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61조원, 영업이익 9조원의 2020년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4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8.9%, 영업이익은 27.13% 감소했고,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7%, 영업이익은 25.7% 증가했다.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다.삼성전자는 2009년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실적 예상치를 제공하고, 2010년 IFRS를 先적용함으로써 글로벌 스탠다드에 입각한 정보제공을 통해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한 실적 예측과 기업가치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주가치를 제고해 왔다.
[노동일보]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이 지원한 카이스트(KAIST) 생명과학과 정원석 교수 연구팀이 한국뇌연구원 박형주 박사팀과 공동으로 성인의 뇌가 기억을 유지하는 방식을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방식을 제시해 뇌·인지과학 연구 분야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23일(영국 현지시간) 최상위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공개됐다.신경세포인 뉴런과 뉴런 사이를 연결하는 시냅스는 뇌 안에서 정보를 학습하고 기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기억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기존의 시냅스는 사라지고 새로운 시냅스가 생성된다. 그러나 어떻게 기존의 시냅스가 사라지고, 이렇게 사라지는 현상이 뇌의 기억 형성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았다.정원석 교수 연구팀
[노동일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4일 새해 첫 근무일을 맞아 평택 2공장의 파운드리 생산설비 반입식에 참석한 후, 반도체부문 사장단과 중장기 전략을 점검하는 것으로 2021년 경영 행보를 시작했다.평택 2공장은 D램, 차세대 V낸드, 초미세 파운드리 제품까지 생산하는 첨단 복합 생산라인으로 지난해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한 데 이어, 올해에는 파운드리 생산을 위한 설비반입에 나섰다.이재용 부회장은 평택 2라인 구축/운영 현황, 반도체 투자/채용 현황, 협력회사와의 공동 추진과제 등을 보고받고, 초미세 반도체 회로 구현에 필수적인 EUV 전용라인을 점검한 후 평택 3공장 건설 현장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부회장은 생산설비 반입식에 참석한 협력회사 대표들과 국내 반도체 생태
[노동일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4일 새해 첫 근무일을 맞아 평택 2공장의 파운드리 생산설비 반입식에 참석한 후, 반도체부문 사장단과 중장기 전략을 점검하는 것으로 2021년 경영 행보를 시작했다.평택 2공장은 D램, 차세대 V낸드, 초미세 파운드리 제품까지 생산하는 첨단 복합 생산라인으로 지난해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한 데 이어, 올해에는 파운드리 생산을 위한 설비반입에 나섰다.이날 행사에는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최시영 파운드리사업부장 사장 외에도 이용한 원익IPS 회장, 박경수 피에스케이 부회장, 이우경 ASML코리아 대표, 이준혁 동진쎄미켐 부회장, 정지완 솔브레인 회장 등 협력회사 대표 5명도 참석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2019년 반도체 비전 2030을 발표하고 시스
[노동일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4일 새해 첫 근무일을 맞아 평택 2공장의 파운드리 생산설비 반입식에 참석한 후, 반도체부문 사장단과 중장기 전략을 점검하는 것으로 2021년 경영 행보를 시작했다.평택 2공장은 D램, 차세대 V낸드, 초미세 파운드리 제품까지 생산하는 첨단 복합 생산라인으로 지난해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한 데 이어, 올해에는 파운드리 생산을 위한 설비반입에 나섰다. 이재용 부회장은 평택 2라인 구축/운영 현황, 반도체 투자/채용 현황, 협력회사와의 공동 추진과제 등을 보고받고, 초미세 반도체 회로 구현에 필수적인 EUV 전용라인을 점검한 후 평택 3공장 건설 현장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노동일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4일 새해 첫 근무일을 맞아 평택 2공장의 파운드리 생산설비 반입식에 참석한 후, 반도체부문 사장단과 중장기 전략을 점검하는 것으로 2021년 경영 행보를 시작했다. 평택 2공장은 D램, 차세대 V낸드, 초미세 파운드리 제품까지 생산하는 첨단 복합 생산라인으로 지난해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한 데 이어, 올해에는 파운드리 생산을 위한 설비반입에 나섰다.
