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2018 동계 평창 올림픽에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에 출전한 이승훈(대한항공)이 남자 5,000m에서 막판 무서운 스피드를 내며 결승전을 통과했다.

11일 오후 이승훈은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 경기에서 6분14초15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 메달권 가능성을 보였다.

이날 5,000m 레이스를 마친 10명의 선수 가운데 선두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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