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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농정원이 운영하는 농업·농촌 종합정보포털 옥답이 29일 ‘2016 옥답 OK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5월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했고 그 결과 전국 4팀의 학생들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되었다. 선발된 옥답 서포터즈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약 3개월간 옥답 홍보를 위해 힘쓰게 된다.옥답 OK서포터즈는 옥답의 유익한 정보를 국민들이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컨텐츠를 만들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옥답 홍보를 위한 아이디어 제안, 오프라인 홍보, 농촌체험 활동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서포터즈는 매달 미션수행과 팀 별로 진행하는 독창적인 홍보 계획을 수행하며 3달간 총 100만원의 활동 지원금을 지원받게 된다.활동이 끝난 후에는 활동내역, 홍보효과
농림/산림/수산
박명 기자
2016.07.0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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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30일,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에 따르면 온난화 등 기후변화가 계속되면 쌀 생산성이 2040년대 13.6%, 2060년대 22.2%, 2090년대에는 40.1%로 감소한다.이날 농촌진흥청이 밝힌 감소 예상자료는 기후변화에 관한 국가간패널(IPCC) 5차 보고서와 기상청에서 제작한 12.5km 해상도의 RCP 8.5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만들었다.벼 재배 지역에서 현재의 품종과 재배법을 유지한다는 가정 아래 기후변화에 따른 연대별 전국 8도의 쌀 생산성 변화를 분석한 결과, 미래에는 온도 증가로 벼 생산성이 1990년대(1991년∼2000년) 대비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2040년대에는 충북의 감소율이 9.6%로 가장 낮고, 충남이 17.1%로 가장 클 것으로 전망됐다..2060
농림/산림/수산
이선 기자
2016.07.04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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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이동필)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 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원장 박철수)이 주관하는 농업·농촌 현장체험 해피버스데이(HappyBusday) 12회차 체험 행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특집 프로그램으로 나라를 수호하기 위해 노력한 퇴역군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24일(금) 경기도 이천 서경들마을에서 진행됐다.서경들마을은 임금님 수라상에 올라가는 쌀이 생산되던 이천에 위치해 있다. 2013년 농촌인성학교로 지정된 이곳은 2014년 농촌여름휴가페스티벌 최우수상, 외국인농촌체험관광 Rural-20 인증을 받았다.작년에는 외국인 관광객 450여명을 포함해 총 1만여명이 서경들마을을 방문하여 농촌 현장을 체험했다. 김종섭 위원장은 “올해 1만5천여명의 방문을 목
농림/산림/수산
이선 기자
2016.06.30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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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3일,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에 따르면 28일 중부작물부에서 국산 원료곡 사용 확대를 위한 외식산업 발전방안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날 국내 외식업체, 가공·유통업체,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학술대회에서는 외식·식품산업 관련 정책, 산업 현황, 주요 연구 성과, 산업화 성공사례 등 5주제에 대한 발표를 한다.먼저 △국내 식품가공·외식산업 정책 방향(농림축산식품부 박상호 과장) △한국의 외식산업 현황 및 발전 방향(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박형희 대표) △2015년 국립식량과학원 주요 연구성과 및 연구방향(국립식량과학원 김욱한 과장)에 대한 주제발표와 △발아현미 가공과 농가맛집 외식업 운영((주)미실란 이동현 대표) △주요 가공식품
농림/산림/수산
박명 기자
2016.06.30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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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이 시설원예 한국형 스마트팜 핵심 기술보급을 위해 현장순회 기술지원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며 6월 30일까지 스마트팜 시설원예 실용기술 확대보급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7지역을 돌아보하며 진행한다.농촌진흥청은 한국형 스마트팜 확산 보급 시기를 단축하기 위해 현장실증 연구와 시범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현재 시설원예 주산지를 중심으로 7개 대표 작물, 18농가, 8ha에 스마트팜 환경제어 시스템이 시범사업으로 설치됐다.작목별 스마트팜 운영결과를 통해 한국형 스마트팜 보급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한국형 스마트팜은 국내 비닐하우스 재배 여건과 농가 규모에 맞게 정보통신기술(ICT) 적용 유형을 나눠 규격화한 것으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언제 어디
농림/산림/수산
김장민 기자
2016.06.2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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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6일,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에 따르면 쓰러짐에 강하고 수량이 많은 종실(알곡) 사료용 옥수수 신황옥을 개발했다.옥수수 알곡(종실)은 배합사료로써 품질이 우수하고 가소화양분이 많으며 비타민 A가 풍부해 가축의 발육과 번식에 도움이 된다.우리나라 옥수수 자급률은 1%미만으로 99%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중 해마다 600만톤 이상의 옥수수 알곡을 사료용으로 수입하고 있다.이에 농촌진흥청에서는 옥수수 안정생산 기반을 확립하고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사료용에 적합한 우수한 종실 옥수수 신황옥 등 16품종을 개발했다.신황옥은 쓰러짐에 강한 종실용 품종으로 100주당 이삭수가 96개로 많다. 종실 수량은 10a당 890kg으로 대비품종인 ‘장다옥’보다 약 15% 많다.신황옥의 이삭은 황색을
