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군사훈련 키리졸브(KR) 연습 27일 하루 중단<사진=해군>

[노동일보] 27일, 판문점에서 남북 정상회담이 열릴 예정인 가운데 한미 연합군사훈련인 키리졸브(KR) 연습이 하루 중단된다.

26일 국방부에 따르면 정상회담이 열리는 27일 키리졸브 연습을 하루 중단하고 정상회담이 종료되면 재개한다. 이에 카리졸브 연습은 이번주에 시작했다.

한미 연합군사훈련 키리졸브(KR) 연습 27일 하루 중단<자료사진>

한미 연합군사훈련으로 병력과 장비 전개의 야외 훈련인 독수리훈련(FE)과 키리졸브 연습 2가지로 한미 군 당국은 한 달 가량 진행하는 독수리훈련을 지난 1일 시작했고 이번 주 초 키리졸브 연습을 시작했다.

독수리훈련도 남북 정상회담에 맞춰 사실상 종료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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