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24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이하 남측위)에 따르면 25일 방북 결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남측위 대표단의 방북은 문재인 정부들어 민간단체로는 처음으로 북한을 다녀온 것이다.
이창복 상임대표의장 등 15명으로 구성된 남측위 대표단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북한을 다녀왔다.
이날 남측위는 "문재인 정부 들어 민간의 첫 사회문화 교류 관련 협의가 뜻 깊게 이뤄졌다"며 "25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통일로 남측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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