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코미디로큰롤 영화 '중2라도 괜찮아'(제작 메가폰ᅵ감독 박수영)가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한다. '영화 중2라도 괜찮아'는 태권도 선수 출신의 엄마와 중2병인 사춘기를 겪는 아들을 중심으로 가족들의 갈등과 화합을 그리는 작품으로, 겨울 막바지 훈훈한 가족코미디로 추위를 날려줄 예정이다.특히, 오늘 공개되는 포스터, 예고편에서는 장서희, 윤찬영, 이경영, 김진수, 필독, 신동우, 조승현, 태미, 중식이밴드 등 화려한 출연진과 함께 성동일, 김흥국, 봉만대, 조재윤, 조영구 등의 특급 카메오까지 최강군단의 코믹스피릿 충만한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중2라도 괜찮아'는 전직 태권도 선수였지만 평범한 아줌마가 된 엄마 보미와 차세대 지미
영화/연극
이선 기자
2017.02.09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