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12일,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졸음방지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롯데제과가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캠페인이다.
설, 추석 등 명절마다 귀성객들이 운전 중에 졸지 않고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껌과 초콜릿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캠페인이다.
졸음방지 캠페인은 본격 귀성이 시작되는 2월 14일(수) 시흥하늘 휴게소, 화성 휴게소, 이천 휴게소, 구리 휴게소, 망향 휴게소, 금강 휴게소, 서산 휴게소 등 11개 휴게소와 김포 톨게이트 등 2개의 톨게이트, 총 13곳에서 졸음이 가장 많이 몰려오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운전자들의 호응이 꾸준히 커지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누적 혜택 인원이 25만명을 돌파했다.
김장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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