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16일 오전 정회된 뒤 오후에 속개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송봉섭 사무차장이 직속상관인 박찬진 사무총장에게 노란색 메모지를 건네준 뒤 돌려받아 책상 아래에 넣은 모습.
[노동일보] 16일 오후 속개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송봉섭 사무차장이, 시선을 정면으로 한 채 직속상관인 박찬진 사무총장에게 서면자료를 건네주고 있다. 현재 이들은 모두 자녀들의 선관위 특혜 채용 의혹에 휩싸여 있다.
[노동일보] 16일 오후 국회 본관 앞에서 농성 중인 전세사기 피해자들과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이 모습은 조선시대 풍속화가 단원 김홍도의 《씨름》을 연상하게 한다. 심 의원을 둘러싼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허탈한 모습과 그의 '왼손' 모양이 '삶의 애환'을 대변한다. 김홍도는 《씨름》에서 우하단 인물 2명 중 한 명의 손 모양을 기이하게 그렸다. 이를 소재로 다룬 소설 작품도 있다.
[노동일보] 16일 오전 정회, 오후에 속개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선 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 의원들이 불참한 상태에서 현안질의가 이어졌다.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최근 탈당한 이성만 의원(무소속)이 오후 회의에 불참한 모습이다. 이 의원은 다수당인 민주당에서 무소속으로 전환, 기본소득당 옆으로 자리가 바뀌었다.
[노동일보] 16일 오전, 회의 진행 방식과 관련해 정회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 오후에 속개된 회의에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원과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최근 탈당해 무소속이 된 이성만 의원 등이 불참한 가운데 현안질의가 이어졌다. 오전 정회는, 국민의힘 소속 장제원 위원장과 민주당 의원들 및 무소속 이성만 의원 등 사이의 막말과 고성이 원인이었다.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오전, 대통령실 초청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결승전 경기가 펼쳐진 용산어린이정원 스포츠필드 야구경기장을 찾았다.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대회 시작 전, 이번 대회를 기념하는 대형 야구공 모형에 친필 사인을 한 후 양 팀 주장 선수와 감독들에게 대회 기념모자와 꽃다발을 전달했다.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경기 주심으로 깜짝 변신하여 마스크와 프로텍터를 착용하고 스트라이크 콜 세리머니를 했다.윤석열 대통령은 "결승까지 올라온 양 팀 다 우승한 거나 다름없다"며 "오늘은 여러분들이 야구의 룰을 잘 지키면서,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오전, 대통령실 초청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결승전 경기가 펼쳐진 용산어린이정원 스포츠필드 야구경기장을 찾았다.대통령은 대회 시작 전, 이번 대회를 기념하는 대형 야구공 모형에 친필 사인을 한 후 양 팀 주장 선수와 감독들에게 대회 기념모자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오전, 대통령실 초청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결승전 경기가 펼쳐진 용산어린이정원 스포츠필드 야구경기장을 찾았다.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대회 시작 전, 이번 대회를 기념하는 대형 야구공 모형에 친필 사인을 한 후 양 팀 주장 선수와 감독들에게 대회 기념모자와 꽃다발을 전달했다.이후 대통령은 이날 경기의 주심으로 깜짝 변신하여 마스크와 프로텍터를 착용하고 스트라이크 콜 세리머니를 했다.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결승까지 올라온 양 팀 다 우승한 거나 다름없다"며 "오늘은 여러분들이 야구의 룰을 잘 지키면서,
[노동일보] 좌 재명 - 우 광온 체제의 더불어민주당 첫 '쇄신 의총'이 3일 오후 국회에서 개최, 2시간 45분 동안 총25명의 의견 개진이 있었다.
[노동일보] 김진표 국회의장이 3일 오후 국회에서 '국회견학 프로그램'에 참가한 이윤호 학생과 권유빈 학생에게 각각 사인을 해주고 있다. 김 의장의 사인 글귀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구을)과 이성만 의원(인천 부평구갑)이 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쇄신 의원총회'에 참석한 뒤 도중에 퇴장, 국회본관을 나서고 있다.
[노동일보] 김진표 국회의장이 3일 오후 국회에서 '국회견학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김 의장은 '볼 하트' 포즈를 직접 가르쳐 주면서 "상대방과 원활한 의사 소통을 위해 입 모양을 크고 정확하게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며 이같은 모양을 선보였다.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의 2021년 전당대회 당시 '돈봉투 살포 의혹'에 연루된 윤관석 의원이 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쇄신 의원총회'에 참석했다. 윤 의원은 이날 자진 탈당에 대한 소회를 밝힌 뒤 회의 도중 퇴장했다. 윤 의원은 앞서 언론 공지에서 "잠시 당을 떠나지만, 정치 검찰에 맞서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 명예를 되찾아 반드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의 2021년 전당대회 당시 '돈봉투 살포 의혹'에 연루된 이성만 의원이 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쇄신 의원총회'에 참석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진 탈당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의총 도중 퇴장했다. 이 의원은 앞서 언론 공지를 통해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다. 홀로 진실을 위해 싸우겠다"고 밝혔다.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이 지난해 4월 20일 탈당한 후 1년여 만인 지난달 26일 복당, 3일 '쇄신 의원총회'에 참석했다. 민 의원이 당의 상징색인 파란색 수첩을 들고 있다. 민 의원은 당시 이른바 '검수완박법'의 법사위 안건조정위원회 회부와 관련, '위장탈당' '꼼수탈당' 논란을 야기한 바 있다.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이 3일 오후 국회에서 '쇄신 의총'을 개최했다. 이날 의총에선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 윤관석 의원과 이성만 의원이 자진 탈당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중간에 퇴장하는 등 분위기는 다소 침울했다.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신임 원내대표가 2일 오후 국회에서 정의당 이은주 원내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인사를 나눈 뒤, 착석하지 않고 갑자기 걸려온 전화를 받고 있다. 이를 지켜보는 이 원내대표와 장혜영 원내수석부대표의 모습에 '난처함'이 드러난다. 박 원내대표는 약 20초 간 통화한 뒤 곧바로 착석했다.
[노동일보]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2일 오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신임 원내대표의 예방을 기다리며 잠시 눈을 감고 있다. 윤 원내대표는 4월 7일, 박 원내대표는 28일 각각 양당의 원내대표로 선출된 만큼 신임 원내사령탑으로서 막중한 책임과 지도력이 요구되는 터다.특히 윤 원내대표는 경기지방경찰청장을 지냈고, 박 원내대표의 지역구는 경기 수원시정으로 인연이 있다.
[노동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일 오후 국회에서 여당인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를 예방하고, 경기도의 정책 현안에 대해 중앙정부와 국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는 국정운영의 중요한 축인 만큼 중앙정부와 국회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윤 원내대표는 "경기도정을 펼치는 데 정부와 국회의 협조가 필요한 부분에는 열린 마음으로 돕겠다"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