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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김기식 금감원장에 대한 야당의 의혹제기 점입가경""언론도 (사실과 사실이 아닌 것)이런 점들을 면밀히 구분해 언론보도 임해주길"
김장민 기자 | 승인 2018.04.11
우원식 "김기식 금감원장에 대한 야당의 의혹제기 점입가경"<사진=김정환기자>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의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해외출장 비리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것과 관련 김기식 금감원장과 관련된 야당의 의혹제기가 점입가경"이라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점에 대해 분명히 짚어야 한다. 그러나 아니면 말고 식의 의혹제기는 대단히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또 "우리는 의혹에 대해 전후좌우를 면밀히 살피고 있고, 사실인 것과 사실이 아닌 것을 확인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언론에서도 이런 점들을 면밀히 구분해서 언론보도에 임해주시기 바란다. 혹시 사실에 입각 하지 않은, 야비하기까지 한 과도한 비난과 의혹제기는 인격살인을 낳을 수 있다"고 일갈했다.

특히 우 원내대표는 국회 개헌 처리와 관련 "국민개헌의 시한은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데, 제1야당이라는 자유한국당의 태도를 보면 한숨부터 나온다"며 "자유한국당은 어제 소위 사회주의 개헌, 정책 저지 투쟁본부를 출범시켰다. 제 버릇 남 못준다고 국민개헌 저지를 위해 유통기한이 지나도 한참 지난 케케묵은 낡은 색깔론을 또 다시 꺼내든 것"이라고 비난했다.

우 원내대표는 "홍준표 대표는 남북위장 평화쇼, 주한미군 철수, 연방제 통일 등 그야말로 60~70년대 반공영화에나 나올법한 막말을 이어갔다"며 "자유한국당에게 강력히 촉구한다. 국민투표법 개정 발목잡기를 즉각 중단하고 국민의 소중한 참정권을 보장하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다. 특히 국민투표법 개정은 국민개헌의 안착을 위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장민 기자  kk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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