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주민들의 쉼터, 영등포 구청<사진=김정환기자>

[노동일보]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영등포 주민들의 생활속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생생 영등포' 홈페이지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만들어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4일 영등포전통시장에서 야시장 개장식을 갖고 살기 좋은 영등포 만들기에 더욱 매진한다.

이에 생생 영등포는 기상청·보건복지부·서울시 등 여러 공공기관에서 수집하고 있는 영등포지역 실시간 생활정보를 모아 제공한다.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영등포전통시장의 야시장은 양꼬치, 야끼소바, 막창구이, 새우꼬치 등 30여개의 특색있는 먹거리 부스가 마련돼 가족, 연인, 친구들의 나들이에 좋은 장소가 될 전망이다.

영등포 주민들의 쉼터, 영등포 구청<사진=김정환기자>

특히 영등포 구청은 청사내 공원들이 조성돼 영등포 주민들의 쉼터로 자리잡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영등포 주민들의 쉼터, 영등포 구청<사진=김정환기자>

자전거 도로로 통하는 길들이 이어져 젊은사람들은 물론 어르신 등 모든 시민들이 운동을 하거나 걷기에 좋다.

영등포 주민들의 쉼터, 영등포 구청<사진=김정환기자>

여기에 엄마와 아기가 함께 운동하기도 안성맞춤이고, 직장인들도 들어와 잠시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영등포 주민들의 쉼터, 영등포 구청<사진=김정환기자>

친구와 연인들도 점심식사 후 또는 쉬는 시간을 내 편안 마음에 이런 저란 이야기를 나누며 산책하기 좋다.

영등포 주민들의 쉼터, 영등포 구청<사진=김정환기자>

여기에 정원이 멋들어져 잠시 쉬었다 가거나 아예 책을 펼치고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며 생각을 하기에도 좋은 장소다.

영등포 주민들의 쉼터, 영등포 구청<사진=김정환기자>

영화에 나올 것 같은 길속의 벤치는 연인들이 앉아서 앞으로의 미래를 나누기에 좋고 걷거나 나무에 기대 살아왔던 이야기 살아 갈 이야기들을 하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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