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소 비타민워터 아트 콜라보레이션 에디션 출시<사진=코카콜라사>

[노동일보] 22일, 코카-콜라사에 따르면 자사의 뉴욕 오리지널 라이프스타일 음료 브랜드 글라소 비타민워터는 세계적인 명소에 대형 벌룬 베어 작품을 설치하는 에브리웨어(EVERYWHERE) 프로젝트로 유명한 신진 팝 아티스트 임지빈과의 협업을 통해 글라소 비타민워터 아트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을 출시했다.

2015년 페이퍼토이 컬쳐 브랜드 모모트, 2016년 카카오프렌즈와의 협업에 이어 세번째 출시하는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이다.

올해는 글라소 비타민워터 각 제품별 특성을 전달할 수 있는 귀여운 베어 아트에 임지빈만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결합해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특히, 글라소 비타민워터의 4가지 종류별 스타일에 따라 그 특성에 맞는 캐릭터와 문구로 디자인된 점이 특징이다.

파워-씨(power-c)는 힘내세요, 파워-씨, 에너지(energy)는 나는 당신을 위한 에너지, 멀티-브이(multi-v)는 우리가 함께하면 멀티플레이어, 트리플엑스(xxx)는 두려울 것이 없는 삼총사 등으로 구성돼 제품별 개성 있는 스타일과 스토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글라소 비타민워터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임지빈 작가는 "일상에서 언제든 예술 작품을 마주할 수 있도록 하는 에브리웨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일상과 매우 밀접한 라이프스타일 음료와의 콜라보레이션이 젊은 층에게 한발 더 다가갈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가까운 편의점에서도 내 작품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고, 이러한 콜라보레이션이 대중과 아티스트 간의 접점을 늘려주고 예술에 대한 거리감을 좁혀 준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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