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삼성전자가 흡입력과 AI 기능을 강화한 무선 스틱 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AI' 신제품을 8일 출시한다.2024년형 비스포크 제트 AI는 삼성전자만의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인 최대 310와트(W)의 강력한 흡입력을 갖췄다.'체인 코어(Chain Core)' 형태로 제작된 초경량 모터 구조를 적용하고, 내부 핵심 부품의 구조를 효율화해 공기압 손실을 줄임으로써 이전 제품보다 높은 흡입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비스포크 제트 AI는 바닥 재질 등 다양한 청소 환경을 알아서 인식, 구별해 최적의 청소 모드로 설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모바일 AI의 시대를 여는 '갤럭시 S24 시리즈'를 전세계 주요 국가에서 31일부터 출시한다.'갤럭시 S24 시리즈'는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인도, 싱가포르 등을 시작으로 전세계 120여개국에 순차 출시된다.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갤럭시 S24 시리즈의 출시는 스마트 폰을 넘어 새로운 AI폰의 시대를 여는 삼성전자의 첫 걸음"이라며, "모든 사용자가 갤럭시 AI를 통해 변화된 일상을 경험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삼성전자는 언팩 직후 '갤럭시 S
[노동일보] 삼성전자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과 임직원들이 '스마트싱스'를 지원하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ISE 2024 에서 스마트싱스 서비스 영역을 B2B(기업 간 거래) 시장까지 넓혀 리테일, 기업, 호텔 등 여러 비즈니스 환경에서 스마트싱스가 활용되는 모습을 ▲스마트 스토어 ▲스마트 오피스 ▲스마트 호텔 등 다양한 시나리오로 재현하며 초연결 경험을 소개했다.
[노동일보] 삼성전자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과 임직원들이 ISE 2024 삼성 전시장에서 유럽에서 최초로 선보인 '투명 마이크로 LED'를 살펴보고 있다.투명 마이크로 LED는 리테일 매장이나 대형 전시에서 디스플레이에 중요한 정보를 재생하면서 동시에 디스플레이 후면을 통해 실제 제품이나 전시 현장감을 그대로 투과해 보여줄 수 있어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노동일보]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으로 매출 67.78조원, 영업이익 2.82조원의 2023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2023년 연간으로는 매출 258.94조원, 영업이익 6.57조원을 기록했다. 4분기는 연말 성수기 경쟁이 심화되면서 스마트폰 출하량은 감소했지만 메모리 가격 상승과 디스플레이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로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0.6% 증가한 67.78조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세트 제품 경쟁이 심화되고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 효과가 감소한 가운데 메모리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디스플레이 호실적이 지속돼
[노동일보] '삼성VXT(Visual eXperience Transformation)' 솔루션이 '영국왕실표준협회(BSI:British Standards Institution)'로부터 국제정보보호 관리체계 표준을 인정 받았다.삼성 VXT는 '영국왕실표준협회'로부터 업계 최초로 '개인정보 경영시스템인증(ISO/IEC 27701:2019)'과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인증(ISO/IEC 27001:2022)'을 동시에 받았다.'개인정보 경영시스템인증(ISO 27701)'은 개인정보보호 관련 정책, 조직, 위험평가 등 114개 세부 통제 항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Neo QLED 8K를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8K 고래와 나' 이벤트를 3일부터 한달 간 삼성 스토어에서 실시한다.'8K 고래와 나' 이벤트는 국내 최초 8K 수중 촬영으로 제작한 SBS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고래와 나'의 주요 장면을 Neo QLED 8K로 보다 실감나게 감상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매장에서 Neo QLED 8K로 감상한 고래의 모습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Neo QLED 8K, 삼성 사운드 바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또, 겨울 방학을
[노동일보] SPC(회장 허영인)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지난 26일 부산 명지 국제 신도시에 ‘부산명지점’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파스쿠찌 부산명지점은 지상 2층 약 1500㎡ 규모로, 300석 이상의 좌석을 보유한 부산 지역 최대 매장이다. 150여대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까지 갖춰 이용객 편의성을 높였다.낙동강과 바다가 이어지는 강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도시의 젊은 분위기 특성을 반영하여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바 콘셉트
[노동일보]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을 활용한 ‘초코볼 초코 쿨라타’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달 2월의 음료로 선보이는 ‘초코볼 초코 쿨라타’는 모든 연령층에서 사랑받는 초콜릿을 활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진하고 부드러운 초코 쿨라타에 고소한 휘핑 크림을 풍성하게 올린 뒤 바삭한 식감을 더해줄 미니 초코볼 토핑을 올려, 초콜릿의 달콤함과 함께 바삭한 식감이 선사하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다.앞서 던킨은 2월 이달의 도넛으로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카카오바
[노동일보] SPC 배스킨라빈스가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MZ세대에서 인기 높은 리빙 브랜드 ‘크로우캐년’과 협업해 ‘크로우캐년 커플 머그 세트’ 굿즈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굿즈는 밸런타인데이 센스 있는 선물과 힙한 커플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아메리칸 에나멜 웨어 전문 브랜드 ‘크로우캐년’과 손잡고 법랑이라는 클래식한 소재에 배스킨라빈스처럼 톡톡 튀는 색깔의 마블 패턴을 입혀 완성했다.디자인은 크로우캐년의 인기 제품인 법랑 머그잔을 △민트 타이드(민트 히비스커스&블루 타이드) △핑크 버터(핑크 선셋&버뮤