[노동일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4일 새해 첫 근무일을 맞아 평택 2공장의 파운드리 생산설비 반입식에 참석한 후, 반도체부문 사장단과 중장기 전략을 점검하는 것으로 2021년 경영 행보를 시작했다.평택 2공장은 D램, 차세대 V낸드, 초미세 파운드리 제품까지 생산하는 첨단 복합 생산라인으로 지난해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한 데 이어, 올해에는 파운드리 생산을 위한 설비반입에 나섰다.이날 행사에는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최시영 파운드리사업부장 사장 외에도 이용한 원익IPS 회장, 박경수 피에스케이 부회장, 이우경 ASML코리아 대표, 이준혁 동진쎄미켐 부회장, 정지완 솔브레인 회장 등 협력회사 대표 5명도 참석했다.삼성전자는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고려해 행사 참석 인원을 10명 이하로 최소화했으며,
[노동일보] 삼성전자는 4일 2021년 시무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시무식에는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 고동진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이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참석했다.김기남 부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경제 전반의 변화가 촉진되고 있다"며 "신기술∙신사업이 부상하며, 기업의 부침도 빨라지고 있고 데이터∙인텔리전스 시대로의 전환도 가속화되고 있다"고 말했다.김 부회장은 "이러한 변화 물결 속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2021년은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원년이 되어야 하겠다"고 강조했다.김 부회장은 이에 대한 당부사항으로 "'도전과 혁신'이 살아 숨쉬는 창조적 기업으로 변모하
[노동일보] 4일, LG전자 대표이사인 권봉석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 열심히 업무에 충실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하며 향후 일하는 방식 등을 밝혔다.권 사장은 이날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시무식 대신 임직원들에게 이메일로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이에 권 사장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가져온 전례 없는 위기에서도 임직원들이 고객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진정성 있게 노력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권 사장은 "임직원들의 열정과 우수한 역량 덕분에 LG전자가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브랜드로 인정받는 가운데 하반기에는 분기 최고 수준의 실적을 달성하며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올해로 출범 40년을 맞은 '삼성전자 협력회사 협의회(이하 협성회)'와 함께 대한민국 IT 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여정과 오늘의 위상을 담은 영상을 삼성전자 뉴스룸에 공개했다.영상은 '최고를 향한 40년 동행'을 주제로 삼성전자가 반도체, TV, 휴대폰 등 분야에서 세계 1위로 올라서기까지 함께 해온 협성회 회원사들의 기술 국산화, 세계 1위 도전, 협력회사와 상생 실천 등의 성과를 소개하고 있다.협성회는 1981년 삼성전자와 협력회사 간 원활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정보 교환과 공동 기술 개발 등을 통한 상호 발전을 위해 삼성전자의 1차 협력회사 39개사가 모여 설립한 단체로, 현재 201개 기업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협성회 회원사들은 협력회사를 대표해
[노동일보] 24일, 삼성전자 주가가 급등하며 우선주를 합한 시가총액이 524조 355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크리스마스 이브인 이날 삼성전자 주가 상승으로 코스피지수가 사상 처음 2800 위로 올라가는 기록을 보였다. 이날 삼성전자는 5.28% 오른 7만78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사상 최고가로 확인됐으며 삼성전자의 상승으로 코스피지수는 1.70% 오른 2806.86을 기록했다.이에 사상 처음 2800 고지에 올라섰다.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 시총 합계는 524조 3553억원을 기록했으며 지난 11월 13일 400조원을 돌파한 지 40일 만에 다시 급등했다.
[노동일보] 현대자동차그룹이 사장단 인사를 15일 단행 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룹 2인자인 김용환 부회장이 물러날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오는 15일 현대자동차 사장단 인사에서 부회장 2명이 물러날 것을 전해졌다.결국 정의선 회장 취임에 따른 임원 세대교체로 그룹 부회장 4명 중 2명이 물러나는 것이다.14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정몽구 명예회장의 최측근이던 김용환(64) 현대제철 부회장과 정진행(65) 현대건설 부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난다.반면 윤여철(68) 현대차 노무총괄 부회장과 정 회장의 매형인 정태영(60) 현대카드 부회장은 그대로 업무를 맡게된다.사실상 정 회장인 가족인 정 부회장을 제외한 부회장 3명 중 2명이 물러나게 되는 것으로 그룹 부회장단은 정 명예회장의 최측근이었던 것으로 정의선 회장
[노동일보] LG전자가 LG트윈스와 함께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을 위해 약 2천만 원을 기부했다.11일, LG전자와 LG트윈스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김한석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병원장과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 담당 전무, LG 트윈스 박용택 선수, LG 트윈스 오지환 선수 등과 함께 사랑의 수호천사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사랑의 수호천사기금은 기부 프로그램에 참여한 LG 트윈스 선수가 각 시즌에서 거둔 성적에 맞춰 기부금을 적립한 후 LG전자가 같은 금액만큼을 더해 모아서 만든 기금이다.