농림/산림/수산
박명 기자
2016.06.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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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3일,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에 따르면 최근 고온현상으로 폭염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농작업에 참여하는 농업인의 건강 관리와 농작물 및 가축의 안전관리 대책을 발표하고 피해 예방이 필요하다.이에 기상청은 최근 10년(2006년~2015년)간 폭염발생일이 평균 11.3일로 발생해 올해 6월과 8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7월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여름철 후반 라니냐가 발달할 것으로 전망돼 무더위가 평년보다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여름철 고온기는 가뭄과 대기 중 습도 부족으로 농작물 생리장해와 가축 폐사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고온이 지속되면 작물에 수분이 부족해 정상적인 생육이 어려워지고, 고추, 토마토 등 시설작물은 꽃가루 피해로 착과 불량, 낙과, 과실 발육저하 등의 생육장해가, 과수는 과실
농림/산림/수산
이선 기자
2016.06.1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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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식재단(이사장 윤숙자)은 한식과 세계 각국의 음식문화를 폭넓게 교류하기 위해 2일부터 5일까지 주한 터키대사관과 함께 한식문화관 4층 체험관에서 한-터키 음식문화교류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2일 음식문화교류전 개막일 10시 30분부터 사전 예약된 일반인과 농식품 언론인들이 한국의 만두와 숯불구이, 터키의 만트와 케밥을 직접 요리하는 체험의 시간을 갖고, 지난 4월 11일 개관 이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더하고 있는 한식문화관을 관람하며 한식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자리에서 생생하게 체험하게 된다.또한, 저녁 6시부터 8시에는 터키, 오스트리아, 필리핀 주한대사와 불가리아, 아르헨티나 공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한식재단 윤숙자 이사장과 주한 터키대사 부인으
농림/산림/수산
이석준 기자
2016.06.0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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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일, 산림청(청장 신원섭)에 따르면 목재문화에 대한 이해와 목재문화체험장 운영 활성화를 위해 제3회 나무누리축제를 2일부터 3일까지 금산산림문화타운(남이자연휴양림) 내 목재문화체험장에서 개최한다.행사에는 목재문화진흥회를 중심으로 관련 협회·단체 관계자, 목재문화에 관심이 있는 개인, 가족들이 참여한다.축제에서는 목재인들의 실력을 겨룰 수 있는 3가지 분야(목재 체험프로그램 개발·목공예품 제작·목가구 제작) 경연이 펼쳐진다.각 분야별 최우수상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 우수상에는 산림청장상과 상금 50만 원, 장려상에는 목재문화진흥회장상과 상금 3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또한, 전국 목재문화체험장과 운영 사례가 소개되며 대패질 시연, 목공장비 및 작품 전시, 일반인 목공체험 등
농림/산림/수산
박명 기자
2016.06.09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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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31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에 따르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지역별, 품목별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조회 서비스를 6월 1일 부터 개시한다.이에 시군 또는 읍면동 단위의 세부적인 지역 농업현황이 없어 현장 중심의 정책을 만들거나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농식품부는 박근혜정부 5개년 농정계획인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에 따라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농정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 경영체 현황을 등록하는 농업경영체 등록제도을 추진해 왔으며, 2015년도 기준 전국 1,589,795 농업인 경영체(농업법인 제외)가 등록되어 있다. 조회서비스에는 농업경영체가 스스로 등록한 정보를 기초로, 지역․성별․연령별․농지이
농림/산림/수산
이선 기자
2016.06.0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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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9일, 작물 재배 시 가장 큰 골칫거리인 진딧물을 방제할 수 있는 미생물 살충제가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진딧물 방제에 효과가 있는 미생물을 개발해 이를 이용한 ‘미생물 살충제’ 실용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미생물 ‘보베리아 베시아나균(Beauveria bassiana Bb18)’은 시설재배의 주요 해충인 목화진딧물과 복숭아혹진딧물에 직접 침입해 죽이고, 식물에 병을 일으키는 곰팡이의 성장도 억제한다. (미생물)살충제는 이 곰팡이를 고체 배양해 제품으로 만든 것이다. 이 미생물로 만든 시제품을 100배 희석해 실험 온실의 오이 포트에 분무 처리한 결과, 7일 후 목화진딧물 95%가 방제됐다. 이 미생물은 진딧물 방제뿐만 아니라 오이 균핵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
농림/산림/수산
이선 기자
