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 정당
자유포럼 소속 의원들,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미정상회담 관련 성명서 전달
이형석 기자 | 승인 2018.06.07
자유포럼 소속 의원들,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미정상회담 관련 성명서 전달<자료사진>

[노동일보] 자유한국당 소속 심재철 국회 부의장이 대표로 있는 자유한국당 의원모임 자유포럼 소속 의원들 36명은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에게 다음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예정인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 성명서를 주한미국대사관에 전달했다.

이날 의원들이 보낸 성명서에는 북미 회담에서 북한에 한반도의 비핵화가 아닌 북한의 영구적 비핵화(PVID)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합의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의원들은 성명서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미북 정상회담에서 절대로 정치적 비핵화, 선언적 비핵화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정치적 비핵화, 선언적 비핵화는 북한 핵문제 해결이 아닌 봉합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의원들은 또 "우리는 정치적 비핵화, 선언적 비핵화를 절대 반대하며 자유민주주의 국가 수호를 향한 결연한 의지를 한층 강화하면서 동맹국 미국과의 신뢰 회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원들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주한미군의 철수 등 한미동맹을 약화시킬 수 있는 어떤 동의나 합의도 북한과 해서는 안 된다"며 "또 한반도와 동아시아 안보를 위협할 수 있는 북한의 모든 생화학무기 등 대량살상무기(WMD)는 영구적으로 해체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이날 성명서에는 자유포럼 소속 의원들인 강석진·강석호·곽대훈·김규환·김성찬·김재경·김종석·김진태·김태흠·박대출·박맹우·박인숙·성일종·송희경·신보라·신상진·심재철·유민봉·윤상직·윤종필·이명수·이완영·이장우·이종명·이주영·이진복·장제원·전희경·정갑윤·정종섭·정태옥·조경태·주호영·최교일·최연혜·추경호 자유한국당 의원 등이다.

이형석 기자  hs1@hanmail.net
<저작권자 © 노동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주식회사 노동일보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0-2  |  대표 : 02)782-0204  |  제보 : 019)805-4028  |  팩스 : 02)788-344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환
정기간행물등록 : 서울 아00226  |  발행/등록연월일 : 2006년 7월20일  |  발행/편집인 : 김정환  |  E-mail : kim@nodongilbo.com
Copyright © 2018 노동일보.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