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16일 오후, 국군의무사령부와 수도병원을 방문하여 코로나 19 대응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군 의료 및 지원인력의 노고를 치하하고, 현 상황 장기화에 대비한 군 의료인력 및 병원 등에 대한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정 장관은 국군의무사령부에 설치된 방역대책본부에서 국군대구병원장, 대전병원장 등 군병원장들과 국군의학연구소장 등 의무사 예하 주요직위자 15명 등이 참석한 화상회의(VTC)에서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우리 군의 지원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에 투입되어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정 장관은 코로나 19 대응 현장에서 휴식, 식사 등 여러가지 제반 여건이 불비한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군
[노동일보] 10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7명(현재 35, 완치 2)이며, 추가확진자는 1명이다.이에 코로나19 확진자는 육군 20명, 해군 1명, 해병 2명, 공군 13명, 국직 1명이며 추가확진자는 공군 간부 1명(대구)이다.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280여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2,560여명이다.
[노동일보] 6일, 경북 영천 육군3사관학교에서 열린 제55기 졸업 및 임관식에서 정경두 국방부장관과 초임장교들이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노동일보] 정경두 국방부장관이 6일, 경북 영천 육군3사관학교에서 열린 제55기 졸업 및 임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노동일보] 3일, 국방부에 따르면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8명에서 31명으로 늘었다.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육군 17명, 해군 1명, 해병 2명, 공군 11명 등이다.국방부는 "어제 오후 5시 대비 추가 확진자는 3명"이라며 "대구의 육군 간부 1명, 포항의 해병 간부 1명, 대구의 공군 군무원 1명"이라고 밝혔다.
[노동일보] 북한이 2일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 2발을 또 발사했다.이날 북한이 발사한 발사체는 지난해 11월 28일 이후 약 3개월 만에 쏘아올린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북한의 발사체는 230여㎞가량 비행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신형 방사포나 전술지대지미사일 등으로 보여진다.이날 군 당국은 탄도탄 조기경보레이더 등으로 발사체를 감지한 후 현재 탄종과 비행거리, 고도 등을 정밀 분석하고 있다.이날 합동참모본부는 기자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오늘 오후 원산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며 "우리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런 가운데 북한은 2019년 지난해 모두 13차례에 걸쳐 북한 전역에서 미상의 발사체
[노동일보]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에 군인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군인 확진자는 제주에 근무하는 해군 병사로 알려졌으며 군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이날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제주에서 복무 중이고 20대 해군 병사의 코로나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이에 코로나19 확진자인 해군 병사는 최근 휴가에서 고향인 대구를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다.이날 국방부 관계자는 "해군병사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노동일보] 6일,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라즈나트 싱 인도 국방장관의 초청으로 인도를 공식 방문 중인 가운데 인도군 6‧25전쟁 참전부대인 제60공정야전병원과 그 상급부대인 제50공정여단을 방문했다.이에 정 장관은 인도장병들을 격려하고 6‧25전쟁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인도 측이 보여준 희생과 헌신에 대해 사의를 표명했다.특히 정 장관은 제60공정야전병원을 방문해 인도 장병들에게 "6‧25전쟁이 한창이던 70년 전 수 많은 군인과 민간인의 생명을 구한 여러분 선배장병들의 헌신과 용기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경제 번영의 토대가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정 장관은 "제60공정야전병원이 대한민국과 인도를 잇는 연결고리가 되었기에, 지금과 같은 굳건한 한
[노동일보] 5일, 국방부에 따르면 해군 소속 군무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와 접촉했다.국방부가 밝힌 해군 군무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7번째 환자와 접촉했으며 이어 격리 조치됐다.이날 국방부는 "해군 모 부대 소속 군무원 ㄱ씨가 지난 1월25일 가족과 함께 17번째 확진자와 식사를 했다"며 "이 사실은 ㄱ씨가 오늘 17번 확진자의 가족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부대에 보고했다"고 밝혔다.이에 부대는 ㄱ씨를 부내 내 부대원들 접촉을 금지한 채 단독 격리 조치했다.특히 ㄱ씨와 부대 내 사무실에 함께 있었던 6명도 자택에 격리 조치했다.국방부는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해당 군무원은 증상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단순 격리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노동일보] [노동일보] 이남우 국방부 인사복지실장(왼쪽)이 5일 서울 롯데타워에서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에게 참전용사회관 건립 후원에 대한 감사패를 증정하고 있다.
[노동일보] 이남우 국방부 인사복지실장(왼쪽)이 5일 서울 롯데타워에서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에게 참전용사회관 건립 후원에 대한 감사패를 증정하고 있다.
[노동일보] 국방부는 30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국방부 정보화기획관 주관으로 2020년 국방정보화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국방부는 국방정보화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사업에 참여하려는 업체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국방부의 국방정보화사업 통합설명회는 업체들이 국방부의 정보화 사업을 한눈에 이해하고 사업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관련 업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다.군 정보화담당자들이 직접 2020년에 발주하는 국방정보화 사업을 민간 사업자들에게 소개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국방정보화 사업에 관심 있는 사업자 및 정보화 협회 관계관들이 참여했다.올해 국방정보화 사업의 특징은 국방정보화 비전인 첨단 ICT 기반 스마트한 군사력 운용보장을 위해 4차 산업혁
[노동일보] 24일, 설 연휴를 맞아 패트리엇 포대를 현장지도 한 정경두 국방부장관이 김민혁 상병의 가족들과 영상통화로 안부를 전하고, 장병들과 간담회 시간을 갖고 있다.