[노동일보]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초청받은 것으로 7일 알려졌다.이날 하림그룹 등에 따르면 김 회장은 내년 1월 20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진행되는 바이든 당선인 취임식 참석 초청장을 전달받았다. 김 회장은 바이든 당선인의 정치적 고향인 델라웨어주(州)에 있는 기업을 인수하며 해당 지역 정치인들과 인연을 가졌으며 이런 인맥으로 인해 초청장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민주당 소속 크리스 쿤스 델라웨어주 상원의원이 김 회장을 참석자로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 회장과 수행원 2명 등 총 3명이 초청된 것으로 전해졌다.하림그룹은 2012년 델라웨어주에 있는 닭고기 가공 업체 알렌패밀리푸드(현 애런 하림푸드)를 인수했다.이런 가운데 하림은 한국 닭고기 전문기업
[노동일보] 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부사장 31명, 전무 55명, 상무 111명 등 총 214명을 승진, 2021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전체 임원 승진자는 부사장 31명, 전무 55명, 상무 111명, 펠로우(전무급) 1명, 마스터(상무급) 16명으로 총 214명이다.2020년 올해초 발표된 2020년도 임원 승진자 162명보다 52명 늘었으며 최대 승진 인사를 했던 지난 2013년 12월 인사와 비교하면 13명 적은 수준이다.특히 차기 사장 후보군으로 꼽히는 부사장 승진자는 직전보다 17명 늘어 인재 보강을 한 것으로 읽혀진다.이날 삼성전자는 "코로나19로 여러가지 힘든 상황과 세계적 확산으로 인한 경영환경에서 수요에 대한 적기 대응과 운영 효율화를 통해 지난해보다 실적이 크게 개선된 점
[노동일보] 삼성SDS는 2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삼성전자 황성우 사장을 내정했다.황성우 신임 대표이사는 Princeton대 전기공학 박사 출신으로 고려대 전기전자전파공학부 교수를 역임하고 2012년 2월에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에 경력입사해 Nano Electronics Lab장, Device&System연구 센터장, 종합기술원장을 역임한 나노분야 전문가다.황 사장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에서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다양한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경험과 글로벌 역량, 풍부한 대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삼성SDS를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으로 더욱 성장 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삼성SDS는 부사장 이하 2021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노동일보] 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사장 승진 3명, 위촉 업무 변경 2명 등 총 5명 규모의 2021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다음은 사장 승진자 3명의 프로필이다.이재승 삼성전자 CE부문 생활가전사업부장(사장)▲1960년생▲경성고(79년)▲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 학사(84년)▲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 석사(86년)▲86.09 ~ 94.06 삼성전자 가전연 냉동공조연구실 담당과장▲94.07 ~ 95.12 삼성전자 냉장고사 개발실 담당과장▲96.01 ~ 98.08 삼성전자 생활시스템연 담당차장▲98.09 ~ 02.01 삼성전자 시스템가전사 선행연구그룹 수석▲02.01 ~ 03.01 삼성전자 DA총괄 기반기술그룹 수석▲03.02 ~ 06.01 삼성전자 시스템가전사 냉기그룹장▲06.02 ~ 08.05 삼성전자
[노동일보] 삼성전자는 2일, 사장 승진 3명, 위촉 업무 변경 2명 등 총 5명 규모의 2021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승진삼성전자 CE부문 생활가전사업부장 이재승 부사장 → 삼성전자 CE부문 생활가전사업부장 사장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 DRAM개발실장 이정배 부사장 →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장 사장삼성전자 DS부문 글로벌인프라총괄 메모리제조기술센터장 최시영 부사장 → 삼성전자 DS부문 Foundry사업부장 사장◇위촉업무 변경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장 진교영 사장 →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장 사장삼성전자 DS부문 Foundry사업부장 정은승 사장 → 삼성전자 DS부문 CTO 사장이번 사장단 인사의 주요 특징은 가전 사업의 성장과 혁신을 이
[노동일보] LG에너지솔루션이 LG화학에서 분사한 가운데 1일 공식 출범했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온라인으로 창립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종현 사장을 초대 대표이사에 선임했다.이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이 세계 1위의 배터리 회사 자리를 굳건하게 만들지 귀추가 쏠리고 이다. 이날 김종현 대표는 "LG에너지솔루션은 불모지였던 대한민국 배터리 산업을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개척했고, 큰 우려와 역경을 이겨내며 이익 창출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제 더 큰 꿈을 실현하기 위해 분사까지 성공적으로 이뤄내며 위대한 여정에 나섰다. 자신감 있게 미래를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노동일보] 27일, KT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2020년도 파트너스데이(Partner’s Day)를 개최했다.이에 KT가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등 변모하는 사업 환경에 맞춘 새로운 파트너 협력 관계로 동반 성장을 가속한다는 방침이다.KT 파트너스데이는 2014년 시작해 올해로 7회를 맞고 있으며 KT와 협력사가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사를 격려하고 서로 소통하는 자리다. 비대면 방식으로 동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500여 개 협력사가 온라인으로 참여하고 현장에는 구현모 KT 대표, 강국현 커스터머부문장, 전홍범 AI/DX융합사업부문장, 신수정 IT부문장,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을 비롯해 협력사 임직원 등 총 30여 명이 자리했다.이날 구현모 대표는 "코로나 환경에도 협력사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