[노동일보] SPC그룹이 프랑스 파리 현지의 파리바게뜨 매장을 직접 체험하고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SPC그룹은 소비자와 함께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12일까지 '2024 ESG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ESG는 ‘Environment・Social・Governance’의 약자로, ESG 경영이란 친환경, 사회적 책임, 투명한 운영을 중시하는 경영활동을 의미한다.이번에 모집하는 ESG 크리에이터는 친환경·나눔·사회공헌 등 다양한 ESG 경영 실천사례를 소비자의 시각에서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는
[노동일보] 우리공화당이 현행 선거제인 준연동제를 유지하고, 위성정당을 만들겠다고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강력 비판했다.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좌파 세력들의 선거 유불리를 따져서 국민에게 약속한‘위성정당 금지’를 헌신짝처럼 버린 더불어민주당은 ‘민주’라는 말을 더 이상 쓰지 마라”면서 “거대정당의 꼼수, 위성정당은 대국민 사기극에 불과하다. 우리공화당은 꼼수, 위성정당을 끝까지 반대한다”고 말했다.조원진 당대표는 “4년 전 우리 국민은 꼼수, 위성정당이 대한민국 정치를 얼마나 더럽게 만드는지를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스타벅스와 협업해 '갤럭시 S24 시리즈'를 반려동물과 함께 특별하게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 Pet'을 6일부터 3월 10일까지 운영한다.국내 최초 펫 프렌들리 스타벅스 매장인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에 마련된 '갤럭시 스튜디오 Pet'은 펫 맞춤형 놀이공간과 포토 스팟에서 '갤럭시 S24 시리즈'의 강력한 AI와 카메라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어질리티&트랙존'에서는 장애물을 넘고 트랙을 달리는 역동적인 반려동물의 모습을 '싱글 테이크'로 촬영해 AI가 생성하는 베스트 포토, 하이라이트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은 5일,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4월에 치러지는 총선에서 지역구 후보만 내고, 비례대표는 범야권 비례전문 위성정당을 통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이재명 대표의 비례대표 출마설은 아예 사라지게 됐다.이재명 대표가 비례대표로 출마하려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위성정당으로 당적을 옮겨야 비례대표 출마 자격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결국 이재명 대표는 현재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출마를 해야 한다.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에서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인천 계양을에 예비후보
[노동일보] 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오는 6일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공천 관련 세부 일정을 조율한다.또한 공천관리위원회에 접수된 이의제기 수용 여부를 논의한다.공천관리위원회는 6일 오후 중앙당사에서 제4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안건으로 올려 논의한다. 이런 가운데 공천관리위원회는 850명이 넘는 총선 공천 신청자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노동일보] 국민의힘 장동혁 사무총장은 6일 국회에서 취재를 위해 나온 기자들에게 "부산, 경남에서 낙동강 벨트를 사수하고 찾아와야 한다"며 서병수 의원과 김태호 의원에게 '낙동강 벨트' 출마를 요청했다.이에 국민의힘은 서병수 의원(5선:부산진구갑)에게는 부산 북강서갑을, 김태호 의원(3선:경남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에게는 경남 양산을 출마를 요청했다.부산 북강서갑을과 경남 양산을 모두 현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지역구다.부산 북강서갑은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경남 양산을은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있다. 이날 장
[노동일보] 대한의사협회(의협)는 6일, 서울시 용산 의협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의협과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의대 정원 확대를 강행하는 것과 관련 총파업을 예고했다.이날 의협은 "정부는 의료계의 거듭된 제안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논의와 협의 없이 일방적인 정책만을 발표하고 있다"며 "정부가 의료계의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의대 정원 확대 발표를 강행할 경우 의협은 작년 12월에 실시한 파업 찬반 전 회원 설문조사 결과를 즉각 공개하고 총파업 절차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의협은 이번주에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노동일보] 국민의힘 장동혁 사무총장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로 출근하던 중 취재를 위해 기다리고 있는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 인사 다수가 영남 지역 출마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 지적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 "험지나 매우 어려운 지역에 가신 분들에 대해서는 우선 공천이든 단수공천이든 그분들이 경쟁력 있게 뛸 수 있도록 배려하는 조치도 가능하겠지만, 유리한 지역 가신 분들은 기준에 맞는 공천을 하면 될 것"이라며 "공천을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강제로 배분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은 5일, 4.10 총선 지역구 예비 후보자 면접 심사를 마무리한다. 이에 이날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에서 지난달 31일 시작으로 총 6일간의 면접을 진행, 마무리한다. 특히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가 문재인 문, 이재명 명의 '명문정당'을 지칭하며 친문재인(친문), 친이재명(친명) 갈등 봉합에 나섰지만 오는 6일부터 하위 20% 점수를 받은 국회의원들에 대한 개별 통보가 진행돼 논란과 함께 갈등이 불거질 전망이다.
[노동일보] 국민의힘은 5일 부터 4.10 총선 공천 신청자 중 부적격자를 제외하는 심사와 지역구 각 후보별 경쟁력 조사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국민의힘에 따르면 5일 부터 공천관리위원회에 접수된 공천 신청자들의 서류를 바탕으로 부적격 심사에 들어간다.이에 국민의힘은 전날 4.10 총선 지역구 공천에 예비후보자들이 총 858명 신청했으며 평균 경쟁률(신청이 접수된 242개 지역구 기준) 3.35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특히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3차 회의를 통해 국민이 바라는 후보자들을 선별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이며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