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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한국 외교부의 김찬우 북극협력대표와 일본 외무성의 시라이시 카즈코 담당 대사, 중국 외교부의 마신민 조법사 부사장은 28일 제1차 한일중 고위급 북극협력대화 참석을 위해 회동을 갖고 과학 및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발전을 논의했다. 한․일․중 3국은 제1차 고위급 북극협력대화가 서울에서 개최된 것을 환영하고, 동 대화가 북극에 대한 3국간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의견일치를 보았다.또한 오는 11월 1일 동북아평화협력에 관한 공동선언에서 3국 정상들이 부여한 지침에 따라, 3국이 과학 및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북극 협력을 발전을 약속했다.이날 외교뷰 관계자는 "3국 대표들은 국제협력, 과학연구, 경제활동 등 분야에서 각국 북극 정책 및 활동들을 소개했다"
외교부
박명 기자
2016.04.2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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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2일 외교부에 따르면 우리 정부는 지난 14일 이후 큐슈 지역에 연이어 발생한 강진으로 인해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를 입은 일본에 10만불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이날 외교부 관계자는 "담요, 천막, 생수, 햇반, 식수 등 구호물품을 이날 오후 군수송기(C-130) 2대를 이용해 쿠마모토 현지에 도착, 일본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박명 기자
2016.04.2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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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7일, 외교부에 따르면 30년이 경과한 1985년도 문서를 중심으로 총 1,602권(25만여 쪽)의 외교문서를 2016년 3월 31일자로 국민에게 공개했다. 금년에 공개되는 문서에는 베트남 잔류 동포 및 이산가족 출국과 김대중(前 대통령) 귀국, 여성에 대한 모든 형태의 차별철폐에 관한 협약 한국 가입, 한·중공 교역 추진 등이 포함되어 있다.공개 외교문서의 원문은 외교사료관 외교문서열람실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외교문서공개목록 책자는 주요 연구기관·도서관 등에 배포되어 국내외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다.이에 외교부는 1994년이래 22차에 걸쳐 한·일 회담, 월남전, 버마 아웅산 암살폭발사건 등 2만여 권(270만여 쪽)의 문서를 공개했다.
외교부
박명 기자
2016.04.18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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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1일, 통일부 통일교육원에 따르면 각계 사회지도층의 통일정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통일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제6기 통일정책 최고위과정을 14일부터 7월 7일까지 3개월간 진행한다.개강식과 제1강은 4월 14일 18시 30분 남북회담본부 회담장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에 홍용표 통일부장관이 박근혜 정부의 통일정책을 주제로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정부의 비전과 정책방향에 대해 강의한다.이번 최고위과정에는 기업 의료계 법조계 언론 문화예술 학계 등 사회 각계 지도층인사 40명이 참여하며,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손관수 CJ 대한통운 사장, 오병희 서울대병원장, 김준규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 조준희 YTN 사장, 이선재 KBS미디어 사장, 김한민 영화감독, 오거돈 동명대 총
통일부
박명 기자
2016.04.12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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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홍균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21일 서울에서 Sung Kim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및 Daniel Fried 미국 국무부 제재정책조정관과 함께 '한.미 고위급 제재 협의'를 갖고, 안보리 결의 2270호 채택 이후 대북 제재 압박 방안 등을 논의한다.19일 외교부 관계자는 "이번 "한.미 고위급 협의에서 안보리 결의 2270호의 충실한 이행과 각국의 독자조치, 국제사회의 압박을 상호 추동시켜 대북 압박을 전방위적으로 강화시키는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측에서는 국무부 이외에 재무부 및 상무부 제재 담당관들이 협의에 참석해, 대북제재 행정명령을 비롯한 미국의 대북제재 정책 전반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 할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구자억 기자
2016.03.2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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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통일부는 4일 논평을 통해, 조평통 대변인 성명과 관련 "북한인권법은 열악한 북한 주민의 인권 상황 개선에 대한 우리 국민과 정부의 적극적 의지의 표현이자, 한민족 구성원 모두가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통일의 길을 열어가기 위한 제도적 토대"라고 밝혔다.이날 통일부는 "북한은 인권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억지 주장을 되풀이 하면서 우리의 인권 개선 노력을 폄하할 것이 아니라 우리와 국제사회가 촉구하는 대로 인권 개선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며 "북한 당국은 말로만 인민을 위한 정치를 한다고 할 것이 아니라 진정성을 갖고 인민을 돌보기 바란다"고 말했다.특히 통일부는 "북한이 우리 국가원수를 저열하게 비방하고 더 나아가 입에 담을 수 없는 거친 표현으로 위협하는 것은 국제사회
