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22일 KBS2TV에서 방영된 '1박2일'에서 충북 옥천 운무대 일출을 함께 본 문세윤과 김선호의 모습이 그려지며 일출의 평온한 영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문세윤과 김선호는 일출을 보기 위해 용암사의 운무대를 함께 올랐으며 일출을 본 두사람은 소원을 함께 빌었다.이에 문세윤은 "1박2일 모든 멤버들과 스태프, 가족들이 모두 행복하고, 하루 빨리 마스크를 벗고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다"며 소원을 빌었으며 김선호는 "1박2일을 내년에도 함께할 수 있길 바란다. 우리가 오래간단 얘기니까 오래 같이 하고싶다"고 소원을 빌었다.이어 문세윤과 김선호는 "남들보다 부지런해야 볼 수 있는 벅찬 감동을 느끼기 위해서 다 올라왔다. 멋있다", "끝없는 계단을 올라오길
[노동일보] 두원공과대학교(총장 조병섭) tvN D 제작으로 현재 채널 오픈 중인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와 SBS 애니 갤러리에서 방영된 웹 애니메이션 ‘잘 자요 굿 나이트’, ‘바트 맨’에서 두원공대 방송연예 전공 학생들이 배우와 성우로서 출연했다.7월 오디션으로 캐스팅된 학생들은 ‘소녀의 세계’에 출연함으로써 학교 수업에서 배운 기초 지식을 바탕으로 촬영 현장에서의 연기 경험을 통해 배우로서 한층 더 발전하는 기회를 가졌을 뿐 아니라 졸업 후 배우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에 대해 깊게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또한 성우 더빙 수업을 통해 성우로서의 기량을 쌓아가고 있는 학생들이 웹 애니메이션 두 작품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함으로써 배우뿐만 아니라 성우 등 다양한 방송 분야의 전문 인력을 배출해내는 학과로 성장
[노동일보] 종합편성채널(종편) MBN이 자본금 불법 충당 등의 위법행위로 최근 6개월 (방송)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받은 가운데 재승인 심사에서도 총점 1000점 가운데 640.50점을 받아 기준점수(650점)에 미달 최대 위기에 처해지며 벼랑끝에 매달리게 됐다. 방송사상 6개월 업무정지를 받은 것도 큰 난관인데 여기에 재승인에 미달되는 점수를 받아 더욱 깊은 나락으로 빠져든 것.이에 언론단체들은 MBN을 향해 무자격 불법 방송에 대해 재승인을 거부하라는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9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달 30일 승인 유효기간이 끝나는 종편 MBN과 JTBC에 대한 재승인 심사 점수를 공개했다.이번 재승인 심사는 방송.미디어, 법률, 경영, 기술, 시청자 등 5개 분야 전문가 13명으로 이뤄진
[노동일보] 킹스 스피치, 캐롤, 빌리 엘리어트 제작진이 선보이는 예측불가 범죄 코미디 수상한 협상이 12월 2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크리스토퍼 모리스 | 출연: 안나 켄드릭, 마샨트 데이비스 | 수입: 조이앤시네마 | 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해외 유수 언론의 압도적 극찬 세례를 확인한 화제작 수상한 협상이 12월 2일 개봉을 확정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상한 협상은 비폭력주의 혁명가 모세(마샨트 데이비스)가 농장에서 쫓겨날 위기로 월세를 구하려다, 실적 꽝 FBI 요원 켄드라(안나 켄드릭)와 엮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그려낸 예측불가 범죄 코미디. 영화는 킹스 스피치, 캐롤, 빌리 엘리어트 제작진이 현시대에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실화를
[노동일보] 7일, 원로 배우 송재호씨가 별세했다. 향년 83세.이날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에 따르면 배우 송재호씨가 지병으로 사망했다.고인은 북한 평양 출신으로 동아대 국어국문과를 졸업했으며 1959년 KBS 부산방송총국 성우로 방송계이 입성했다.이어 1964년 영화 '학사주점'을 시작으로 배우로 전향한 후 1968년에는 KBS 특채 탤런트로 선발 방송 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KBS드라마는 1978년 8.15 특집드라마 '높은 갈', 1978년 KBS 일일연속극 '귀향' 1979년 KBS 청춘드라마 '장미의 거리' 1979년 KBS 8.15 특집드라마 '대한국인', 1980년 KBS 일일연속극 '벼랑위의 사람들' 198
[노동일보] 2일 방송된 KBS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자신의 수입과 관련 말해 눈길을 끌었다.KBS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뮤지컬 배우이자 오뚜기 함영준 회장 딸인 함연지가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이다 보니 일이 있다가 없어서 굉장히 기복이 있다"며 "유튜브 채널 수익이 나기 시작한 것도 이번달부터였다"고 말했다.
