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사진=김정환기자>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에서 서울시장 후보 나설 것을 밝힌 박영선 의원과 우상호 의원은 1일, 서울시장 출마를 위한 행보를 강화했다.

이날 박영선 의원은 명동성당 부활절 교중 미사에 참석했다.

이어 박영선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구상하고 있는 주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서울시민들과의 소통 창구를 밝혔다

이날 박 의원은 정책 추진에 필요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서울을 걷다' '영선아 시장가자'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만난 시민들 가운데 일부를 시민 대변인으로 임명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우상호 의원도 이날 국회에서 정책발표회를 열고 서울시 교통에 대한 정책을 밝혔다.

저작권자 © 노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