통일부
박명 기자
2016.03.0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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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3일 새벽 12시 17분(뉴욕시간 2일 10시 17분) 북한의 4차 핵실험(지난 1월 6일)과 장거리미사일 발사(지난 2월 7일)에 대해 유엔 헌장 7장 41조(비군사적 제재)에 따라 대북한 제재 조치를 대폭 확대·강화한 결의 2270호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신규 안보리 결의는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대한 안보리의 기본 인식이 담긴 전문 12개항과 구체적인 대북 제재 조치 및 이행 계획 등이 포함된 본문 52개항 및 4개의 부속서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안보리 결의는 과거 3번의 북한 핵실험에 대응하여 안보리가 채택한 대북 제재 결의 1718호(2006년), 1874호(2009년), 2094호(2013년)에 이은 핵실험 관련 4번째 대북 제재 결의안이다.이날 외교부 관계
외교부
김정환 기자
2016.03.0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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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일, 외교부에 따르면 제31차 인권이사회 및 제네바 군축회의에 참석중인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스테판 디옹(Stéphane Dion) 캐나다 글로벌부 외교 장관과 회담을 갖고, 북한 핵·미사일 대응 및 대북 압박을 위한 한․캐 공조 방안과 한·캐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외교장관회담은 캐나다 신정부 출범 이후 개최되는 2번째 회담으로, 지난 APEC 정상회의 계기 Dion 장관과의 첫 회담 이후 4개월 만에 개최됐다.윤 장관은 최근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 직후 Dion 외교장관이 즉각적으로 규탄 성명을 발표한 것과 캐나다 독자적으로 강력하고 포괄적인 대북 제제를 시행하고 있는 점에 대해 평가했다.윤 장관은 북한으로 하여금 핵
외교부
이선 기자
2016.03.03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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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주한 유럽연합(EU)대사·주한 EU 회원국 대사 10명을 포함한 주한 EU 회원국 대사관 관계자들이 19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를 방문했다.경기센터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EU 회원국 대사들의 대규모 방문은 한국의 창조경제 정책에 대한 인식과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리나라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번 초청행사는 창조경제와 혁신센터에 대한 소개,시설 관람 및 보육기업 시연으로 진행됐다.주한 EU 회원국 대사들은 한국 정부와 KT등 대기업이 협업하여 스타트업들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들을 육성하는 방식에 대해 매우 독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특히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대기업이 협력하여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모습
외교부
김정환 기자
2016.02.2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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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은 17일, 방한 중인 미 하원 군사위 소속 로버트 위트만 하원의원과 매들린 보다요 하원의원을 접견하고, 최근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엄중한 한반도 상황과 대북제재 등 대응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임 차관은 위트만 의원과 보다요 의원의 방한을 환영하면서, 최근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 도발 등 엄중한 동북아 안보 상황 감안시, 미 하원 군사위 소속 의원들의 방한은 매우 시의적절한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보다요 의원은 금번 방한을 통해 굳건한 한·미 동맹과 공고한 한·미 연합 방위태세를 재확인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하면서,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에 대해 한·미 양국이 긴밀한 공조를 유지하면서, 국제사회와 함께 단호히
외교부
이석준 기자
2016.02.2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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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마흐무드 압바스(Mahmoud Abbas) 팔레스타인 수반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방한한다.압바스 수반의 이번 방한은 지난 2010년 2월에 이어 두 번째 방한이며, 압바스 수반은 방한 기간 동안 박근혜 대통령을 면담하고, 국회의장 면담, 국무총리 주최 만찬, KOICA 이사장 접견, 현충탑 헌화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특히 압바스 수반의 방한은 대팔레스타인 정책과 중동평화 지원 정책의 한 축으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중동평화에도 건설적으로 기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이석준 기자
