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응원단이 개회식 참석과 단일팀 응원으로 이틀 연속 강행군을 펼친 가운데 11일 활기찬 얼굴로 지친 기색 없이 방남 닷새째를 맞으며 아침식사를 했다.

북한 응원단은 이날 오전 8시 10분께 숙소인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아침 식사를 하며 환한 표정으로 일과를 시작했다.

이에 북한 응원단은 전날(10일) 강릉으로 이동해 쇼트트랙 남자 1,500m에 출전한 북한 최은성과 여자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을 잇달아 응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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