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고 빅모델 비,보아 더블캐스팅 - 빅모델과 조화된 화려한 일러스트 효과로 차별화된 볼거리 제공 "꺼내라 가둬두기엔 혜택이 너무 많다" 지난 8월 독특한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로(광고 및 카드)업계에 화제가 된 광고를 선보였던 KB카드가 한층 강력하고 볼 거리 많은 2차 광고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2차 광고캠페인은 지난 1차 광고를 통해 익숙해진 크리에이티브와 BGM의 사운드비트가 빅모델과 어우러져 더욱 차별화 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세련되고 젊은 느낌의 1차 광고를 통해 KB카드 혜택에 대한 기대감을 가진 소비자라면 이번 2차 광고가 그 기대감을 100% 충족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다
1차 광고를 통해 불거진 혜택에 대한 궁금증은 이번 2차 광고를 통해 풀릴 듯 하다. 최근 들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 KB카드에서 이번 광고를 통해 두가지 종류의 카드를 보여준다. 외식/주유/놀이공원/영화예매 등 다양한 카드생활에서 할인혜택을 주는 「KB스타카드」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적립서비스를 제공하는 「KB포인트리카드」가 그 것이다. 이에 2편의 광고가 멀티로 집행되는 이번 광고캠페인을 통해 KB카드만의 업그레이드 된 카드혜택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Big Model - Double Casting
2편을 동시에 제작해 멀티로 집행되는 만큼 이번 광고에는 국내외에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비와 보아가 더블 캐스팅되었다. 비/보아를 통해 세련되고 젊은 이미지뿐만 아니라 KB카드만의 차별적인 혜택를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 더블캐스팅의 전략적인 의도인 것이다. 스타카드에는 비를, 포인트리 카드에는 보아를 모델로 하였으며, 캐스팅 및 촬영 과정 내내 새로운 안무와 동작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연습하는 등 빅모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열정이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새로운 시도 - 수작업 일러스트와 빅모델의 만남
2명의 빅모델과 함께 이번 광고의 핵심 요소는 바로 수작업을 통해 이루어진 Illust ArtworK을 디지털화한 일련의 작업이었다. 2가지 카드(스타/포인트리)를 상징하는 별과 꽃을 주제로 국내 최고의 Illust Artist(권신아 外)가 수작업을 통해 그림을 그렸고 이를 디지털화 시켜 모델들의 춤 동작에 자연스럽게 붙여 넣는 것이 이 작업의 핵심요소이다.이러한 고난이도 작업이 국내 광고계에서 본격적으로 시도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촬영 후 후반작업으로 들어간 시간은 일반 광고의 3∼4배 정도였다고 한다. 비,보아가 보여주는 KB카드의 다양한 혜택과 변화에 대한 열정이 이번 2차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구체적으로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의 후속 캠페인이 보여 줄 KB카드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지 내년 초 선 보일 3차 캠페인을 기대해 보자.
저작권자 © 노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