2016.02.12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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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윤병세 외교장관은 7일, 저녁 11시 존 케리(John Kerry) 미 국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한이 지난 6일 핵실험에 이어 이날 오전 장거리 미사일 도발을 추가로 감행한 것에 대한 상황평가를 공유하고, 한·미간 안보리 대책 및 실효적 양자 제재를 포함한 대북 압박 전략 관련 포괄적 공조방안에 대해 협의했다.양 장관은 핵실험에 대한 안보리 제재 결의가 협의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도발을 감행함으로써 조성된 국제적인 규탄 여론을 국제사회의 강력한 제재로 전환시켜 나가기 위해 전방위적 외교노력을 경주해 나가기로 했다.양 장관은 한국·미국·중국 정상간에 이루어진 대화 및 다양한 고위급 협의 결과를 토대로 후속조치를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특히 양 장관은 한·미·일 3국이 공동으
외교부
김정환 기자
2016.02.1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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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제4차 시리아 공여국 회의 참석차 영국 런던을 방문한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은 4일 오후(현지 시각 기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국제사회의 시리아 지원 방안에 관하여 의견을 나눴다.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은 반기문 사무총장이 영국, 독일, 쿠웨이트, 노르웨이 4개국 정상과 공동으로 주최한 제4차 시리아 공여국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했다.이에 대해 반기문 총장은 시리아 인도적 위기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이번 공여국 회의가 30여개 국가의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시리아와 주변국 지원을 위해 70억불 이상이 서약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설명했다.이어 반 총장은 한국이 인도적 지원, 지속가능개발, 기후변화 등 글로벌 이슈에 있어 국제적 위상에 걸맞은 기여를 계속해 줄 것을 요청했다.
외교부
김정환 기자
2016.02.11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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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윤병세 외교장관은 방한중인 알-미클라피(Al-Mikhlafi) 예멘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3일 한-예멘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증진 방안과 향후 예멘사태 종식시 재건사업 및 에너지·인프라 분야 등 경제협력 확대 방안, 동북아와 중동 지역정세, 국제무대 협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윤 장관은 유엔 중재하 예멘 평화회담이 이른 시일내에 재개되어 예멘이 조속히 안정과 평화를 회복하고 그간 중단되었던 양국간 실질 협력이 재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알-미클라피 장관은 예멘 내 인도적 위기에 대한 한국 정부의 그간 지원에 사의를 표하고, 예멘이 조속히 안정을 되찾아 한국 기업의 예멘 진출이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특히 알-미클라피 장관은 예멘 안정화를 위한 한국 등 국제사회
외교부
이석준 기자
2016.02.11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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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3일,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에 따르면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들의 각종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범정부 민원 창구인 ‘국민신문고’와 재외동포재단이 운영하는 재외동포 포털사이트를 통합 운영한다.이날 권익위 관계자는 "재외동포 포털사이트 내 ‘재외동포신문고’라는 명칭으로 신설된 이번 통합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등록이 없는 외국 국적 재외동포도 편리하게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신청하고 처리결과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재외동포신문고’는 3일부터 국문↔영문 번역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국민신문고 시스템에서 제공하고 있는 12개 언어로 번역서비스가 확대될 계획이다.권익위 관계자는 또 "재외동포신문고’를 통해 신청된 민원도 국민신문고에 신청된 민원과 마찬가지로 원스톱으로 처리되어
외교부
박명 기자
