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국방부는 지난 3월(‘08.3.24)부터 국방부, 합참, 육·해·공군 및 방사청, 연구소에서 추천된 획득관련 전문인력(단장 육군준장 이필헌 외 26명)으로 국방부 차관 직속 하에 국방획득체계 개선단을 구성·운영하여 국방획득체계 개선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이에 ‘06년 방사청 창설로 방산수출 증진, 투명성 제고 등 많은 발전이 있었으나, 긍정적인 성과에도 불구하고 기관간 갈등, 정책기능 이원화 등 개청시 제기
국방부=육군본부가 주최하고 서울대와 육군협회 등이 공동 주관하는 ‘2008 육군토론회’가 25일 13시 서부지역 최전방 도라산전망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수 전 국방부장관, 임충빈 육군참모총장, 송필호 중앙일보사 사장을 비롯하여 각계의 사계전문가와 대학생 및 사관생도, 군사 매니아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노동일보
미르자예프(MIRZAEV Ruslan Erkinovich) 우즈베키스탄 국방장관이 이상희 국방장관의 초청으로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우리나라를 공식방문한다. 우즈베키스탄 국방장관으로서는 최초로 한국을 방문하는 미르자예프 장관은 방한기간 중 이상희 국방장관과 회담을 갖고, 국방대와 육사 등 교육기관과 군부대를 방문하는 한편, 주요 방산업체 시찰을 통해 양국간 방산협력 가능성을 타진할 예정이다. 양 장관은 금번 회담
국방부=북한이 군사회담 대변인 담화를 통해 우리 측이 3통 문제 합의 이행에 장애를 조성하고 있는 것으로 발표한 것은 유감이다. 3통 문제는 남북 실무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협의해 나가기로 한 사항이나, 북한측이 우리측을 연일 비난하면서 대화에 응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남북군사당국간 통신선로와 장비의 노후화가 심해 통신장애가 있었고, 현재 우리측이 일부 자재․장비를 지원해 주고 있는
국방부=김종천(金鍾千) 국방차관은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1일까지 브라질과 콜롬비아를 공식 방문하고 귀국 길에 미 국방성 예하 JPAC(Joint Prisoner Of War & Missing In Action Accounting Command : 미 전쟁포로/실종자 관리사령부)를 방문할 예정이다. 김차관의 금번 방문은 BRICs 국가중 막대한 자원을 바탕으로 최근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는 브라질 정부의 주요인사와 면담을 통해 양국간
국방부=한미 우호증진과 양국간 연합 의무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의무병과 예비역 장성 김록권 중장(前국군의무사령관), 윤종필 준장(前국군간호사관학교장), 민태형 준장(前국군군의학교장) 등 3명이 미국 정부로부터 외국군에게 수여하는 최고등급 훈장을 수상한다. 20일, 김록권중장 등 의무병과 예비역 장성 3명이 서울 용산기지내 Hartel House에서 미국정부를 대신해 주한미군 제18의무사령관인 제임스 그레그 졸리센
제1장 총칙 제1조(목적) 이 영은 「군 책임운영기관의 지정ㆍ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장 군 책임운영기관의 지정 및 해제 제2조(군 책임운영기관의 지정 건의) 「군 책임운영기관의 지정ㆍ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법”이라 한다) 제5조제2항에 따라 각 군 참모총장(이하 “참모총장”이라 한다)이 군 책임운영기관의 지정을 건의하는 경우에는 다음
국방부=국방부는 19일 오전(09:40~10:50) 육군본부에서 이상희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육군참모총장, 제1·3군 사령관, 제2작전사령관 등 육군 주요 지휘관과 국방부 인사복지실장과 조사본부장, 육군 중앙경리단장과 인사사령관 등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금융피해 대책 긴급 주요 지휘관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국방부장관은 “이번 사건은 현역 간부 수백명이 연루된 군 초유의 금융사기사건으로 군의 사기
이상희(李相憙) 국방장관이 19일 오전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열린 '400억대 금융사기' 사건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김정환기자
이상희 국방부장관은 16일 오전 의왕 ICD를 방문하여 현장에서 수고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이장관은 "차량당 운전요원을 추가배치해 24시간 가동하여 효율성을 높여 127대가 아닌 381대 이상이 지원하는 것 같은 능력을 갖춰라"라고 지시했다. 김정환기자
국방부=국방부와 (사)한국메세나협의회는 LG화학의 사회복지공동기금 후원 하에 국악뮤지컬 “시간을 파는 남자”를 6월 16일(월)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을 시작으로 육군 5개 부대, 해군 1개 부대에 순회공연을 실시한다. 이번 공연은 장병에게 문화 예술 공연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한국메세나협의회가 제의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본 협의회는 지난해에도 육군 10개 부대를 대상으로 뮤지컬 공연을 주관한 바
민주공무원노동조합(민공노),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등 주요 공무원 노동조직으로 구성된 `공무원연금공동대책회의'는 18일 "오늘부터 공무원연금 개혁안 마련을 위한 `공무원연금제도발전위원회' 회의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무원 노조는 성명을 통해 "공무원연금 개혁은 국가가 퇴직 공무원들의 노후보장을 책임지는 부양원리에 따라 이뤄져야 하며, 공직사회의 특수성이 보장되는 방향으로 진행돼야 한다"
국방부=제1차 한ㆍ인도네시아 국방정책실무회의가 6.12(목) 국방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방부는 우리 정부의 자원외교를 뒷받침하고 군사외교지평을 확대하기 위해 동남아 주요국들과의 정책실무회의 개설을 추진해 왔으며, 그 일환으로 동남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ASEAN의 중심국가이며, 자원부국인 동시에 우리의 주요 방산협력국인 인도네시아와 국방정책실무회의를 개최하게 된다. 금번 국방정책실무회의는 제1차 회의임을
방위사업청=양치규 방위사업청장을 비롯한 8명의 대표단은 9일(월)부터 15일(일)까지 6박7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제40차 한미 방산기술협력위(DTICC) 회의에 참석하여 양국간 방산군수분야의 ‘전략적 동반자’ 지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번 『제40차 한미 방산기술협력위』는 '06년도 차관급 협의체로 격상된 이후 방위사업청장 및 美 획득차관이 공동의장으로 진행하는 첫 회의로서 정부대 정부간의
병무청=병무청(청장 박종달)은 공직자 등의 병역사항 신고 및 공개에 관한법률 제8조의 규정에 따라 제18대 국회의원 299명과 직계비속(18세이상 남자) 249명의 병역사항을 ‘08. 6. 9일자 관보와 병무청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공개하였다. □ 국회의원 본인 81.8%가 병역의무 이행 이번에 공개된 제18대 국회의원 본인 258명(여성의원 41명 제외)의 병역의무 이행현황을 보면 현역 또는 방위병 등으로 병역의무를 마친 사
국방부=임충빈(任忠彬, Lim Choung-bin) 육군참모총장은 9일(월)부터 15일까지 사우디, 터키를 공식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사우디ㆍ터키 육군의 공식초청에 의한 것으로 임 총장은 기간 중 이들 국가의 軍 수뇌부들을 만나 방산수출 지원과 양국 육군간 군사교류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첫 방문국 사우디에서 駐사우디 대사(이재길) 예방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하는 임 총장은 무하야(Muhaya, 大將)총사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