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팬 기대 받고 있는 명품 범죄 액션 스릴러 '샷 콜러' 5월 개봉

[노동일보] 영화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명품 범죄 액션 스릴러 샷 콜러가 보도스틸 6종을 전격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감독: 릭 로먼 워 | 출연: 니콜라이 코스터-왈도, 존 번탈 | 수입•배급: ㈜스톰픽쳐스코리아 | 개봉: 2018년 5월]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니콜라이 코스터-왈도와 <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마블 퍼니셔]의 존 번탈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샷 콜러>가 보도스틸 6종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샷콜러>는 음주운전 사고로 감옥에 들어가면서 완전히 뒤바뀐 삶을 살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범죄 액션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흙먼지 날리는 감옥 액션과 묵직한 카리스마를 담아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인다.

먼저, 공개된 첫 번째 스틸은 음주운전 사고로 친구를 죽게 만든 뒤 감옥에 들어간 제이콥(니콜라이 코스터-왈도)이 자신을 서서히 갱스터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든 보틀’(제프리 도노반)과 마주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엘리트 증권맨의 티를 벗지 못한 제이콥과 온몸에 문신을 새긴 ‘보틀’이 상반된 모습으로 서로를 마주보고 있어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다음 스틸 속에는 등과 팔뚝에 문신을 가득 새긴 제이콥의 파격적인 변신이 돋보여 ‘제이콥’에게 과연 감옥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영화 속 제이콥과 감옥에서 만난 동료이자 친구 샷건(존 번탈)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또한 기대감을 높인다.

샷건은 제이콥의 주변에서 그를 서포트하며 리얼한 갱스터의 모습으로 영화 내내 넘치는 스릴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 흙먼지 날리는 감옥 액션과 철장 너머의 제이콥의 묵직한 분위기를 담아내어 샷 콜러가 가진 ‘명품 범죄 액션 스릴러’다운 매력을 배가시킨다.

6종 스틸을 공개한 명품 범죄 액션 스릴러 샷 콜러는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으로 입소문이 가득한 가운데 5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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