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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삼성화재(사장 안민수)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와 국립특수교육원(원장 우이구)이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2017 뽀꼬 아 뽀꼬 캠프를 개최했다.여름방학을 맞이해 소리로 마주보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음악에 재능이 있는 중학생부터 대학원생까지 예비 음악가 65명과 대학생 멘토 83명, 음악지도교수 10명 그리고 운영진 20명 등 총 178명이 참가했다.캠프기간동안 다양한 과정 활동 프로그램과 각 파트별 레슨을 통해 자신의 꿈과 비전을 향해 한걸음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특히 28일 오전에는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 준비한 뽀꼬 아 뽀꼬 여름 음악회를 열고 학부모 상담을 통하여 학생에 대한 정확한
자동차/항공/해운/항만/철도
이선 기자
2018.03.1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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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9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중국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가 충칭공장 완공에 앞서 한중 정관계 인사, 협력사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에게 공장을 공개하는 행사를 가졌다.현대차의 중서부 첫 생산 거점에 대한 충칭 현지의 관심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충칭공장은 중국 중서부 지역 공략 강화를 위한 전략적 생산 기지로 2015년 6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충칭공장 전용 생산 모델인 중국 전략 소형 신차의 완벽한 양산 품질 확보를 위해 4월부터 3단계에 걸쳐 시험생산을 하고 있다.이날 현대차는 베이징현대 충칭공장에서 현대자동차 정의선 부회장, 충칭시 장궈칭(张国清) 시장, 충칭시 천뤼핑(陈绿平) 부시장 겸 량장신구 주임, 안성국 청두 총영사, 베이
자동차/항공/해운/항만/철도
박명 기자
2017.07.20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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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기아자동차가 3월 6일부터 10일까지 고척스카이돔(서울 구로구 소재)에서 진행되는 ‘2017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orld Baseball Classic, 이하 WBC)’ 서울 라운드를 공식 후원한다.WBC는 4년 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야구 대회로 올해는 대한민국, 미국, 일본, 도미니카 등 총 16개국이 4개 조로 나눠 서울, 일본 도쿄, 미국 마이애미,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1차 본선을 치룬다. 서울 라운드에는 대한민국, 이스라엘, 네덜란드, 대만 등 네 팀이 참가한다.기아차는 WBC 서울 라운드에 앞서 치러지는 쿠바, 호주 대표팀과의 평가전부터 서울 라운드 기간까지 K5, K7, K9, 쏘렌토, 카니발, 카니발 하이리무진, 뉴그랜버드 등 선수단 이동 및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한
자동차/항공/해운/항만/철도
이선 기자
2017.07.20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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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현대·기아차가 미국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에서 최상의 실적을 거두며 전세계에 한국차의 위상을 드높였다.현대·기아차는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22일(현지시간) 발표한 ‘2017 내구품질조사(VDS, Vehicle Dependability Study)’에서 19개 일반브랜드 가운데 현대차가 3위(133점), 기아차가 6위(148점)로 양사가 상위권에 동반 진입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전년 대비 순위가 6계단이나 상승하며 도요타(123점), 뷰익(126점)에 이어 3위를 차지, 지난 2011년 3위에 오른 이후 6년 만에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기아차 또한 7위를 기록한 전년 대비 순위가 한 계단 상승하며 조사를 받기 시작한 2000년 이래 가장 좋은
자동차/항공/해운/항만/철도
박명 기자
2017.07.20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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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6일 현대·기아차 176명, 계열사 172명 등 총 348명 규모의 2017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직급별로는 ▲사장 1명 ▲부사장 11명 ▲전무 38명 ▲상무 62명 ▲이사 107명 ▲이사대우 126명 ▲연구위원 3명이다.현대차그룹의 이번 인사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한 내실경영을 더욱 강화하면서 실적 위주의 인사 원칙을 철저히 반영해 전년 대비 5.4% 감소한 규모로 이뤄졌다.이번 정기 인사는 ▲전문성을 갖춘 신임 경영진 선임 ▲미래 기술 연구개발 부문 강화 ▲R&D 최고 전문가 육성을 위한 연구위원 임명 등 그룹의 미래 경쟁력 확보와 혁신을 이어가는데 주력하는 한편, ▲성과 중심의 여성 임원 승진 인사 시행 등 예년의 인사기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한
자동차/항공/해운/항만/철도
이선 기자
2017.05.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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