[노동일보] 1960년대 영화 007시리즈의 제임스 본드 역을 맡아 국내에도 인기를 끌었던 배우 숀 코네리가 사망했다. 향년 90세.31일, 영국 BBC 방송은 31일(현지시간) 숀 코네리가 9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숀코네리는 1930년 8월 25일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났으며 1955년 영화 Lilacs in the Spring로 데뷔한 후, 지금까지 59편의 영화에 출연했다.특히 숀코네리는 1965년 007 위기일발에서 제임스 본드 역을 시작으로 007 살인번호(1965), 007 선더볼 작전(1969), 007 두 번 산다(1969), 007 다이아몬드는 영원히(1972), 007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1983) 등에서 열연했다. 이에 007시리즈 총 25편 중 6편에 출연하며 국내팬들에
[노동일보]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아들인 장승준 MBN 사장(대표이사)이 방송통신위원회의 자본금 불법 충당 행정처분 의결을 하루 앞두고 전격 사임했다.29일, MBN은 대국민 사과문을 통해 "2011년 종합편성채널승인을 위한 자본금 모집 과정에서 직원명의 차명납입으로 큰 물의를 빚었다"며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장승준 MBN 사장이 경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특히 MBN은 "공공성을 생명으로 하는 방송사에서 이 같은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그동안 MBN을 사랑해 주신 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이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할 것이며, 뼈를 깎는 노력으로 국민의 사랑받는 방송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이런 가운데 매경미
[노동일보] 요괴워치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 극장판 요괴워치: 포에버 프렌즈가 나츠메 우인장: 세상과 연을 맺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과 함께 인기 애니메이션의 흥행 공식을 이을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요괴워치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 극장판 요괴워치: 포에버 프렌즈가 나츠메 우인장: 세상과 연을 맺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과 함께 인기 애니메이션의 흥행 공식을 이을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먼저, 2018년 개봉한 나츠메 우인장: 세상과 연을 맺다는 요괴를 보는 소년 ‘나츠메’가 할머니가 만든 요괴들의 계약서 우인장을 물려받은 후, ‘야옹 선생’과 함께 요괴들에게 이름을 돌려주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요괴와 인간이 공존하는 판타지 세계관과 요괴에게 이름을 돌려준다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함께
[노동일보] 서울 성산대교에서 9일 낮 12시 17분께 걸그룹 출신 가수 신모(22)씨가 극단적 선택을 하려다 극적으로 구조됐다.이날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20대 여성이 성산대교 난간에 올라가 한강을 내려다보고 있다는 112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으며 여성을 구조한 뒤 보호자에게 인계했다.이에 여성은 걸 그룹에서 활동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팀원들에게 왕따와 괴롭힘을 당했고 악성 댓글로 인해 고통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노동일보] 좋은 메시지가 가득 담긴 영화, 개봉을 앞둔 영화 나를 구하지 마세요가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 화제다.나를 구하지 마세요가 순수함이 전하는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따뜻한 위로를 전할 전망이다.나를 구하지 마세요는 엄마와 단둘이 도망치듯 낯선 곳에서 살게 된 열두 살 소녀 선유(조서연)가 전학 간 학교에서 천진난만한 소년 정국(최로운)을 만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이다.나를 구하지 마세요는 자녀 살해 후 자살이라는 사회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다. 하지만 정연경 감독은 너무 일찍 슬픔을 알아버린 소녀 선유의 비참한 상황보다는 선유에게 다가오는 밝은 위로에 초점을 맞췄다.특히 영화에서 정국이 가장 순수한 방법으로 선유
[노동일보] 다양한 채색의 변화가 작가의 심리를 말해주듯 변화무쌍하다. 붓과 나이프로 캔버스 위를 춤을 추듯 선을 그려 섬세하고 세련된 비구상 이미지를 만들어 관람객에게 멈춰 생각하게 작품을 완성했다.지난 2020년 8월 11일 ~ 8월 31일까지 서울 방배동 소재의 갤러리 그림수다에서 "삶의 유희" 타이틀로 100호 이상의 대작 중심으로 전시를 진행 하였다.갤러리 그림수다는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실천하는 사람들이 만든 복합문화공간으로 우리 문화예술 향상에 기여하고 수익의 일부는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문화프로그램 나눔 기부에 쓰여 지고 있다. 작가는 그림을 통해 가족, 추억, 일상의 소소한 변화들을 색과 문양으로 복선 처리하여 비구상 작품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유화물감과 아크릴을 적절히 사용하