2016.02.11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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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은 2일 오후, 마포구 망원동 월드컵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과 설 덕담을 나누고 명절 준비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도 인사를 나눴다.임 차관은 박병찬 시장조합이사장, 김경한 마포구 부구청장 등과 함께 시장을 둘러보면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설 맞이 떡국떡 등 물품을 구입하여 마포구청 측에 전달하였는데, 이 물품은 마포 행복나눔 푸드마켓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주민에게 지원 될 예정이다.한편, 외교부는 이번 설을 맞이하여 차관을 비롯한 간부들과 직원들이 외교부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8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문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외교부
김정환 기자
2016.02.1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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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30일, 외교부에 따르면 동북아 지역 내 환경분야 협력을 포괄적으로 논의하는 동북아 환경협력계획(NEASPEC)의 제20차 고위급회의가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열린다.우리나라는 외교부 이형종 기후변화환경외교국 고위공무원을 수석대표로 환경부, 해수부 등의 담당관이 참석하여 중국·일본·몽골·러시아 대표단과 동북아 지역 내 환경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며, 유엔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유엔지속가능발전센터(UNOSD), 북서태평양보전실천계획(NOWPAP),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ADBI) 등의 국제기구 대표들도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회의는 NEASPEC 중기 목표 및 이행 전략을 담은 「2016-2020 전략 계획」을 채택함으로써, 향후 5년간 NEASPEC의 발전 방
외교부
이석준 기자
2016.02.0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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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인천 통일관(인천광역시 남구 수봉공원 내 소재)과 제주 통일관(제주도 제주시 탐라자유회관 소재)이 4개월 간의 새단장을 완료하고, 27일과 29일 각각 재개관 한다.통일부는 ’86년부터 북한 관련 정보와 정부의 통일정책, 남북한 교류협력의 역사를 국민에게 제공하여 올바른 통일관을 확립하고, 통일 공감대 확산에 기여하고자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통일관을 지정하고, 전시물 등을 지원하고 있다.이에 27일 인천 통일관 재개관 기념행사에는 황부기 통일부 차관, 유정복 인천시장, 노경수 인천시의회 의장, 홍일표 국회의원(인천 남구 갑)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29일 제주 통일관 재개관 기념행사는 황부기 통일부 차관, 원희룡 제주도지사, 고성준 제주통일교육협의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재개관을 축
통일부
이석준 기자
2016.02.0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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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윤병세 외교장관은 25일 오후 5시, 약 15분 동안 안보리 이사국인 우크라이나의 파블로 클림킨 (Pavlo Klimkin)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한의 4차 핵실험 관련 유엔 안보리 대응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이날 윤 장관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성명을 통해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 것을 평가하고, 우크라이나는 1994년 자발적으로 핵을 포기하고 핵비확산조약(NPT)에 가입한 국가라는 점에서 북한에 대해 특별한 메시지를 줄 수 있다고 하면서, 강력하고 실효적인 안보리 제재 결의 채택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에 대해 클림킨 우크라이나 외교장관은 북한의 핵실험을 한반도는 물론 국제 평화와 안보 및 국제 핵 비확산 체제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는 점에서 한
외교부
김장민 기자
2016.01.2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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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3일 외교부에 따르면 24일부터 29일까지 노르웨이 트롬소에서 개최하는 제10차 북극 프론티어(Arctic Frontiers) 회의에 김찬우 북극협력대표를 단장으로 하는 정부 대표단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및 한국극지연구소(KOPRI)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다.이날 외교부가 밝힌 회의에는 각국의 정부인사, 기업인,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산업과 환경(Industry and Environment)을 주제로 북극이사회 협력과 북극의 상업적 기회, 북극해 수색구조 및 유류오염방지, 과학연구 협력 등 다양한 북극 이슈들을 논의한다.특히, 금년 북극이사회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노르웨이, 핀란드, 아이슬란드, 스웨덴 등 주요 북극권 국가를 포함한 각국에서 장관급 대표들이 참석, 북극의 현황 및 북
외교부
김장민 기자
2016.01.25 0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