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바른미래당 유의동 수석대변인은 9일 국회에서 당 논평을 통해 "평창 패럴림픽 시작, 우리 선수들이 지난 4년간 흘려온 땀에 박수를 보낸다"며 "평창 패럴림픽이 오늘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일정이 시작된다. 바른미래당은 우리 선수들이 지난 4년간 패럴림픽을 위해 장애를 극복해오며 흘려온 땀에 박수를 보낸다. 이번 평창 패럴림픽에서 누구 한명도 아쉬움 없이 그 동안 준비해 온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 수석대변인은 또 "대한민국 선수들이 보여주는 순수한 열정과 경쟁에 우리는 선수 여러분들과 함께 때로는 환호하고 때로는 안타까워하며 때로는 눈시울을 붉힐 것이다. 우리 선수들의 건승을 기원한다"며 "패럴림픽의 성공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들의 노고가 있기에 패럴림픽을 여기까지 준비할 수 있었다. 바른미래당도 평창 패럴림픽이 대한민국과 전 세계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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