[노동일보]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할 풍성한 재즈팝 무대를 선보인다.CJ문화재단은 오는 15일 오후 7시, CJ아지트 광흥창에서 재즈팝 그룹 예벤(YEVEN)의 첫 정규 앨범 발매 기념 공연 ‘6 Colors of Night’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6 Colors of Night’ 공연은 멤버 전원이 직접 작곡, 작사, 편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동명의 정규 1집 발매를 기념해 기획됐다. YEVEN은 첫 정규앨범 ‘6 colors of Night’을 통해 멤버들이 보낸 밤의 시간들을 R&B와 시티팝, 락 등 다양한 장르로 풀어낼 예정이다.정규1집 수록곡 외에도 기존 발표곡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두 곡을 추가로 연주하고, 더 많은 음악 팬들과 만날 수 있도록CJ문화
[노동일보] 노동일보는 정직하고 정확한 보도로 더 좋은 신문사로 거듭나겠습니다.노동일보는 인터넷신문 뿐만 아니라 일반일간신문(종합일간신문) 발행으로 정치, 경제, 사회, 국방, 외교, 통일, 북한, 지역, 인물, 스포츠, 연예, 영화, 연극, 인물, 기획 등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로 독자들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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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가수 이효리가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가운데 소녀시대 출신 윤아와 음주상태로 노래방에서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비난이 일고 있다. 2일, 이효리는 윤아와 함께 편안한 옷참림으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이에 이효리는 시청자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고 윤아도 옆에서 인사를 같이했다. 이효리와 윤아는 이런 모습으로 방송을 진행하며 노래방 마이크를 들고 말을 이어갔다. 특히 이효리는 "윤아와 저는 술을 먹고 노래방에 왔습니다"라고 말했고 윤아는 "만취는 아니고"라고 말했다.여기에 이효리는 노래방에 대해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있는 노래방이라고 소개했다.하지만 코로나19가 유행하는 현시점에 노래방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노래를 부르려고 한 것이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방송
[노동일보]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와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백종우)는 자살 예방의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30일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자살 예방을 위한 공동 교육 및 홍보와 자살 예방 인식 확산을 위한 세미나, 캠페인 등 정례 개최, 자살보도 관련 심의업무 협력 등이다.이번 협약은 자살보도가 미치는 사회적 영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예방효과를 확산시키기 위해 자율심의기구와 자살예방기구가 협력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한편, 인터넷신문위원회는 국내 유일의 인터넷신문 기사 및 광고에 대한 종합 자율심의기구로 참여서약사는 690여 개 매체다.
[노동일보] 가수 조영남씨가 조수의 도움을 받아 완성한 그림을 자신의 작품으로 팔았다가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25일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다.이날 대법원 1부에 따르면 사기 혐의로 기소된 조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로 판결된 원심을 확정했다.이런 가운데 1심 재판부는 조씨가 구매자들을 속인 것이라며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으나 2심에서는 미술작품은 조씨의 아이디어라며 무죄를 선고했다.
[노동일보]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4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국립장애인도서관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장애인 대상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 현장을 점검했다.아울러 문체부 1차 소속기관으로 승격되는 국립장애인도서관 업무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최근 코로나19에 대응해 문화정책 전반에서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으나, 이에 따라 다른 한편으로는 장애인들이 디지털정보 격차 문제를 겪지 않을지 우려되는 상황이다.이에 박양우 장관은 거동이 불편한 지체장애인 등을 위한 ‘책나래서비스’와, 인쇄자료를 장애유형에 따라 변환한 전자점자자료, 수어영상도서의 온라인원문시스템, 실시간 화상 수어 상담 시스템 등을 점검했다.특히 박 장관은 화상 수어상담을 통해 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청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