 나노 RF 파운드리로 멀티 채널, 멀티 안테나를 지원하는 5G 통신용 RF 칩을 원칩 솔루션으로 제공해 서브 6GHz부터 밀리미터파(mmWave)까지 5G 통신 반도체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삼성전자는 2015년 28나노 12인치 RF 공정 파운드리 서비스를 시작한 후, 2017년 업계 최초 본격 양산을 시작한 14나노를 포함해 8나노까지 RF 파운드리 솔루션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