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 봄 맞이 한정판 체리블러썸 그래놀라 출시<사진=농심켈로그>

[노동일보] 농심켈로그가 체리블라썸을 주제로 새롭게 개발한 봄 맞이 한정판 신제품 체리블러썸 그래놀라를 오는 3월 1일부터 전국 대형마트 및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체리블러썸 그래놀라는 통곡물 그래놀라와 오곡 푸레이크에 체리맛 크랜베리까지 3가지가 한꺼번에 담긴 제품이다.

귀리, 보리, 통밀, 쌀, 옥수수 등 5가지 곡물로 만든 오곡 푸레이크가 풍부한 영양을 제공하고, 체리맛 크랜베리가 새콤달콤한 맛뿐만 아니라 붉은 빛깔로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제품 디자인에도 체리블러썸 그래놀라 이미지와 함께 흩날리는 벚꽃과 붉은 체리를 담아내 감성 충만한 봄의 여심을 저격한다. 상큼한 체리 과즙에 영양 가득한 그래놀라의 조화가 분홍색 패키지에서부터 물씬 전달된다.

체리블러썸 그래놀라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전국 대형마트를 비롯해 쿠팡과 지마켓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용량 480g, 소비자가격 498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

농심켈로그 최미로 마케팅 상무는 "춘곤증으로 나른 해지기 쉬운 봄날, 비타민 C가 풍부한 크랜베리를 더한 그래놀라와 함께 산뜻한 하루를 시작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품을 준비했다"며 "체리블러썸 그래놀라로 입안 가득 퍼지는 봄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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