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25일 서울 강남구의 한 건물 내부에서 10대 남성(남학생)에게 피습을 당해 피를 흘린 채 병원으로 옮겨졌다.이날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배현진 의원은 오후 5시 18분쯤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한 건물 내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남학생)에게 돌로 머리를 맞아 쓰러졌다. 용의자 남성(남학생)은 배현진 의원에게 다가가 "국회의원 배현진이냐"고 물은 뒤 돌로 머리를 가격했다. 이에 배현진 의원실 관계자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던 중 갑자기 습격당했다"며 "손바닥 크기의 돌이 쪼개질 정도였고, 머리에
[노동일보] 국민의힘 김웅 의원은 24일 오전, C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갈등에 대해 "사안 자체는 사과하느냐는 사소한 것으로 터졌는데 그보다 더 중요한 공천 문제가 남아있다"며 "공천 문제는 그 누구도 양보할 수 없는 그야말로 승부가 날 수밖에 없는 문제이다. 공천 문제를 두고서도 계속 봉합이 될 수 있을지는 쉽지 않다"고 밝혔다.특히 전날(23일) 김웅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의 갈등에 대해 두고 오월동주(吳越同舟 : 서로 미워하면서도 공통의 어려움이나 이해에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이 23일, 4월 총선을 70여일 남겨놓은 가운데 친이재명(친명)계와 비이재명(비명)계 간 계파 싸움이 본격화 되며서 대립하고 있다. 특히 4월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주당 내 용퇴론이 나오면서 자객 출마가 형성되고 있다. 이에 현재까지 4월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현역 국회의원은 11명이다.박병석 의원(6선)과 김진표 국회의장(4선), 우상호 의원(4선), 김민기 의원(3선), 임종성 의원(초선), 오영환 의원(초선), 강민정 의원(초선), 이탄희 의원(초선), 홍성국 의원(초선), 최종윤 의원(초선), 김홍걸
[노동일보] 김진표 의장이 알제리 구질 상원의장과 면담하고 있다.
[노동일보] 김진표 의장이 알제리 부갈리 하원의장과 면담하고 있다.
[노동일보] 김진표 의장이 알제리 테분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노동일보] 김진표 의장이 튀니지 동포 및 지상사 대표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노동일보] 김진표 의장과 튀니지 부더발라 의장이 면담하고 있다.
[노동일보] 김진표 의장과 튀니지 사이에드 대통령이 면담하고 있다.
[노동일보] 김진표 의장이 모로코 딸비 알라미 하원의장과 면담 후 언론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노동일보] 김진표 의장이 모로코 딸비 알라미 하원의장과의 면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노동일보] 김진표 의장이 모로코 미야라 상원의장과의 면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노동일보] 김진표 국회의장이14일부터 시작한 8박 10일간의 모로코, 튀니지, 알제리 공식 순방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3일 귀국한다.김 의장은 모로코 상·하원의장, 튀니지 대통령·국회의장, 알제리 대통령과 상·하원의장 등 최고위급 지도자들과 잇따라 만나 한국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및 한국 기업 투자 확대 기반마련, 양국 간 경제협력 및 개발협력(ODA) 확대, 소형모듈원전 도입 요청 등 전방위적인 경제외교에 힘썼다.아울러 우리 정부가 한-아프리카 관계 발전을 위해 금년 6월 최초로 개최할 예정인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대
[노동일보] 국민의힘이 22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거취 문제를 놓고 논란이 일며 대립각이 만들어지고 있다. 이에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논란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거취 문제로 이어지며 당내 갈등이 나오며 혼란스러운 분위기다.특히 오는 4월 10일 총선이 80일도 안 남은 상황에서 대통령실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출동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더욱 그렇다. 대통령실과 국민의힘 지도부의 충돌은 선거를 제대로 치를 수 있을까로 이어지며 총선 패배로 이어질 지 불안감이 올라오고 있는 것. 이같은 분위기는 국민의힘의 의원들에게 자신의 이
