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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22일 국토해양부, 행정안전부, 농림수산식품부, 환경부 등 4개 부처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부동산 대책과 관련, "전 세계적으로 부동산 가격의 하락이 대세인데 급격한 하락은 방지해야 한다"며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처럼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이날 "현 시점에서 규제를 풀어도 가격은 올라가지 않는다. 결국 경기가 살아야 가격이 올라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대통령은
대통령실
김정환 기자
2008.12.2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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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16일 “내년이 아마 가장 어려운 한 해가 될 것 같고 그 가운데서도 내년 상반기가 가장 힘든 기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내년 한해 우리에게 주어진 여건 속에서 어떻게 하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느냐 하는 것이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경제운용방향 보고대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새해에는 세워놓은 (경제운용) 계획을 가장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집행
대통령실
김정환 기자
2008.12.1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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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16일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경제운용방향 보고대회에서 "내년이 아마 가장 어려운 한 해가 될 것 같고 그 가운데서도 내년 상반기가 가장 힘든 기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새해에는 세워놓은 (경제운용)계획을 가장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집행하는 과제만 남아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2008년은 세계적 위기를 맞이했고 2009년은 이 위기를 각 나라가 나름대로 극복하는 해가 아닌가 생각
대통령실
김정환 기자
2008.12.1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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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청와대는 '정부의 4대강 비밀추진팀이 청와대 국정기획수설실의 지휘를 받으며 거의 매일 직보를 해왔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와 관련, 사실무근이라며 해명 자료를 냈다. 이에 청와대는 "국정기획수석실은 국토부의 한강홍수통제소팀의 설치와 운영에 대해 아는 바가 전혀 없다"고 해명한 뒤 "보도내용처럼 일일보고를 받거나 지시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김정환기자
대통령실
김정환 기자
2008.12.1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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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이동관 대변인은 16일 정례브리핑에서 정부가 지역발전의 일환으로 4대 강 정비사업을 추진하려는 가운데 한반도 대운하와 관련 "국민이 반대하면 추진하지 않겠다'는 기존의 입장에 지금도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이 대변인은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6월 특별회견에서 국민반대시 대운하를 추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여전히 유효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답했다. 이 대변인은 또 "4
대통령실
김정환 기자
2008.12.1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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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살리기 등 초광역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에 대한 법인·소득세 감면기간이 7년에서 10년으로 대폭 연장된다. 지방의 낙후지역은 ‘신발전지역’으로 지정돼 이곳에 입주하는 기업과 개발사업자에게도 세감면 혜택이 부여된다. 매년 발생하는 홍수와 가뭄 피해를 줄이기 위한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가 2011년까지 14조원이 투입돼 진행되며, 글로벌 시대에 맞게 국토 구조가 대외개방형으
대통령실
김정환 기자
2008.12.1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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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이명박 대통령은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와 가진 청와대 조찬 회동에서 "금융 위기로 '신빈곤층'이 생길 것으로 보고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며, 이들에 대한 대대적 지원을 강조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회동에서 "이들에게 적어도 세 끼 밥은 먹고 아이들 교육을 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집에서 쫓겨난 사람들에겐 미분양 아파트를 지원해 주거 걱정을 하지 않도록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서도 이
대통령실
김정환 기자
2008.12.1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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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최상철)가 발표한 지방발전 종합대책(100조원 규모의)과 관련 "과거 지방발전대책은 실효성 없는 내용을 `당의정'으로 포장한 게 많았다"며 "플라시보(가짜약)가 아니라 실효성 있는 정책을 종합처방전으로 내놓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또 "5년간 100조원이라는 사상 최대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는 데서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대통령실
김정환 기자
2008.12.1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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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오전 7시43분 KBS1라디오와 8시 교통방송을 통해 8분20초 가량 제5차 라디오 연설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를 진행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이날 가족의 소중함을 역설하며 힘든 경제위기를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지금이야말로 가족의 격려가 가장 필요한 때이며 힘들 때 우리가 마지막으로 기댈 수 있는 곳은 결국 가족이 아니겠습니까?"라고 반문한 뒤 "실직한 나의 남편, 우리 아
대통령실
김정환 기자
2008.12.1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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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28일 "국회가 새해 예산안을 하루라도 빨리 처리해 주면 특단의 방안을 강구해서라도 최대한 신중하게 예산 집행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 상임위원장단과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세계 정상들을 만나보니 내년 상반기가 가장 어려울 것이라는 게 공통된 의견이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특히 이 대통령은 "경기진작과 내수활성화를 위해서는 어느
대통령실
김정환 기자
2008.11.3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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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브라질은 19일 G20 재무장관회의 의장국단으로서 국제금융 위기 극복을 위한 금융질서 재편과 세계경제 회복을 위해 긴밀히 협력키로 합의했다. 이명박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은 이날 저녁(현지시각 낮) 브라질리아에서 한-브라질 정상회담을 갖고 26개항의 공동언론발표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양국 정상은 이날 양국관계가 정치, 통상·투자, 과학·기술, 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
대통령실
김정환 기자
2008.11.2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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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8일 오후 청와대에서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현재가 세계적인 변혁의 시기임을 감안해 오는 15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G20 금융정상회의에서 해외 정상들과 격식을 따지지 않는 실질적인 외교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대통령은 "금융위기 확산과 실물경제로의 전이를 방지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선제적이고 단호하며 충분한 대응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대통령실
김정환 기자
2008.11.0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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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7일 오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통화를 가질 예정이다. 이에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은 6일 기자 브리핑을 통해 "오바마 당선인이 내일 오전 전화를 걸어올 것으로 예상되며, 잠정적으로는 내일 새벽에 통화하는 것으로 돼 있다"며 "이어 이 대통령은 14일 G20 회의 참석차 워싱턴 방문시 브루킹스 연구소 주선으로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의 주요 외교안보 참모진들과 간담회를 가질 것"이라고
대통령실
김정환 기자
2008.11.0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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