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신도시 중대형(전용 25.7평 초과) 주택의 경쟁률이 16대 1에 육박했다. 7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청약예금 600만원 이상 서울지역 1순위자를 대상으로 한 판교 중대형 아파트 및 연립주택 청약 나흘째인 이날 정오 현재 9279명이 신청서를 추가로 접수했다. 모집 주택은 성남시 우선배정분 30%(1347가구)가 제외된 것이며 이날 접수분은 국민은행 자료와 16개 은행 인터넷 청약건수(창구접수분 제외)를 모두 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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