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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북한 평창올림픽 참가, 국제사회 대북제재 위반 논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
김정환 기자 | 승인 2018.01.11
외교부 노규덕 대변인<사진=김정환기자>

[노동일보] 11일, 외교부에 따르면 평창동계올림픽 북한 대표단의 체류 비용을 우리 정부가 부담할 경우 유엔 안보리 제재 위반이 될 가능성에 대해 제재 위반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엔을 포함한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외교부 노규덕 대변인은 광화문 외교부 청사에서 정례 기자브리핑을 갖고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와 관련해서 국제사회에서 대북제재 위반 등의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것이 우리 정부의 기본 입장"이라고 밝혔다.

노 대변인은 또 '북측이 (자신의)핵 무력은 그 어떤 정치적 흥정물이나 경제적 거래물이 아니다'라고 밝히고 있는 것에 대해 "새로운 발언은 아니다"며 "우리 정부로서는 북핵 문제를 평화적이고 외교적인 방식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그런 기본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환 기자  k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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