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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참석차 중국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중국, 카자흐스탄, 알제리,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5개국 정상들과 연속적으로 정상회담을 갖고 에너지자원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한-투르크메니스탄 간 정상회담은 1992년 양국이 외교관계를 수립한 후 처음이다. 이날 오후 이 대통령은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가진 정상회담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의 카스피해
대통령실
김정환 기자
2008.08.0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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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건국60년기념사업위원회(공동위원장 : 한승수 국무총리, 현승종 전국무총리, 김남조 숙명여대 명예교수)는 4일 오후 청와대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회의에는 현승종·김남조 공동위원장을 포함한 민간위원 54명, 강영훈·남덕우·박태준 등 고문 21명,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부처 장관과 시도지사 등 정부위원 21명이 참석했으며 건국60년 기념사업 추진현황과 경축행사 준비 및 전야제 계획,
대통령실
김정환 기자
2008.08.0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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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4일 영국 버크셔에서 열린 브리티시 여자 오픈 골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신지애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고 격려했다. 이날 이명박 대통령은 축전에서 "탁월한 기량으로 대회 최연소 우승이라는 영광을 안은 신지애 선수는 우리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보배"라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세계에서 대한민국의 이름을 드높이는 훌륭한 선수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김정환기자
대통령실
김정환 기자
2008.08.0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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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이달 중순 청와대에서 인터넷 포털인 야후(www.yahoo.com)와 인터뷰를 갖는다. 이번 인터뷰는 야후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되며, 아리랑 TV를 통해 전세계 188개국에 동시에 방송된다. 야후는 그동안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오바마, 매케인, 힐러리 등 미국 내 주요 정치인을 대상으로 하는 단독 인터뷰를 수행해 왔는데, 부시 대통령과 야후의 온라인 인터뷰의 경우 야후에 올
대통령실
김정환 기자
2008.08.0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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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2일 태평양지역 12개 도서국가 보건 장(차)관을 청와대로 초청해 환담을 가졌다. 이날 환담에서 이 대통령은 금번 방한이 태평양 도서국들의 보건의료체계 발전에 기여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질병변화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기대와 함께 올해 9월에 있을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 사무처장 선거에 출마한 우리나라 신영수 후보(서울의대 교수)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김정환
대통령실
김정환 기자
2008.08.02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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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원구성 합의 결렬을 놓고 청와대와 한나라당이 갈등이 겪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18대 국회 원구성 잠정 합의안을 보고 받고 불만을 표출하며 격분했기 때문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저녁 타결 직전까지 갔다가 결렬된 원구성 협상안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 "계속 명분없이 야당에 양보만 하면 여당으로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라고 지적했다고 1일, 청와대 핵심 관계자가 밝혔
대통령실
김정환 기자
2008.08.0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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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청와대는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의 기한내 개최가 무산됨에 따라 국회에 청문경과보고서 송부를 요청하는 등 사실상 임명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환기자
대통령실
노동일보
2008.07.3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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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등 여권내부에서 외교통상라인의 쇄신론을 주장하며 문책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도 표기 문제 뿐만 아니라 한미동맹 복원 과정에서 빚어진 쇠고기파동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ARF 외교망신 등 잇따른 실책이 나오면서 여권내부에서 대책의 필요성과 책임 소재를 따져야한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28일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미국 지명위원회가 최근 독도 표기를 '주권 미지정지역'으로 변경한 것과
대통령실
김정환 기자
2008.07.2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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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국가위기상황의 효율적인 관리 및 대응을 위해 대통령 직속으로 국가위기상황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번에 설치되는 국가위기상황센터의 長은 외교안보수석이 겸임하고, 산하 팀장은 비서관급이 맡게 되며, 위기관리 전문성을 겸비한 우수인력을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다. 조직의 장은 외교안보수석이 맡되, 재난과 사회분야는 정무수석과 긴밀히 협조하는 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다. 위기상황발생시에는 먼저 국가위기
대통령실
김정환 기자
2008.07.2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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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23일 청와대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나라당에서 나오고 있는 대북특사 파견 문제와 관련 "남북한간 문제를 봐가면서 (결정)할 것"이라면서도 "당분간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대통령은 "북한이 받아 들일 것은 받아들여야 한다"며 "비무장한 여자를 뒤에서 총을 쏴 숨지게 한 것은 남북문제를 떠나 국가간 통상적 원칙에도 벗어나는 처사"라고 강조했다. 공기업 민영화 등에 대해서도 이 대통
대통령실
김정환 기자
2008.07.2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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