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돈 못 갚아서 인생을 날린 영화 속 인물들이 있다. 차이나타운의 박보검, 화차의 김민희 그리고 오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구세주: 리턴즈의 최성국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감독: 송창용ㅣ출연: 최성국, 이준혁, 김성경ㅣ제공/배급: BoXoo 엔터테인먼트ㅣ공동제공: 가이아벤쳐투자조합(유), 에임하이 글로벌, ㈜구름컴퍼니, 캐피탈원㈜ㅣ제작: 창컴퍼니㈜, ㈜메가커뮤니케이션ㅣ개봉일: 2017년 9월 14일]차이나타운의 박보검, 화차의 김민희, 구세주: 리턴즈의 최성국.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바로, 사채 빚에 쫓기며 돈 못 갚아 인생을 날린 영화 속 캐릭터를 맡아 열연했다는 점이다.지난 2012년 개봉된 화차는 배우 김민희가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게 된 화제의 영화로, 그녀는 부모가 남
영화/연극
이선 기자
2017.09.04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