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배우 김소현이 13일, 6.13 지방선거를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애 첫 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날 김소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애 첫 투표하고 왔습니다! 우리 모두를 위해 꼭 투표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그리고 붉은색 모자를 쓴 자신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특히 김소현은 자신의 손등에 투표 도장을 찍은 채 자신감 찬 얼굴로 카메라를 보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김소현은 1999년에 출생해 올해로 생애 첫 투표를 하게됐다.
이런 가운데 2018년 6·13 전국 동시 지방선거 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4134개 투표소에서 실시되며 정각 오후 6시전에 도착만 하면 투표를 할 수 있다.
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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