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23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제112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를 열고 국지방공레이더 1차 양산계획안을 상정해 논의했다.
하지만 이날 방추위에서는 결론을 내지 못한 채 다음 달 방추위 회의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이날 방사청 관계자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 주재로 오늘 열린 방추위에 국지방공레이더 초도(1차) 양산계획안을 상정해 논의했다"며 "그러나 결론을 내지 못한 채 다음 달에 열리는 방추위 회의에서 다시 심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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