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몬스터 섬의 비밀' 2월 28일 개봉 확정

[노동일보] 신비의 섬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감동의 스펙터클 어드벤처 '프렌즈: 몬스터 섬의 비밀'이 개봉을 확정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감독_타카시 야마자키 | 수입/배급_(주)스마일이엔티 | 개봉_2018년 2월 28일]

인간과 몬스터가 친구가 된다고? 상상을 초월하는 케미 발산, 최강 커플이 돌아왔다!

영화 '프렌즈: 몬스터 섬의 비밀'은 200년간 숨겨져 있던 몬스터 섬에 들어간 아기 코타케와 몬스터 나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개봉 당시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는 물론 신나는 모험과 우정을 담아낸 스토리 그리고 뛰어난 영상미까지 완벽하게 담아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총 제작기간 7년, 제작비 150억원이 투입된 프렌즈: 몬스터 섬의 비밀은 픽사, 디즈니와 비견할 만한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으로 손꼽힌 작품.

특히 마당을 나온 암탉이 사용해 화제를 모았던 방식인, 성우가 대본을 먼저 연기하며 녹음하고 그 감정선에 따라 영화를 제작하는 프레스코링 기법까지 더해져 영화는 관객들의 마음을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사로잡는다.

어린이 관객들을 위한 프렌즈: 몬스터 섬의 비밀은 국내 최고의 성우들이 총출동했다는 점에서도 더욱 기대를 모은다.

주인공 인간 아기 코타케 역에는 국내 최고의 아기 전문 성우로 꼽히는 김서영, 나키 역에는 몬스터 전문 성우 이장원, 그리고 극중 나키와 군조처럼 실제 오랜 친구 사이이기도 한 성우 엄상현이 군조 역을 맡아 극중 리얼리티를 더했다.

어린이 관객들을 다시 찾아온 선물 같은 영화, 신나는 모험과 뜨거운 우정의 감동 어드벤처 프렌즈: 몬스터 섬의 비밀은 2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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