2016.06.03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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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농작업 능률 향상을 위해 27일 경기 이천과 6월 2일 전북 완주에서 농작업 편이장비 종합컨설팅 현장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농작업 편이장비란 농업인의 부담을 덜어주고 능률을 높이기 위한 장비를 말한다.이번 현장 지원에서는 활용도가 높은 편이장비와 최신으로 개량된 편이장비 등에 대한 사례 발표와 지역별·작목별 특성에 맞는 편이장비의 전문상담 지원 방향에 대해 토론한다.또한 농작업 안전관리 요령에 대한 강의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편이장비도 전시한다.이날 경기 이천에서 열리는 종합전문상담에는 경기 가평 명지산 화훼작목반, 전북 부안 계화 해풍작목반, 경남 함안 표고버섯작목반 등 17마을이 참여한다.또 6월 2일 전북 완주에서는 강원 평창 대하리영농조합법인, 충북 괴산 서
농림/산림/수산
이선 기자
2016.06.03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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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6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에 따르면 장마철 및 하절기 집중호우에 대비, 오는 30일부터 6월 24일까지 4주간 구제역․AI 등 가축 매몰지에 대한 정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 50명이 8개 정부합동점검반(3인 1조)을 편성, 매몰지 안전점검 및 지자체의매몰지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이번 정부합동점검은 `16.4월말 기준 매몰지 1,075개소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매몰지로의 빗물 유입 차단, 침출수 관리, 매몰지 성토 및 함몰 시 후속조치 등 매몰지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점검 1~2주차에는 전국 1,049개 매몰지 전체에 대해 지자체에서 자체점검을 3~4주차에 정부합동점검반이 도
농림/산림/수산
박명 기자
2016.06.0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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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17일, 약제저항성 발생을 최소화하도록 약제를 뿌리기 전에 포장지에 표시된 약제 작용기작을 꼭 확인해 표시기호가 다른 약제를 뿌릴 것을 당부했다.약제저항성은 약제 또는 동일한 작용기작(작용원리)의 약제들을 연속 사용했을 때 발생한다.이를 막기 위해 방제할 때마다 이전에 사용한 약제와 비교해 작용기작이 다른 약제를 선택하거나 다른 계통의 약제를 번갈아 사용해야 한다.농촌진흥청은 2014년 11월부터 농업 선진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약제별 작용기작 표시제도'를 우리 여건에 맞도록 개선해 약제 포장지에 표시하도록 하고 있다.약제 포장지의 표시기호로 살균제는 가, 나, 다 순, 살충제는 1, 2, 3 순, 제초제는 A, B, C 순으로 분류해 사용자들이 한눈에
농림/산림/수산
이선 기자
2016.05.2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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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7일,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에 따르면 농업인의 영농 어려움 해결을 위해 18일 전남 장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16년 제2회 '찾아가는 원예사랑방'을 개최한다.이 행사는 농업인들의 작물 재배기술, 병해충 방제, 시장 판매 등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들이 현장을 찾아가 상담하면서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찾아가는 원예사랑방'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분기별로 1회 개최하며, 희망하는 시·군의 신청을 받아 대상 지역을 선정해 해당 지역의 지방농촌진흥기관과 함께 운영한다.이번 상담은 장성군에서 주로 재배하는 토마토, 딸기, 복숭아, 체리, 블루베리를 중심으로 재배기술과 병해충 전문가들의 현장 상담이 이뤄진다.작물 재배를 위한 상담은 물론, 농업
농림/산림/수산
박명 기자
2016.05.2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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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1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에 따르면 전북 새만금 간척지 내에서 이동필 장관과 축산·경종농가 및 풀사료 생산·소비단체 등 300여명이 모여 2016년 국산 풀사료 생산 시연회를 개최했다.이날 농림축산식품부가 밝힌 국산 풀사료 생산 시연회는 새만금이라는 간척지 내의 대규모 토지를 활용하여 조성한 50ha 규모의 풀사료 재배단지에서 재배된 사료작물을 수확하고 품질등급판정 등의 시연을 통해 경종․축산농가 및 풀사료 생산․소비단체 등에게 풀사료 정책을 홍보하고 우수한 국산 풀사료의 생산과 소비를 확대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정부는 그간 국산 풀사료 생산․이용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이처럼 정부가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는 이유는 사료곡물의 높은 해외 의
농림/산림/수산
박명 기자
2016.05.1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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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9일부터 21일까지 2주 동안 8개국(ASEAN 개도국) 식물검역 전문가 16명을 초청, 식물검역에 관한 연수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우리나라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06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선진 식물검역 시스템 및 기술에 대한 연수를 통해 개도국의 식물검역 능력함양과 참여국과의 우호협력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올해에는 특별히 참가국들이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여, 해충 예찰 미니 워크숍을 연수 프로그램에 포함했다.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입 농산물의 식물검역적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우리나라와 향후 농산물 교역 확대가 예상되는 아세안 등 개도국의 식물검역 능력향상을 위한 연수사업을 지속적으로
농림/산림/수산
이선 기자
2016.05.17 0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