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로하스, 봄철 건강음료 동충하초 프라임 리뉴얼 출시<사진=풀무원>

[노동일보]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방문판매 브랜드 풀무원로하스가 봄철 환절기에 건강을 염려하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예로부터 기를 보하고 우리 몸을 튼튼하게 하는 신비로운 버섯으로 알려져 있는 동충하초와 7가지 전통 원료 등을 담은 건강음료 ‘동충하초 프라임’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동충하초 프라임은 지난 2000년에 출시된 이후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을 리뉴얼한 것으로, 밀리타리스동충하초와 눈꽃동충하초 등 뛰어난 품질의 동충하초 2종과 함께 유용 성분인 코디세핀 함유량을 한 포당 5mg으로 늘려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특히 풀무원 로하스건강생활연구소의 과학적인 배합 기술을 통해 면역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코디세핀 함량이 높은 동충하초를 주로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황기, 모과, 당귀, 길경, 숙지황, 오미자, 유자피 등 구입부터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친 7가지의 국내산 전통 원료를 넣어 건강함을 더했다. 이외에도 제철에 수확한 40여종의 채소와 과일을 식물성유산균으로 건강하게 발효한 다종채소발효액으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높였다.

이번 제품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하고 즐길 수 있도록 파우치 형태로 제작됐으며, 기호에 따라 차갑게 또는 데워서 마시면 된다.

가격은 1개월분(80ml x 60포) 25만 원, 2개월분(80ml x 120포) 48만 원이며 1일 2~3회 섭취하면 된다. 풀무원건강생활의 방문판매 유통채널인 풀무원로하스 헬스어드바이저와 온라인 쇼핑몰 ‘풀무원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풀무원로하스 이유민 PM(제품 매니저)은 "동충하초 프라임은 동충하초를 사용한 건강음료로 20년 가까이 사랑 받아온 제품"이라며 "봄철 환절기는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인해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는 시기인 만큼 온 가족이 함께 동충하초 프라임을 통해 건강 관리에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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