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나 중국팬, 캄보디아에 우물 기증<사진=월드쉐어>

[노동일보] 인기 그룹 트와이스 미나의 팬들이 미나 생일을 기념해 나눔으로 기쁨을 나눴다.

24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에 따르면 미나의 생일을 위해 중국 팬들의 모임인 중국 미나바에서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했다.

팬들은 작년 한 해 바쁜 와중에도 장기기증 희망 등록증 인증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는 미나의 모습을 보며 그 마음에 동참하기 위해 미나를 응원하는 방식으로 기부를 선택했다.

이에 따라 이번 생일 역시 우물 기증을 통해 나눔으로 미나를 응원하기로 한 것이다.

후원에 참여한 팬은 미나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고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줄 것이라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생일을 맞은 멤버 미나가 소속된 그룹 트와이스는 4월 컴백을 시작으로 5월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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