[노동일보]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24일, 설 연휴 첫째날을 맞아 연휴 기간에도 수도권 영공방어에 여념이 없는 패트리엇 포대를 방문하여 현행작전태세를 점검하고, 국가방위를 위한 본연의 임무완수에 전념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이날 정경두 장관은 현행작전태세를 점검하며 "우리 군의 ‘강한 힘’은 확고한 정신적 대비태세를 갖추고, 부여된 소임을 완벽하게 수행하고 있는 장병 여러분들로부터 나온다"고 격려한 뒤 "어떠한 상황에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밝혔다. 정경두 장관은 또 "북한의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수도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핵심시설을 방호하는 것은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것으로 군사대비태세에 단 한 치의 빈틈도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동일보] 국방부는 국장급 개방형 직위인 국방홍보원장에 박창식 전 한겨레신문사 매거진랩사업단장(59세)을 1월 22일부로 임용했다고 밝혔다.개방형 직위는 공직사회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문성이 특히 요구되는 직위에 공직 내외를 불문하고 직무수행요건을 갖춘 최적격자를 임용하는 제도다.신임 박창식 원장은 1990년부터 한겨레신문사에서 근무하며 정치·사회·문화부 기자, 논설위원 및 전략기획실과 연구기획조정실, 사업국 등의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하는 등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서 국방정책 홍보에 관한 방향성과 추진력을 갖춘 최적임자로 평가를 받고 있다.이날 박 원장은 "유익하고 흥미로운 국방안보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확산시킴으로써 국방정책 성공에 기여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노동일보] 22일, 육군에 따르면 군복무 중 여성으로 성전환한 육군 부사관 A하사 전역을 결정했다.이날 육군은 전역심사위원회를 열고 "군인사법 등 관계 법령상의 기준에 따라 '계속 복무할 수 없는 사유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전역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육군은 또 "인권위원회의 긴급구제 권고의 근본취지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하나, 이번 전역 결정은 성별 정정 신청 등 개인적인 사유와는 무관하게 의무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법령에 근거하여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특히 육군은 "병영생활 전반에 걸쳐 장병들의 인권 및 기본권이 보장되고 부당한 차별과 대우를 받지 않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나갈 것"이라 강조했다. 이날 전역심사는 앞서 A하사가
[노동일보] 정부는 현재 중동정세를 감안하여, 국민의 안전과 선박의 자유 항행 보장을 위해 청해부대 파견지역을 한시적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청해부대 파견지역은 아덴만 일대에서 오만만, 아라비아만 (페르시아만) 일대까지 확대되며, 우리 군 지휘 하에 우리 국민과 선박 보호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청해부대가 확대된 파견지역에서 독자적으로 작전을 수행하더라도 필요한 경우에는 IMSC (국제해양안보구상, International Maritime Security Construct )와 협력할 예정이며, 정보 공유 등 제반 협조를 위해 청해부대 소속 장교 2명을 IMSC 본부에 연락장교로 파견할 계획이다.중동 지역은 약 25,000명의 우리 교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호르무즈 해협 일대는 우리 원유 수송의 70% 이상
[노동일보] 국방부는 17일 국방컨벤션센터에서 정경두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2020년 국방부 정책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국방부 정책자문위원회는 국방정책의 수립과 추진과정에서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하기 위해 정책기획, 기획예산, 인사복지 등 총 11개 분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다.올해 위촉된 68명의 정책자문위원은 외교, 안보, 정보화 등 다양한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사들로 구성됐으며, 2020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이번 위촉식에는 정경두 국방부장관을 비롯한 국방부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하여, 지난 2019년 국방정책 성과와 함께 자문위원회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0년 국방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정경두 장관은 지난해 자문위원들이 보내준 소중한 의견이
[노동일보]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2020년 새해 첫날인 1일 신년사(지휘서신 제8호)에서 "북한은 지난해 총 13회에 걸쳐 25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등을 발사했다"며 "새해에도 우리가 직면한 안보 상황이 결코 녹록지 않다"며 "국민과 함께 평화를 만드는 강한 국방을 실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정 장관은 또 "북한은 창린도 해안포 사격으로 9·19 군사합의를 위반했고, 최근 동창리 지역에서의 엔진 시험 등 군사 활동과 함께 '수사적 위협'도 증가시키고 있다"며 "주변국은 항공모함, 스텔스 전투기, 전략감시·정찰자산, 각종 탄도미사일 등 군사력 증강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정 장관은 "공중과 해상에서의 우발적인 충돌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 테러·사이버·재해·
[노동일보]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은 1월 1일 오전, 현행 경계작전 임무에 여념이 없는 육·해·공군, 해병대 장병들에게 전화를 걸어 노고를 치하했다.이날 정경두 장관은 육군 동해안 해안경계부대 대대장, 해군 울릉도 조기경보부대장, 공군 패트리어트부대 작전 중대장, 해병대 우도 경비대장에게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여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격려했다.정경두 장관은 "국민들께서 우리 군을 믿고 안심하실 수 있는 것은 지금 이 순간에도 각자의 위치에서 부여된 소임을 헌신적으로 완수하고 있는 우리 장병들이 있기 때문"이라며 "지금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빈틈없는 감시태세와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가 필요한 상황"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