[노동일보] 국민의힘 소속 홍준표 대구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한동훈 비대위원장은)임명직만 해봐서 잘 모르시겠지만 국민과 당원의 신뢰를 상실하면 선출직 당대표도 퇴출된다"고 일갈했다.이날 홍준표 시장은 "김(건희)여사를 마리 앙뚜아네트로 비유한 것은 망발이다"며 "고도의 정치게임인지 갈등의 폭발인지 알수 없으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당대표는 임기가 의미 없다"고 밝혔다. 홍준표 시장은 또 "임명직만 해봐서 잘 모르시겠지만 국민과 당원의 신뢰를 상실하면 선출직 당대표도 퇴출 된다"며 "하물며 임명직 비대위원장
[노동일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은 오는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대기업 임원 출신들을 영입하고 있다.이에 국민의힘은 고동진(63) 전 삼성전자 모바일 부문(전 IM부문) 사장을 영입했으며더불어민주당은 공영운(60) 전 현대자동차 전략기획 담당 사장을 영입했다. 이날 국민의힘은 국회에서 국민인재 영입환영식을 갖고 고동진 전 사장을 국민인재로 발표했다.고동진 전 사장은 갤럭시 신화로 널리 알려진 인물로 삼성전자에 1984년 사원으로 입사하여 유럽 연구소장, 무선사업부 기술전략팀장 겸 부사장, 개발실장을 거쳐 CEO로
[노동일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출판기념회를 통한 정치자금 수수 금지를 5번째 정치개혁 공약으로 밝혔다. 특히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도 출판기념회를 통한 정치자금 수수 금지에 동참하자고 압박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출판기념회 형식을 비롯한 정치자금을 받는 관행을 근절하는 법안을 발의하고 통과시키겠다"며 "민주당이 찬성할 시 바로 입법될 것이고, 반대하면 이번 총선에서 우리가 승리해서 통과시키겠다"고 말했다.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또 "우리 모두 지금까지 출판기
[노동일보]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18일, C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공천룰과 관련 "(윤석열 대통령 측근)민주당도 공격을 많이 했지 않나. 용핵관(용산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 검핵관(검찰 핵심 관계자)들이 특히 비윤 지역구에 내려 꽂히고 아예 컷오프 시킬 거다"며 "그 사람들이 이준석 당으로 갈 수 있다, 이런 시나리오가 있었는데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게 됐다. 비윤 횡사 공천은 아니다"고 밝혔다.하태경 의원은 또 "사실 감점이 적지는 않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선을 안 할 거냐, 또 그건 아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7일 오전 피습 15일만에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당 업무에 복귀했다. 이날 이재명 대표는 작심한 듯 "법으로도 죽여보고 펜으로도 죽여보고 그러고 안되니 칼로 죽여보려 하지만 결코 죽지 않는다"며 "국민께서 저를 살려준 것처럼, 이 나라와 미래를 제대로 이끌어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이에 이재명 대표의 이같은 발언은 오는 4월 10일 총선에서 정권심판론을 강조한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이재명 대표는 "쉬는 동안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지만 그래도 역시 '왜 정치를 하는가'라
[노동일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3선이상 중진 현역의원 감점이라는 공천룰을 밝힌 가운데 충청북도의 정우택 의원(5선), 박덕흠 의원(3선) 이종배 의원(3선)의 공천 결과에 귀추가 쏠리고 있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6일 동일 지역에서 3선 이상을 한 현역의원에게 경선 점수를 최대 35%까지 깎는 경선 규칙을 발표했다.특히 현역의원 중 하위 10%에 들어가는 현역의원은 공천에서 완전 배제되며 경선까지도 못 가고 탈락한다. 또한 현역의원이 컷오프 대상에서 무사히 벗어나 경선 진출권을 받더라도 동일 지역 3선 이상이면 경선 득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