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국방부 5·18특별조사위원회(이하 5·18특조위) 이건리(변호사) 위원장은 7일, 서울 용산 국방부 기자브리핑룸에서 기자브리핑를 갖고 "5·18민주화운동 당시 육군은 공격헬기 500MD와 기동헬기 UH-1H를 이용해 광주시민을 향해 무차별 사격을 가했다"며 "공군도 수원 제10전투비행단과 사천 제3훈련비행단에 전투기와 공격을 할 수 있는 비행기에 폭탄을 장착한 채 대기했다"고 밝혔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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